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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25 17:16 조회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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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지난 22일(현지시간) 그리스 시로스의 법원에서 풀려난 뒤 건물을 빠져나오고 있다. /사진=로이터
경찰관과 언쟁을 하고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는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고의 변호인을 내세운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예정된 재판과 관련해 변호사 알렉시스 아나노스타키스를 선임했다. 아나노스타키스는 그리스 내에서 최고의 인권변호사 중 한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매과이어는 그리스 시로스 법원에서 예정된 이번 재판에 따로 출석할 의무는 없다. 그는 아나노스타키스 등 법률 대리인들을 보낸 채 판결을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매과이어는 지난주 휴가지인 그리스 미코노스섬의 한 술집에서 영국인 관광객 2명과 술에 취해 언쟁을 벌였다. 당시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도 고성을 지르고 몸싸움을 벌여 현지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

현지 경찰은 매과이어 등 현장에서 체포된 이들에 대해 공무원 폭행, 지시 불복종, 신체적 위해, 모욕, 뇌물 수수 미수 혐의 등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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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개훌륭' 측이 돌발상황 발생에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더 조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파워볼실시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이태헌PD는 8월25일 뉴스엔에 조심스럽게 강형욱 훈련사의 물림 사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8월24일 방송된 '개훌륭'에서는 역대급 깡패견 '코비', '바키' 훈련 도중 바키한테 무릎을 물리는 강형욱 훈련사의 모습이 그려져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강형욱 훈련사는 물림 사고 후 괜찮다며 훈련을 강행하려 했지만 제작진이 이를 말렸고, 강형욱은 응급 처치하러 병원으로 향했다. 훈련보다는 안전이 시급한 상황. 결국 강형욱 훈련사의 치료를 위해 제작진은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

이태헌PD는 당시 아찔했던 상황에 대해 "바키는 이전에 물림 사고가 있었던 친구가 아니다. 그렇게 심한 친구는 아니었는데 훈련 과정에서 강형욱 훈련사를 물었다. 너무 심각하게 물렸거나 대형견이었으면 방송을 못할 상황인데 파상풍 주사는 늘상 맞는 강형욱 훈련사가 병원에 가서 응급조치를 했다. 강형욱 훈련사 본인은 당시 훈련을 강행한다 했으나 제작진은 더 이상 하기 힘들 것 같아 촬영을 일단 중단시켰다"고 회상했다.

이는 제작진에게도 당황스러운 순간이었다. 이PD는 "강형욱 훈련사는 그런 일이 그간 전혀 없었던 분은 아니지만, 매번 제작진이 안전에 있어 민감하게 준비하고 세팅하는데도 그런 일이 생겨 당황스럽고 조심스럽다. 그래서 괜찮다는 강형욱 훈련사 의견보다는 안정을 취하고 치료를 받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사실 해당 장면을 방송에 내야하나 고민도 많이 했다. 자꾸 이런 식으로 화제를 만드는 것 자체가 제작진 입장에서도 부담스럽다. 우리 프로그램 자체가 '개가 위험하다'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사람과 개의 소통방식에 대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늘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일주일 뒤 강형욱 훈련사는 훈련을 마무리하고자 다시 촬영장을 찾았다.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강형욱 훈련사는 당황한 개 보호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내 개가 위험하다고 생각 안하는 보호자들에게 충고하기도 했다. 또 강형욱 훈련사는 "오히려 바키와 코비가 무사하길 바란다. 개훌륭에 나온게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다. 강형욱 훈련사의 노력 덕에 코비와 바키는 공격성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PD는 일주일 뒤에 다시 녹화에 참여한 강형욱 훈련사와 보호자, 그리고 견습생으로 출연한 '있지'를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PD는 "강형욱 훈련사가 일주일 뒤 촬영장에 다시 가 보호자를 다독였다. 바키 보호자도 당시 엄청 놀랐다. 사람을 문 적이 없는데 그런 일이 발생해 당황하고 죄송해했다. 그래서 제작진과 연락도 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강형욱 훈련사가 일주일 후 다시 나왔는데 있지 역시 또 나와줬다. 지난주 해당 분량을 찍어 방송에 부랴부랴 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PD는 "이런 논란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논란이 되면 많이 보니까'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제작진은 개에 대한 인식을 안좋게 하는 계기가 될까 늘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강형욱 훈련사와 세세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미리 분석도 하는데 돌발상황이 발생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PD는 "방송에 안 낼 수는 없어 물리는 장면을 타이트하게 보여주거나 반복해 보여주지 않았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더 보여줄 수도 있는데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고 편집했다. 이걸로 인해 보호자에 대한 공격이 또 있으면 안되니까 최대한 절제해 편집했고 결국엔 방송에 나갔다. 계속 고민하면서 신중하게 편집했고, 논란이 되는 부분보다는 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의 한 부분으로 단순하게 했다"며 "다행히 논란은 없지만 늘 보호자에 대한 공격, 개에 대한 이야기 등에 있어 제작진이 신경을 많이 썼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PD는 "굉장히 조심스럽다. 이경규 씨도 방송이고 뭐고 강형욱 훈련사에게 치료를 먼저 하자 설득해서 결국 응급실 가서 치료받고 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제작진도 안전에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우리의 과실도 있고 죄송스럽다. 출연자 있지도 그런 사고를 처음 봐 죄송스럽다"고 사과했다.

