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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17 08:44 조회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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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이 지난주 초반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역전했는데, 같은 추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하며 부정평가 또한 5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초반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이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뒤집었습니다.파워볼사이트

짧게는 통합당 창당 이후, 길게는 탄핵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주호영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지난 14일) : 지금까지는 패배주의, 우리가 한다고 국민이 알아주겠나 이런 생각이 있었다면 지금은 열심히 하니까 국민이 알아주시네, 이런 어떤 자신감이라고 할까요 인정감을 가지게 됐고….]

한 주 동안 집계한 주간 조사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미래통합당은 36.3% 기록하며 34.8%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을 1.5% 포인트 앞질렀습니다.

주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민주당이 다시 따라잡긴 했지만, 뒤집힌 지지율 판세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정당도 소폭 상승하면서 정의당은 5.1%, 열린민주당 4.7% 그리고 국민의당은 3.5%로 올랐습니다.

정부 여당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반감과 장마에 따른 막심한 수해 피해까지 여러 요인이 원인으로 꼽히지만

결국, 중도층의 마음이 흔들린 비중과 전체 지지율이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 중도층 지지율은 두 당이 32.6%로 소수점 한자리까지 같았는데 3주 사이에 8% 넘게 벌어졌습니다.

[배철호 / 리얼미터 전문위원 : 수해 복구를 위한 추경을 선제적, 공격적으로 제기했고 기본소득 도입 등 새 정강 정책 발표 등 정책 중심의 공격적인 행보가 중도층을 움직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도 2주 연속 하락 세를 이어가며 43.3%까지 내려갔습니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소폭 상승해 50%대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밖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통합당은 이번 주 광주를 찾아 5·18 묘역에서 국민 통합 메시지를 내는 등 호남과 중도층을 향한 공격적 행보를 이어갑니다.

수해와 코로나19 확산 등 난제가 많은 민주당으로선 중도층의 피부에 와 닿는 행보를 찾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YTN 이승배[sbi@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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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기자의 [정치 TMI]

진보가 그렇다? '성급한 일반화' 오류
권력 취해 폭주? 일각에선 '음모론'도
여권 공격하기보단 개선책 마련 힘 모아야

시민들이 7월 1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거돈 전 부산시장,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문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또 여권발 성추문이 터져나왔다. 이번엔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시의원의 식당 주인 성추행 의혹이다. 특히 피해 여성의 자녀가 있는 자리에서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여권발 성추문이 끊이지 않는 것과 관련, 17일 정치권에서는 "여권이 권력에 취한 탓"이라는 주장과 "일부 개인의 일탈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앞서 여권에서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정봉주 전 의원, 민병두 전 의원 등이 미투(나도 당했다)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내연녀 폭행·감금 의혹'으로 민주당 성남 시의원이 자진 사퇴했고, 올해 1월에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공을 들인 2호 영입 인사 원종건 씨(27)의 '미투 의혹'이 제기됐다. 전북 김제시의회에서는 민주당 소속 남녀 시의원의 불륜설이 불거졌다. 남성 시의원은 이를 시인하고 사퇴했고, 이후 시의회에서 여성 시의원과 말다툼을 벌이는 등 볼썽 사나운 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여권 관계자는 "반성이 필요하다면"서도 '통계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대선, 총선, 지방선거까지 여권이 싹쓸이하면서 여권 출신 공직자가 크게 늘었다. 여권 인사 숫자가 늘어나면서 성추문도 많이 발생하는 측면도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일각에서는 진보 진영이 성적으로 문란해 그렇다는 등의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일부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진보 진영 전체를 싸잡아 비판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짚었다.

여권 일각에서는 음모론도 제기됐다. '나는 꼼수다'로 유명한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페이스북에 "다음 대선이든 총선이든 지선이든 민주당 후보가 결정됐고, 누군가 나타나 그 후보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다며 미투 폭로를 한다. 어떤 상황이 발생할까요?"라며 "사실 여부와 무관하게 쓰레기 언론들은 모든 게 다 드러난 것인양 어마어마하게 들쑤시고 뻥튀기하겠지요?"라고 했다.

