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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3 16:10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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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FC 제공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약 1년 6개월의 공백. 그럼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은 조원희(37)가 축구 인생 제 2막을 맞이했다.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는 “여름 이적기간 팀 전력보강 차원에서 조원희를 플레잉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히며 “조원희 영입으로 젊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원활한 소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동행복권파워볼

200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조원희는 수원 삼성을 거쳐 2008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위건 애슬래틱(잉글랜드)에 입단해 해외에 진출했다. 하지만 자신을 영입한 감독이 해임된 이후 새로운 감독 밑에서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친정팀인 수원으로 1년 간 임대 이적을 한 뒤 힘겨운 유럽 생활을 약 2년 만에 청산했다. 이후 광저우 헝다, 우한 줘얼(이상 중국)과 경남FC, 오미야 아르디자(일본), 서울 이랜드를 거쳐 수원 삼성으로 복귀했다.

수원 입단 이후 2시즌 간 조원희는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2018시즌에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강점이었던 활동량이 줄어들었고, 팀의 구멍으로 전락했다. 결국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다. 몇몇 팀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는 수원을 향한 강한 충성심을 보이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조원희는 은퇴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JTBC 해설위원을 시작으로 축구 아카데미 설립 등 현역 생활 못지않게 바쁘게 활동했다.

특히 지난 2월 유튜브 채널인 ‘이거해조 원희형’을 개설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구자철, 염기훈, 이영표 등 전현직 프로 선수들과의 맞대결을 비롯해 ‘조차박’(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패러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며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신선한 콘텐츠 뿐만 아니라, 현역 못지 않은 그의 몸 상태와 기량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원희와의 1대1 대결에서 패한 구자철은 '왜 은퇴했냐'며 혀를 내둘렀고, 박지성과 이영표 역시 조원희를 향해 '선수 때보다 몸이 더 좋은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실제 조원희는 매일 같이 러닝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에 공유했다.

“현역으로 돌아가도 되겠다”는 주변의 농담은 곧 현실이 됐다. 자신감을 얻은 조원희는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그의 복귀에 많은 팬들도 박수를 보냈다. K리그 내에서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온 케이스가 있으나 조원희처럼 1년이 넘는 긴 시간 휴식을 취하고 온 사례는 없었기 때문이다.

조원희는 수원FC 유튜브를 통해 “1년 6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 하게 됐다. (인터뷰를 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많이 떨린다”며 “은퇴 후에도 선수로서 열망이 많이 남아 있었다. 몸에 대해 많이 준비를 했다. 수원FC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현재 수원FC는 K리그2에서 7승1무2패(승점 22점)으로 리그 단독 선수를 달리고 있다. 조원희의 위대한 도전과 함께, 수원FC가 3년 만에 다시 1부리그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진 격려하는 문 대통령/연합뉴스
문대통령, 국방과학연구소 방문
“한반도 평화 의지 갖고 국방투자 계속”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아 “세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와 강력한 파괴력을 갖춘 최첨단 전략무기를 보니 참으로 든든하다”고 말했다.

국방과학연구소 창설 50주년과 맞물려 이뤄진 이날 국방과학연구소 방문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이 동행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6월 안흥시험장에서 현무-2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한 사실을 언급하며 “거대한 미사일의 위용과 목표물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타격하는 모습에 가슴이 뜨거웠다”고 떠올렸다.

이어 문 대통령은 “소총 한 자루 제대로 만들지 못하던 시절 국방과학연구소가 창설됐는데, 이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충분한 세계 최대 수준의 탄두 중량을 갖춘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또 최근 ‘아나시스 2호’ 발사 성공으로 한국군으로서는 처음이자 세계에서 10번째로 군사전용 통신위성을 보유하게 된 점을 거론하며 “조만간 우리 기술로 군사정보 정찰위성까지 보유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국방 예산은 역대 최초로 50조원을 돌파했고,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탄도미사일 탑재 중량 제한을 해제해 한계 없이 높은 위력의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게 했다. 스스로 책임지는 국방, 우리 손으로 만드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파워볼사이트

문 대통령은 “생화학 연구능력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와 백신연구 개발 연구에 역할을 해 줘 대통령으로서 고맙다”고도 했다.

계약서에 사인한 무키 베츠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운데)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앞에서 계약서에 사인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다저스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 오른쪽은 데이브 로버츠 감독. [다저스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예비 자유계약선수(FA) 무키 베츠(28)와 무려 12년의 장기 계약을 했다.

다저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을 얻는 베츠와 계약을 연장했다"며 "베츠는 2032년까지 다저스에서 뛴다"고 발표했다.

AP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베츠가 내년부터 12시즌 동안 3억6천500만달러(약 4천370억원)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베츠의 올 시즌 연봉은 2천700만 달러(삭감 전)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계약 총액은 13년 3억9천200만달러가 됐다. 연평균 3천15만 달러 수준이다.

베츠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다저스에서 생활했는데, 모든 것이 좋았다"며 "앞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계약서에 사인하는 베츠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운데)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앞에서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왼쪽은 다저스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 오른쪽은 데이브 로버츠 감독. [다저스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베츠는 2018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현세대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다.

2014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통산 타율 0.301을 기록했고, 연평균 홈런 28개, 96타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지난 2월 보스턴, 미네소타 트윈스와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2020시즌 종료 후 FA자격을 얻는 베츠를 영입했다.

