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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20 09:21 조회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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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美 프로세사 파마수티컬과 계약…임상 2상 예정]


유한양행 연구원들의 연구활동 모습 /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은 미국 프로세사 파머수티컬(Processa Pharmaceuticals)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 치료신약 'YH12852'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계약 규모는 최대 4억1050만달러(약 5000억원)이다. 이 중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200만달러(약 24억원)고, 개발, 허가에 따라 유한양행은 단계별로 마일스톤을 받는다. 제품 상용화 후에는 순매출의 일정 비율로 로열티(경상기술료)를 받게 된다.파워볼엔트리

이번 계약으로 프로세사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YH12852의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프로세사는 2016년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설립된 회사로 현재 나스닥(NASDAQ) 상장을 준비 중이다. 항암치료제와 희귀질환 분야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YH12852는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합성신약이다. 장의 운동과 감각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5-HT4(5-hydroxytryptamine 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한다. 기존 치료제의 경우 다양한 위장관 운동 질환에 치료효과를 나타냈으나, 5-HT4 수용체에 대한 낮은 선택성 때문에 심각한 심혈관 부작용 등이 나타났다. 이 때문에 약물 허가가 취소되거나 치료질환 제한을 받기도 했다.

유한양행은 이미 국내에서 YH12852의 전임상 독성, 임상 1상을 마쳤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국내 임상 등에서 YH12852가 심혈관 부작용 없이 장 운동을 개선하는 것을 확인한 만큼 미국에서 신속한 후속 임상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세사는 내년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임상개발 관련 미팅을 시작하고, 같은해 수술후장폐색 또는 오피오이드 유발 변비 등 기능성 위장관 운동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질환"이라며 "YH12852가 환자들에게 기존 치료제보다 더 좋은 효과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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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코로나19 재확산 진원지는 전광훈 교회"
김태년 "국가방역 위협 전광훈에 구상권 청구해야"
통합당 "전광훈과 계속 엮는 것은 민주당 잔기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신도들의 광복절 집회 참가를 독려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와 이 집회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출신 차명진 전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재확산 진원지로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를 지목하며 통합당 책임론을 본격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 소속 전·현직 의원, 지역위원장, 당원들이 전광훈 목사가 개최한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통합당 지도부는 이런 상황을 방조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번 확산은 사랑제일교회가 주요 진원지인데, 이전 신천지 교단이나 이태원발(發) 확산보다 상황이 더 나쁘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광화문 집회에는 홍문표 통합당 의원 등 전·현직 의원은 물론이고 많은 통합당 당원들이 전국에서 참석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통합당은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집회에 참석한 당원 명단을 신속히 파악해 방역당국에 제출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방역을 위협하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엄정한 법적 처벌과 손해배상 등 구상권 청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광온 최고위원도 "통합당은 광화문 집회에 가는 것은 자발적으로 결정할 일이라며 말리지 않았고, 전국 지역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집회에 참석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정치적 이익을 위한 정략적 입장에서 전광훈을 만류하지 않은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지난해 주호영 원내대표는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 의원으로서 전 목사가 대표로 있던 보수단체 출정식에 참석했고, 해당 단체의 준비위 명단에도 주 원내대표를 비롯해 다수의 통합당 전·현직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며 "사실상 한국당의 당변단체가 아니었냐"고 몰아붙였다.

박 대변인은 "이 보수단체 탄생에 이바지한 것이 오늘날 전 목사의 불법행위 방조로 이어졌다"며 "통합당이 이제 와서 '전 목사와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꼬리 잘린 도마뱀처럼 어설프고 우스운 행태"라고 했다.

통합당은 민주당의 '통합당=전광훈' 공세에 불쾌감을 표하며 연일 선을 긋고 있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차 전 의원은 (총선 바로 다음날인 4월 16일) 당에서 이미 탈당했다"며 "전 목사나 광화문 집회를 우리당과 계속 엮으려고 하는 것은 민주당의 잔기술"이라고 비판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18일) "정치적으로 유리하게 이용해 보려고 자꾸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 그런 유치한 정치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이날 "우리당과 전 목사랑 무슨 관계가 있느냐"며 "(전 목사랑 통합당이 계속 같이 언급되는 것은) 황교안 전 대표와 전 목사의 개인적인 인연이 많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가능한 모든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9 전당대회도 올림픽 체조경기장이 아닌 여의도 당사에서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데일리안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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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어 타이어에 대해선 불매운동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초짜리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 인수와 관련해 오라클을 지지하는 발언을 내놨다.파워볼사이트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 애리조나주 유마 유세 현장에서 "오라클은 훌륭한 회사며 소유주도 대단한 사람"이라며 "오라클이라면 확실히 틱톡을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틱톡의 미국 사업권 입찰에 마이크로소프트(MS), 트위터 등도 가세하면서 인수전이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나서 오라클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오라클의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엘리슨은 실리콘밸리에서 드물게 친(親) 트럼프계 인사로 분류된다. 정보통신(IT) 기업들이 밀집한 실리콘밸리에서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하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이는 이례적이다. 실제로 래리 엘리슨은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선거 모금 행사를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 대해, 안보 위협을 이유로 틱톡의 미국 사업체를 90일 안에 모두 매각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굿이어 타이어 제품을 사지말고 훨씬 싸고 더 좋은 타이어를 사라"며 굿이어 타이어 불매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굿이어사가 다양성 교육을 하면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는 구호가 들어간 복장은 허용한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in)'가 새겨진 복장 착용은 금지하자 뒤끝을 부린 것이다.