그는 "여지없이 폭로자는 바로 피해자가, 후보자는 바로 가해자가 된다. 가해자로 지목된 후보, 눈물 콧물 흘려가며 진정성을 호소해보지만 속수무책일 것"이라며 "후보자가 정신 차리고 진실 대 진실로 붙어보자고 하면, 바로 '2차 가해' 프레임이 가동된다. 그 폭로가 사실이라면 여러모로 다행이겠는데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그땐 어떻게 할까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은 후보자에 대한 성교육 강화, 성범죄 전과 조회, 성인지감수성 테스트 등 정도일까? 가짜 미투는 이런 거 안 따진다"면서 "민주당 정권 붕괴에 혈안인 세력이 이런 공작은 도의상, 양심상 안 할까?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고 줄기차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정치 공작으로부터 한국정치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4월 2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반면 정치평론가인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초빙교수는 "진보 진영 인사들이 원래 그렇다는 식으로 분석해선 안 된다"면서도 사건이 발생했을 때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넘어가려 한 여권 태도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차재원 교수는 "권력을 잡은 쪽에서 성추문이 불거지는 것은 과거에도 있었다.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은 한때 '성누리당'이라 불리지 않았느냐"면서 "문제는 이에 대한 대응이다. 여권이 제대로 반성하거나 성비위에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고 있다. (오거돈 전 시장 사건 이후에도 부산시의원 성추행 의혹이 발생한 것은) 이런 영향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여권이 권력에 취해 긴장이 풀어져 발생한 측면이 있다"고 꼬집었다.

장성철 소장은 "집무실이나 공개 장소에서 대담한 방식으로 가해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렇게 해도 문제 없을 것이라는 오만한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며 "과거 성추문이 발생했을 때 여권이 단호하게 대응했다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윤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최근 여권의 성추문이 이어지는 이유가 무엇이라 보느냐는 질문에 "현재 제가 답변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만 답했다. 다만 "당은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만간 대책을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정권이 바뀌어도 반복될 수 있는 문제라며 최근 발생한 성추문들을 여권을 공격하는 소재로만 삼지 말고,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개선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구조적으로 임면권자 한 마디에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만큼, 막강한 인사권을 제한해 피해자가 보다 손쉽게 피해를 호소할 수 있도록 '안전판'을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얘기다.


7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모친 빈소가 차려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조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TMI는 '너무 과한 정보(Too Much Information)'의 준말입니다. 꼭 알지 않아도 되는 정보지만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정치 뒷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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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화웨이 상반기 주력모델용 출하량 늘어… 두자릿수대 점유율 첫 진입
중가격대 스마트폰서도 OLED 탑재 시작한 화웨이… BOE에게는 호재
"공급량 늘어난다고 수율 단 번에 개선되는 건 아냐, 1위 삼성 추월 두고봐야"

중국 최대 패널업체인 BOE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를 빠르게 추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2분기(4~6월)에도 나 홀로 출하량을 대폭 늘리며 ‘물량 공세’를 퍼부었다. 그 배경에는 2분기에 세계 1위 스마트폰 판매량을 기록한 중국 최대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가 BOE 패널을 대량 채택하기 시작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웨이의 상반기 주력 스마트폰 ‘P40’. BOE가 메인 공급사로서 패널을 공급했다. /화웨이

17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기관 스톤파트너스가 집계한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OLED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7910만장를 출하해 점유율 77.9%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억210만장)과 비교하면 출하량은 23% 가까이 줄어든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OLED 시장에서 점유율 80% 밑으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이 기간 BOE는 스마트폰 OLED 출하량이 1150만장으로 지난해 2분기(660만장)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점유율도 11.5%로 직전 분기 점유율(4.2%)과 비교해 눈에 띄게 올랐다. BOE가 점유율 두자릿수대로 올라온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3위인 LG디스플레이(034220)는 410만장을 출하해 점유율 4.1%를 기록했다.파워볼게임

배훈 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코로나 영향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주 매출원인 삼성전자(005930)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했고, BOE는 상반기 화웨이 주력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패널 메인 공급사로 출하량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캐널리스에 따르면, 2분기 화웨이는 558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삼성전자(5370만대)를 넘어서며 1위에 올랐다. 화웨이가 분기 기준으로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삼성전자를 제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코로나로 전 세계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내수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화웨이가 경쟁업체보다 타격을 덜 받은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실제 이 기간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을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보면 5% 정도 줄어드는 데 그쳐 같은 기간 출하량이 30%가 급감한 삼성전자 대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이민경

