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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7 10:04 조회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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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양사 분쟁 일단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6일 CJ ENM과 딜라이브 간 프로그램 사용료 분쟁에 대한 중재위원회를 개최해 CJ ENM이 제안한 인상률을 중재안으로 채택했다. 양사는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률을 놓고 블랙아웃 위기까지 예고했지만, 결국 과기정통부가 CJ ENM의 손을 들어주면서 분쟁이 일단락됐다.

분쟁중재위원회 논의결과, 딜라이브가 CJ ENM에 지급할 2020년도 프로그램 사용료에 대해 CJ ENM의 제안이 타당하다는 입장이 4표, 딜라이브의 제안이 타당하다는 입장이 3표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과기정통부는 다수가 찬성한 CJ ENM의 인상률을 최종 중재안으로 채택했다.

다만, 중재안의 인상률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유료방송사와 다른 방송채널사용사업자간에 사용료 협상이 진행 중이고, 양사 모두 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공개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9월 4일 양사와 합의한 분쟁 중재 방법에 따라 중재 절차를 진행했다. 우선 첫째, 방송, 경영·회계, 법률 등 각계 전문가 7명으로 분쟁중재위원회를 구성하고, 양사로부터 각각 원하는 전년대비 인상율안을 제안받았다.

아울러 분쟁중재위원회는 양사가 제출한 서면자료 검토와 두 차례의 의견청취(9월 14일, 9월 16일)를 거친 후, 중재위원 간 논의를 통해 최종 중재안을 결정했다.

이번 중재는 정부가 특정한 인상률을 중재안으로 제시하는 대신, 양사가 제안한 인상률안 중 보다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 판단되는 1개 사의 제안을 분쟁중재위원회에서 다수결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러한 중재방식은 우리나라와 미국 프로야구에서 연봉조정을 위해 활용되는 방식으로 중재위원의 선택을 받을 만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게 함으로써 당사자 간 의견 차이를 좁히고 합의 가능성을 높인다는데 특징이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중재방식에 따라 동결(딜라이브)과 20% 인상(CJ ENM)에서 출발한 양사의 격차가 최종 중재 회의 시에는 상당히 줄어든 상태에서 진행되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전문가들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제안을 채택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분쟁 중재의 새로운 선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J ENM 관계자는 "과기정통부 중재 결과를 존중하며, 웰메이드 콘텐츠 제작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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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소상공인에 키오스크·디지털 결제 단말기 20만대 보급"
"간편결제 확산으로 결제수수료 부담 2~4%에서 1%대로 완화"


(세종=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전통시장, 상점 등 소상공인 일터의 디지털화를 빠르게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뉴딜 관계 장관 회의 연 홍남기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관계 장관 회의 겸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chc@yna.co.kr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3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1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2025년까지 온라인 배달체계 등을 갖춘 디지털 전통시장 500곳, 로봇 등을 도입한 스마트 상점 10만개, 스마트공방 1만개를 보급하고, 2022년까지 이들이 집적된 디지털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도 3곳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생태계 조성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중장년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실습 교육을 2025년까지 5만명 목표로 추진하고, 상생협력기금을 2023년까지 400억원 조성해 소상공인에 키오스크 및 디지털 결제 단말기 20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활용도 제고를 위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며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 경영·상권정보 등을 제공하고, 간편결제 확산을 통해 결제수수료 부담을 현재 2~4%에서 1%대로 완화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장 디지털화, 스마트 장비 구입, 스마트 기술 이용 촉진 등을 위한 4천억원 규모 정책자금과 2천억원 특례 보증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실핏줄과도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중장기적 체질 개선을 위한 과제들을 지속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모듬전 미리 준비하세요'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추석 연휴를 보름 가량 앞둔 지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의 한 가게에 추석명절 모듬전 주문 안내문이 걸려 있다. superdoo82@yna.co.kr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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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5년 만에 재탄생한 현대차[005380]의 '디 올 뉴 투싼'(이하 신형 투싼)이 사전 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하며 현대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기록을 새로 썼다.

현대차는 지난 1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투싼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842대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연합뉴스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기아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더 뉴 그랜저(1만7천294대)와 신형 아반떼(1만58대)에 이어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현대차 SUV 중에서는 처음이다.