'개훌륭' 제작진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작을 진행한다. 그럼에도 돌발상황에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이PD는 "제작진도 솔직히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렇다고 갑옷을 입고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강형욱 훈련사도 경험이 많지만 훈련 과정 중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제작진도 책임감을 갖고 더 조심해야 겠다 생각한다. 그런데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더라. 강형욱 훈련사에게 늘 물어보고 하는데 강형욱 훈련사는 괜찮다고 하지만 우리 마음은 그게 아니다. 힘든 부분이 있다.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놀랄 수도 있고 참 조심스럽다"고 늘 위험이 도사리는 개 훈련 프로그램 제작진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동행복권파워볼

베테랑 개 훈련사가 부상을 입는 돌발상황이 발생하면서 촬영장에 응급처치사를 반드시 대동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PD는 "촬영 현장에 비상 약품들은 있고 위험한 견종일 땐 응급치료사 분들도 계신다. 근데 이번에 나온 고민견은 사람을 무는 개가 아니었다.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한 개였는데 갑자기 마운팅을 하면서 사람을 문 것이다. 그리고 강형욱 훈련사 말고도 다른 훈련사들이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 채 현장에 계신다. 특히 물림사고가 있는 견종일 경우 항상 응급환자를 처리할 수 있는 분들에게 요청하는데 해당 견은 그런 사고가 있었던 개가 아니었다. 당시 현장에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훈련사 두 분이 계셨고, 응급처치 약은 다 갖고 있다. 준비하고 대비해도 그런 부분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니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PD는 "잘 해결해 다행이다. 제작진도 앞으로 더욱 조심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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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기내식 사업본부를 매각한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기내식사업부 매각결과를 이르면 오늘 중으로 공식 발표한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르면 이날 중으로 한앤컴퍼니와 기내식기판 사업본부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관련 내용을 마무리짓고 이를 공식화한다.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이사회도 소집했다.

사업부의 예상 매각대금은 1조원 안팎이다. 앞서 지난 7월7일 대한항공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한앤컴퍼니와 기내식 사업 및 기내면세품 판매사업 양도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한항공의 기내식기판 사업부 매각은 지난 4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1조2000억원을 지원받은 데 따른 결정이다. 채권단은 내년 말까지 2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요구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지난 7월 1조1270억원 유상증자와 이번 매각대금을 합해 채권단의 2조원 자본확충 요구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본다.