이런 와중에 화웨이가 스마트폰 OLED를 채용하는 모델을 중가 라인까지 확대한 것도 BOE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는 상반기 주력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P40’ ‘P40 프로’뿐 아니라 ‘아너30 프로’ ‘노바7 프로’ 등 중가 주력 모델에서도 OLED 패널을 채용하고, 중가 라인업에는 BOE 패널만 단독으로 공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LG디스플레이가 화웨이 프리미엄 모델에 패널을 일부 납품하기는 하지만, 중가 모델에 들어가는 패널 가격까지 맞춰줄 수 있는 건 BOE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현재 스마트폰 OLED 톱3가 모두 패널을 공급하는 화웨이 모델은 최상급인 ‘P 프로’ ‘메이트 프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현지 기즈모차이나 등 외신을 통해 BOE가 터치센서를 패널 안에 내장하는 이른바 ‘온셀(on-cell)’ 방식의 OLED를 생산해, 화웨이의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인 ‘메이트40’에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보다 상위모델인 ‘메이트40 프로’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가 모두 공급한다.

문대규 순천향대 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교수는 "패널 공급이 늘어난다는 자체도 의미는 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율(완제품 비율)이 어느 정도 나오고, 품질은 어느 수준인가 하는 것"이라며 "BOE가 스마트폰 OLED에서 삼성 수준을 하루아침에 따라잡을 수는 없는 만큼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업계에서는 3분기부터는 애플의 아이폰12용 OLED 패널 출하가 시작되는 만큼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우정 기자 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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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등 교회뿐만이 아닙니다. 서울 롯데월드와 파주 LG디스플레이 등에서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집에 다니는 손자에게서 전염된 환자는 멀리 경기 양평군 서종면 마을 주민모임에서 자신도 모르게 바이러스를 퍼뜨렸습니다. 제주도, 광주에서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넷을 둘러보니, 일부 극소수 누리꾼들은 "정부가 여론 전환용으로 통계를 조정하고 있다"고 주장하던데, 제발 '음모론'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료기관, 질병관리본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돼 있고 멀리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도 반영되는데 어떻게 조작이 가능하겠습니까?

언젠가 터질 게 터진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상상외로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우리가 먼저 지치고 있습니다. 교회뿐 아닙니다. 서울 번화가에 가보십시오. 클럽들은 입장객들이 그야 말로 긴 뱀처럼 꼬리를 물고 있으며 곳곳에서 흥청망청, 위태위태합니다.

그렇다고 방역대책을 옥죄기만 하면, 병 걸려서보다 굶어서 먼저 죽을 지경이라고 소상공인이 아우성이니…. 정부도 경제 위기와 보건 위기의 진퇴양난 속에서 줄다리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방역은 좌우의 문제가 아니어서, 우파 정부였어도 대책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지치는데, 바이러스는 지치지 않으니….

인류가 지난겨울부터 막대한 희생을 치르며 배운 것에 따르면 코로나19는 만만하지 않습니다. 지금 북반구도 문제이지만, 세계 언론의 관심 밖인 남반구에서 환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수은주가 떨어지는 북반구를 휩쓸 가능성이 크기에, 우리나라는 이번에 설령 감염 확산을 막는 데 성공하더라도 계속 긴장해야 할 겁니다.

얼마 있으면 백신이 나오겠지만, 100% 효과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치료제도 확실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결국 감기나 독감처럼 '인류의 유행병'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고 해서, 방치하면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의 노력뿐 아니라, 우리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①행사는 가급적 연기하거나, 온라인으로 해야 한다. 사람이 북적대는 곳은 가급적 덜 가서 감염 확률을 줄여야 한다.

②마스크는 어떤 것이든 쓰면 감염 확률을 줄인다는 게 입증됐다. 다만, 사람 없는 야외나 혼자 있을 때보다 실내에서 더 써야 한다. 당분간은 회의 때에도 쓰고, 식당에서 밥 먹기 전에도 쓰는 것이 좋다.

③손 씻기는 꼭 지켜야 한다. 외출했다 집이나 사무실에 오면 즉시 손에 비누를 칠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구석구석 씻도록 한다.