지난 15일 열린 신형 투싼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이벤트의 시청자는 누적 41만명(16일 오후 4시 기준)에 달해 신형 투싼에 대한 전 세계 고객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는 같은 날 다채로운 라이프 공간을 제공하는 신형 투싼의 모습을 담은 TV 광고 5편도 공개했다.

신형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적용,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이와 함께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강력해진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이 특징이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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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기아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또 모델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포함,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디젤 2.0엔진의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역사상 사전계약 당일 1만대를 돌파한 SUV 차종은 투싼이 처음"이라며 "차급을 뛰어넘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신형 투싼은 준중형 SUV 시장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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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사진)이 '해임될 이유가 없다'며 국토부에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이새롬 기자


구 사장 "사퇴 거부하자 해임안 추진"…법적 대응 의사도 밝혀

[더팩트|한예주 기자] 정부가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대한 해임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구 사장은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해임될 이유가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의 자진 사퇴 요구를 거부한 직후 해임 절차가 시작됐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는 중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가 구 사장 해임을 추진하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 16일 그는 인천국제공항 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임 사유를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자리에서 물러날 뜻이 없다"고 말했다.

구 사장은 "이달 초 국토부 고위관계자가 해임건의안 제출에 앞서 감사 결과에 따른 것이라며 자진 사퇴를 요구해 거부했다"면서 "비정규직 보안검색요원의 정규직 전환 등 현안을 해결한 뒤 내년에 물러나겠다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국토부가 이를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토부는 구 사장에 대한 감사 결과, 부적절한 처신이 발견됐다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 해임을 건의한 상태다. 국토부의 해임 건의 사유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당시 태풍 부실대응과 행적 허위보고, 기관 인사운영의 공정성 훼손 등이다.

우선 지난해 10월 태풍 '미탁'이 북상할 때의 행적 논란이다. 당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국회는 태풍 관련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국감장을 떠나도록 했다. 하지만 당일 구 사장이 인천공항 주변이 아닌 경기 안양의 자택 부근 식당에서 법인카드로 23만 원을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구 사장은 "지난해 국회에서 '이미 태풍 기상특보가 해제된 상태여서 비상근무 대신 대기 상태로 있었다'고 설명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그날 인천공항을 벗어나 자택 인근 식당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했지만 다음 날 다시 현금으로 처리해 소명이 끝난 사안이라 해임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선 구 사장이 '인국공 사태'를 해결하지 못해 해임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이 지난달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 앞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정규직 전환 촉구 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 /이덕인 기자


사내 인사와 관련해서도 구 사장은 직원들의 반발을 샀다. 구 사장은 인사의 공정성 문제를 지적한 한 직원의 사내 메일 발송에 대해 "CEO의 인사권을 조롱하고 인격을 모독했다"며 해당 직원을 직위해제했다.

여기에 대해서도 구 사장은 "인사를 비판한 직원을 직위해제한 것은 공기업 사장의 인사재량권에 해당되는 것으로 해임의 중대한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구 사장은 국토부의 해임 사유와 관련 최근 불거진 보안검색직원의 직접고용 사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른바 '인국공 사태'로 불리는 이번 사건은 보안검색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놓고 노조와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불공정 채용'이라며 반발했다.

그는 "정규직 전환 발표 당시 노조가 길을 막고 몸을 압박해 3개월간 통원 치료도 받았는데 관계기관에서는 격려나 위로도 없이 해임한다고 한다"며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구 사장은 노조집행부 5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이어 "인사철이 되면 노조위원장이 찾아와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며 인사 청탁을 했다. 처음 두 번 정도는 참고했는데 인사 혁신을 통해 들어주지 않자 반발하는 것 같다"면서 "공사에는 너무 훌륭한 인재만 모이다 보니 그들만의 세계에 아무도 접근 못하게 성벽을 쌓고 이질적인 보안검색 직원의 직고용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업계 안팎에선 인국공 사태가 부당 해고 논란 등으로까지 번지자 구 사장이 정부로부터 '토사구팽'을 당하는 것이라는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

구 사장의 해임안이 상정되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는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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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Verdugo, Yairo Munoz

Boston Red Sox's Alex Verdugo (99) is greeted by Yairo Munoz, right, after scoring on a sacrifice fly by J.D. Martinez during the third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Miami Marlins, Wednesday, Sept. 16, 2020, in Miami. (AP Photo/Lynne Slad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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