다만 항공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해당 사업부를 완전히 매각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업계 관계자는 "사업부를 매각하며 별도 회사를 설립하고 (대한항공의) 일부 지분참여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당장 급한 자금을 마련할 순 있지만 장기적으론 비용 지출이 되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 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대한항공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기내식기판 사업부문 직원은 230명이며 기간제근로자 5명을 더해 총 235명이 근무 중이다. 지난해 기내식 제조와 판매 매출은 910억원이며 매출비중은 0.8%다. 올 상반기엔 142억원으로 비중은 0.4%로 낮아졌다.

대한항공은 미국 LA 윌셔그랜드호텔 리파이낸싱, 왕산레저개발 지분, 송현동 부지 등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었지만 3곳다 현재까지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대한항공은 기내식기판 사업부 매각으로 채권단의 2조원 자본확충 요구를 마무리하려는 움직임이다.

기내식기판 사업부와 호텔사업 등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주력하던 핵심사업이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매각 건과 관련해 "사업부 매각은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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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온 국민이 부동산 분노..왜 모른 척하냐"
노영민 "내 강남 아파트, MB 때 가격 올랐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0.08.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0.08.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해리 김남희 기자 = 25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논하며 여야 간 고성이 오갔다.

이날 미래통합당 김정재 의원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소유한 강남 아파트 처분으로 차액을 얼마나 얻었는지 묻자, 노 실장이 발끈하면서 일순간 장내 소란이 일었다.

김 의원은 "부동산 정책이 아무 문제가 없나. 귀를 막고 있는 것이냐"며 "본인이 강남에 살고 3년 만에 아파트 처분 차액으로 5억을 버니까 '억'이 아무것도 아닌가 본데 온 국민이 부동산으로 분노하고 있다. 왜 알면서 모른척 하나. 장난하나"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본인은 얼마의 차액을 얻었나. 본인 집값 차액도 계산을 안 해봤나"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노 실장은 "무슨 말을 그렇게 하나. 언제 장난을 했나. 위원이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며 "아파트 가격이 올랐으면 이번 정부에서 올랐냐. MB(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안 올랐나. 제 아파트도 MB 때 올랐다"며 발끈했다.

이에 통합당 측에서 "지금 뭐하는 거냐"고 반발하면서 2분여간 여야 의원들이 서로를 향해 고성과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김태년 운영위원장이 중재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진정하시라. 위원장으로서 당부 말씀을 드린다"며 "출석 기관장들을 존중하는 자세로 차분히 질의해주시고, 기관장들도 의원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차분히 답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nam@newsis.com
"현재 추석 연휴에 국민들이 이동할 때 어떻게 하면 감염 전파를 최소화하고 차단할 수 있을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9월 13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 상하행선이 정체를 빚으며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뉴스1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명절 때 국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방안을 전혀 검토한 적이 없다고 25일 거듭 강조했다.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을 더 엄격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추석 명절은 오는 9월30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대규모 인구 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논의되면서, 오는 10월 첫째 주 추석 명절에 대대적인 국민 이동을 제한할 것으로 우려했는데, 방역당국이 선을 그은 것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추석 연휴 시기에 국민 이동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돼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동 제한은 내부적으로 검토한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석 연휴에 국민들이 이동할 때 어떻게 하면 감염 전파를 최소화하고 차단할 수 있을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이 검토 중인 대책은 기차 등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할 때 마스크를 허술하게 착용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부분의 시민은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코밑으로 내리는 코밑 마스크, 턱까지 내리는 일명 턱스크 사례가 많아 방역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방역당국도 수차례 코밑 마스크, 턱스크가 오히려 코로나19를 전파하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고 거듭 경고했다.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연휴 기간에) 성묘나 봉안실 등을 방문할 때 어떻게 밀집도를 낮출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동제한은 전혀 검토하지 않았다"고 거듭 설명했다.

국민들의 이동 제한은 현행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에 근거가 마련돼 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관할 지역에 교통수단에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동행복권파워볼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특정 지역에서 감염병이 매우 유행하면 지자체장이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권한으로 돼 있다"며 "아직까지는 교통수단을 부분적으로 제한할 수 있고, 부분적 또는 전면적으로 제한하는 조치가 취해진 바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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