단 1년만 활용할 수 있는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에 사활을 걸고 있는 다저스는 기꺼이 계약서에 사인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에 창궐해 메이저리그 개막은 무기한 연기됐고, 다저스는 베츠를 활용하지도 못하고 내보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메이저리그는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개막이 확정됐지만, 큰 출혈을 감수하고 단기적으로 전력 보강에 나섰던 다저스로선 아쉬울 만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다저스는 아예 베츠를 12년 장기 계약으로 묶으며 야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베츠의 계약 규모는 총액 기준으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우트(12년간 4억2천650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트라우트는 이날 화상 인터뷰에서 "베츠에게 휴대폰 메시지를 보내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시프트업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여름 업데이트 '서머 서머 서머 -한 여름밤의 꿈'을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내달까지 세 차례에 걸쳐 아르고스에게 납치된 시트리와 주인공 일행이 '아모스' 섬에서 겪는 모험을 그린다. 1탄으로 월드보스 트라이얼을 업데이트하고, 여름 콘셉트의 신규 차일드 '아르고스'와 '머큐리', 환생관 전용 차일드 '테티스'를 공개했다.

유저는 플레이 시 얻을 수 있는 마경조각으로 '아르고스'와 '마린슈트 다비', 이그니션 코어 럭키박스, 2019 ★5 차일드 온천스킨 선택박스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시프트업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올 여름 최고의 차일드를 뽑는 '2020 SUMMER 데차컵'을 진행한다.

16종의 캐릭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 차일드를 맞춘 유저에게 '아네모네', '마린슈트 리자' 등이 포함된 썸머 5성 차일드 소환권을 제공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16강을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각 투표 참여자가 1000명 이상일 경우 오닉스 10만 개, 골드 100만 개, 크리스탈 1000개, 5성 차일드 소환권을 유저 전원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제주 일부 어린이집 부실급식 의혹
제주평등보육노동조합 폭로
어린이집 488곳 중 30여 곳 불량 신고
급식 문제 신고센터 운영할 계획


제주 지역 일부 어린이집에서 부실한 급식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주평등보육노동조합 제공
제주지역 일부 어린이집에서 부실급식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제주평등보육노동조합은 22일 오전 제주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지역 어린이집 500여 곳에 근무하는 4000여 명의 보육교사 노동자로부터 부실급식 등에 대한 신고를 직접 받기로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보육행정 당국의 허술한 점검을 고발하는 한 보육교사의 폭로 글도 공개했다. 해당 보육교사는 “어린이집 식단에 들어가는 식재료는 모두 국산인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아 충격을 받았다”면서 “그러나 어린이집 현장점검을 온 공무원은 주방·냉장고·화장실 위생상태, 교직원 건강검진 결과만 확인하고 식재료 원산지는 점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노조 측은 앞으로 어린이집 부실·불량급식 문제 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그동안 도 보건 당국에 부실·불량 급식과 관련해 대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보건 당국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현장 노동자로부터 직접 부실·불량 급식 사례를 신고받아 재차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하고 보건 당국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도의회제공=뉴스1
원희룡 “제주 어린이집 불량 급식 논란 강력 대처”

원희룡 제주지사는 23일 어린이집 불량급식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원 지사는 이날 도청 집무실에서 자치경찰단과 보육부서, 위생부서 관계자 등과 함께 ‘어린이집 불량급식 의혹제기’와 관련한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자치경찰단과 위생부서, 보육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 강력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원 지사는 “우선 시민단체를 통해 신고가 접수된 어린이집 3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통해 고발조치 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라”고 말했다.

이에 도는 어린이집에 대한 불시 위생점검을 상설화하고 주방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식단표와 실질 배급식단이 일치하는지 확인토록 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집 급식 공개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해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급식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당신 아이도 이렇게 먹이실 건가요?

앞서 제주평등보육노동조합은 제주시내 민간 어린이집 2곳의 불량 급식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모두 2019년 11월부터 올해 2월 사이에 촬영된 사진이다. 어린이집 교사가 보육노조에 제보했다.

노조 측은 해당 어린이집은 보육 당국의 점검이 나오는 날을 제외한 1년 내내 아무런 반찬 없이 국이나 물에 밥만 말아 아이들에게 점심을 먹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속제 식판에 소량의 쌀밥과 작은 두부 1조각이 들어 있는 국, 깍두기 네 다섯개, 짓이겨진 생선 살이 담겨 있었다. 또 반찬 없이 국과 물에 밥만 말아 제공한 사진도 있었다.파워볼게임

제주도내 한 보육교사는 “도내 한 어린이집은 생후 24~27개월 아이들을 상대로 3구 배식판을 통해 식사와 간식을 제공해야 하지만 밥그릇에 국밥만 아이들에게 줬다”며 “어린이집 평가인증이 있는 날 단 하루만 3구 급식판에 밥과 국, 반찬이 따로 나와 보육교사들과 어린이들이 당황해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는 “급식의 대다수는 죽이었는데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어린이집 식단표는 실상과 너무도 달랐다”며 “학기 초에는 식사 때마다 죽을 새로 만들었지만 이후에는 조리 2시간 후 폐기 원칙도 무시하고 오전 죽을 데워서 다시 오후에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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