CNN방송은 "공교롭게도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 리무진인 '비스트'에는 굿이어의 맞춤형 타이어가 장착돼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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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19일 0시부터 수도권 전 지역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했다. 2단계 격상으로 PC방, 클럽, 노래연습장 등 12개 업종 고위험시설 영업이 중단되며, 50% 이하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하여 운영하던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문화 시설 등의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이날 임시휴관에 들어간 국립과천과학관을 찾은 세 모녀가 발길을 돌리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주출입구에 임시휴관 안내문이 붙어있다.



국립과천과학관 매표소에 임시휴관 안내문이 붙어있다.



임시휴관에 들어간 국립과천과학관 내부에 불이 꺼져있다.



임시휴관에 들어간 국립과천과학관 정문이 굳게 닫혀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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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질 바이든 전남편이라고 소개하며
바이든 부부가 한때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

18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공개된 이 영상에서 조 바이든(오른쪽) 민주당 대선후보가 그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를 품에 안고있다./AP연합뉴스

[서울경제] “조 바이든은 ‘가정 파탄자(home wrecker)’입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많은 이들의 환호 속에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된 18일(현지시간) 바이든 전 부통령을 향한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의 현재 부인 질 바이든이 외도를 저질러 처음 만났다는 것이다. 바이든 대선캠프 측은 의혹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질 바이든은 의혹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족애가 듬뿍 담긴 연설을 통해 바이든 전 부통령 지원에 나섰다. 그러는 사이 그들을 향한 불륜 의혹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1975년 소개팅으로 첫 만남? 그 전부터 이미 외도"

이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자신을 질 바이든의 전남편이라고 소개한 빌 스티븐슨(72)은 “조 바이든 내외가 소개팅에서 처음 만났다는 얘기는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동안 바이든 전 부통령은 그의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한 후 지난 1975년 소개팅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소개해왔다.

스티븐슨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델라웨어 상원의원 선거에 처음 출마한 1972년 질 바이든이 선거캠프에서 일하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주장하는 것보다 3년가량 앞선 시점이자 바이든 전 부통령의 첫 번째 아내와 딸이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해다.

스티븐슨은 그로부터 2년 뒤인 1974년에 처음으로 아내의 외도를 의심했다고 밝혔다. 스티븐슨은 미국의 유명한 싱어송라이터인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뉴저지를 방문하자 아내에게 같이 그를 보러 가자고 했지만 아내는 바이든 전 부통령의 두 아이를 돌봐야 하므로 함께 갈 수 없다고 거절한 것이다. 스티븐슨은 당시 자신의 가까운 지인 역시 “바이든과 질이 너무 가까운 것 같다”며 귀띔해주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와 그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로이터연합뉴스

여기에 같은 해 10월 질 바이든은 자동차 사고를 겪었는데, 당시 한 남성으로부터 “사고 당시 차량을 몰던 이는 바이든 (당시) 상원 의원이었다”는 말을 전해 들었고, 이때 그들의 불륜을 확신했다고 스티븐슨은 말했다. 이에 스티븐슨은 질 바이든에 집을 나가라고 요구했고 이후 그들은 헤어지게 됐다. 스티븐슨은 “나는 조 바이든을 친구로 여겼다”며 당시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스티븐슨은 바이든 전 부통령과 자신의 전 아내의 불륜에 대한 폭로가 담긴 책을 집필하고 있다고 알렸다. 다만 오는 11월 대선 전 출간할지는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자신은 공화당 성향이지만 2008년과 2012년 대선에선 민주당 후보였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말하며 이것이 단순한 정치 공작이 아님을 드러냈다.


질 바이든은 가족애 강조하는 감성 연설로 남편 지원

이 같은 폭로가 터진 날 바이든 대선캠프는 전당대회를 통해 바이든 부부의 첫 데이트부터 청혼과 결혼, 부부 생활의 여러 일화가 담긴 7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질 바이든은 가족애가 듬뿍 담긴 감성적인 연설로 바이든 전 부통령 지원에 나섰다.

질 바이든은 이날 전당대회의 마지막 연설자로 나와 “우리가 짊어진 짐은 무겁고 우리는 강한 어깨를 가진 누군가가 필요하다”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픈 가족사 극복 경험을 소개한 뒤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나라를 조에게 맡긴다면 그는 우리 가족을 위해 한 것처럼 여러분의 가족을 위해 그렇게 할 것이다. 우리를 하나로 모으고 온전한 한 덩어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질 바이든 여사가 자신이 한때 교사로 근무했던 브랜디와인고등학교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연설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캡처./로이터연합뉴스

또한 “우리는 사랑이 가족을 하나로 묶어준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사랑과 이해, 친절, 용기, 믿음이 망가진 가정을 하나로 만든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절망적으로 분열돼 있고 차이는 화해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지만 최근 몇 달간 본 것은 이것이 아니었다”며 “우리는 이 나라의 심장이 여전히 친절과 용기로 뛰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것이 조 바이든이 지금 싸우고 있는 미국의 정신”이라고 남편을 언급했다.파워볼

연설 마지막에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교실에 등장해 부인을 껴안은 뒤 “진실은 그녀가 가장 강한 사람이라는 것”이라며 “그녀는 격렬하게 사랑하고 깊이 염려한다. 어떤 것을 바로잡고자 마음을 정하면 어느 것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곽윤아기자 o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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