④체온이 오르거나 목구멍이 아프거나, 냄새를 잘 못 맡는 등 증세가 나타나거나 확진자 접촉이 의심되면 출근, 등교하지 않고 선별진료소로!

⑤가정에서 대화를 늘리고, 집에서 책을 가까이하면서 정신을 풍요롭게 가꾸는 계기로 삼는다.

코로나에 걸리는 것의 위험과 피해는 지난 2, 3월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주위에 끼치는 피해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누구보다도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이성주 기자 (stein33@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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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쏙이면 뉴스 인싸!” CBS <김덕기의 아침뉴스>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필수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날려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CBS노컷뉴스 조태임 기자]

전광훈 목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보수단체 광복절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이한형기자
8/17(월), 오늘을 여는 키워드 : 멀어진 전면 등교

코로나 19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교육부는 등교 인원 제한 조치를 완화하면서 수도권 지역 학교들은 2학기 등교 인원을 정원의 3분의 2로 확대하기로 했었습니다, 강원·대구·광주·경남·부산 등 14개 시·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전면 등교까지 검토하고 있었는데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2주 만에 코로나 19 확산세가 매서워지면서, 수도권 외 지역도 다음달 11일까지 학교 내 밀집도를 3분의 2 이내로 유지하도록 권고했습니다.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8월 17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6)
■ 진행 : 김덕기 앵커 ■ 연출 : 장규석, 조태임



1. 장마 가니 이번엔 코로나19...2차 대유행 조짐

장마가 잦아들고, 이제 좀 나가볼까 했던 계획들도 물거품이 되는 요즘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279명으로 폭증했는데요. 이는 지난 3월 신천지발 대유행이 벌어지던 시기에 육박하는 확산셉니다. 신천지발 코로나 확산이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현재의 상황은 더 큰 문제는 집단감염이 교회, 시장, 학교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노출자들이 수도권에만 한정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2.사랑제일교회 4명중 1명 양성...제2의 신천지 되나?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명 중 절반이 넘는 43명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나왔습니다. 닷새 전 최초 확진자가 나왔던 사랑제일교회 감염은 벌써 서울 지역에서 194명, 전국적으로는 250명을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신도 800여명이 검사를 받았는데 4명 중 1명 꼴로 양성 판정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특히 사랑제일교회 측이 서울시의 방역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으면서, 참석자들의 소재 파악이 안되면서 깜깜이 전파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외신들도 전광훈 목사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로이터는 전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지난 2월 신천지 사태의 악몽을 떠올린다고 전했으며, 블룸버그 주말사이 확진자 절반가량이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3. 비난에도 집회 참석 전광훈, 검찰 보석 취소 청구

코로나 19 재유행의 진원지로 지목되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는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고 대규모 집회에 참석하는 한편, 신도들의 시위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서울중앙지검은 어제 전광훈 목사에 대한 보석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보석 조건과 달리 위법한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입니다. 자가격리 상태인 전 목사는 지난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집회 참석을 독려하고 자신도 직접 연단에 올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례적으로 어제 SNS에 직접 글을 올려 강제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단호하고 강력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 전공의 21일부터 무기한 파업

전공의들이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무를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전공의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 의대 설립 방안 등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며 이번 달 들어 단체행동을 벌여왔는데요. 이달 21일 인턴과 4년 차의 업무중단을 시작으로 22일 3년 차, 23일에는 1, 2년차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특히 업무중단은 시작 시점부터 무기한이라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5. 무더위 밤낮없이 찾아온다

장마가 물러간 자리에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낮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겠고 대구는 37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습기가, 습도가 높다 보니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밤사이에도 대부분 지방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무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 외식, 전시회 등 할인쿠폰 발급 중단
# 광주 유흥금지 집합 금지 명령, 부산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코로나 19로 연기된 한미 연합훈련 내일 시작
# 박근혜 정부 류길재 前 통일부 장관 별세... 북한과 대화 강조
# 집중호우로 운행 중단됐던 영동선 재개




■ 클로징 코멘트 by KDK ■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위기가 닥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 몰려있는 수도권,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그 누구도 안전을 보장 못하는 상황으로 “전국적 확산이 일어나느냐”, 하는 여부는 이번 연휴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달려있습니다. 경각심을 갖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시면서 연휴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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