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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7 17:58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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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남부지법서 5차공판 열려
'늑골 골절만 7곳' 극심한 고통 예상
겨드랑이 폭행은 지능적인 학대수법
'주먹으로 타격', 거짓주장 가능성 높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힘 싣는 주장
[파이낸셜뉴스] 입양된 지 10개월 만에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고 정인양(입양 후 안율하·사망 당시 16개월)이 생전 고문에 가까운 지속적인 폭력에 시달렸다는 감정의 의견이 나왔다. 검찰에 의견서를 제출한 감정의는 전신에 걸친 수많은 골절과 장기손상, 피하출혈을 일일이 언급하며 “영양실조 심해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이를 발로 밟아도 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성인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소견을 밝혔다.

지속적으로 폭력을 행사하지 않으면 나타날 수 없는 손상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그 방법 및 강도도 교묘해지고 강해져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가 넉넉히 인정된다는 주장이다.

"발로 밟은 적 없다"는 양모 장모씨의 주장을 뒤집을 수 있는 사실관계도 추가로 언급됐다.

입양 이후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하다 생후 16개월만에 복부 손상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숨진 정인양. fnDB

입양 이후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하다 생후 16개월만에 복부 손상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숨진 정인양. fnDB

■유방수술 받고 복부 강타? '거짓 주장'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7일 오후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씨와 아동학대 등의 혐의만 받는 양부 안모씨의 5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선 정인양 사후 검찰 측 요구로 재감정을 진행한 이정빈 가천의대 석좌교수의 의견서가 낭독됐다. 검찰이 낭독한 감정서에서 이 교수는 “아동 살인의 고의 판단은 감정인의 몫이 아니다”라면서도 “어떻게 피해아동이 사망에 이르렀고 신체적으로 어떻게 반응했는지 고의성 판단에 단서 제공하고자 한다”고 판단의 취지를 밝혔다.

이 교수는 “(감정 결과) 머리와 얼굴, 전신에 걸쳐 멍과 발생시기가 다른 여러 골절이 발견된다”며 “넘어지는 등으로 손상되긴 어렵고 일부는 고의적이 아니라면 생기기 어려운 손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늑골 등 골절에서 심한 동통(움직일 때마다 느껴지는 고통)이 생겼을 것으로 판단하는데 마땅한 치료기록이 없다”며 “늑골 골절은 7번에 걸쳐 상당한 시기를 두고 이뤄졌는데 (정인양은) 심호흡이나 가래침을 뱉거나 웃거나 울기만 해도 고통스러워서 정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인양 양부모가 정인양에게 신체적 이상이 생겼음을 충분히 알아챌 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발로 밟은 적 없고 손으로만 때렸다"며 살인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장씨가 거짓된 증언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합리적 비판도 제기됐다.

이 교수는 "(정인양 사망 당시) 피의자가 유방 성형수술과 겨드랑이 부유물 제거수술을 받은 상태라 팔 운동 제한 받은 상태"라며 "힘이 빠져 아동을 떨어뜨릴 만큼 힘이 없다는 피해자가 팔로 타격은 불가능하고 발로 밟았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된 정인양 양부모 첫 공판 뒤 빠져나가는 법무부 호송 차 앞에 일부 시민이 드러누워 항의했다. 시민들은 정인양 양부모가 고액 수임료를 내고 변호를 받는다는 사실에 분노를 쏟아냈다. fnDB

지난 1월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된 정인양 양부모 첫 공판 뒤 빠져나가는 법무부 호송 차 앞에 일부 시민이 드러누워 항의했다. 시민들은 정인양 양부모가 고액 수임료를 내고 변호를 받는다는 사실에 분노를 쏟아냈다. fnDB

■직접 맞아보니 그대로 고꾸라져
겨드랑이 손상에 대해서도 사실상 고문에 가까운 폭력이 있었다고 언급됐다. 이 교수는 “감정인이 직접 겨드랑이를 맞아본 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바로 꼬꾸라지는 고통이 있었다”며 “아동학대 아동들은 맞을수록 조직에 보호막이 생겨 덜 고통스럽게 되는데, 이때 가해자는 구타부위를 바꿔 겨드랑이를 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럴 때는 (아동이) 견디기 힘든 고통으로 쩔쩔 매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고 언급했다.
정인양 머리에서 오래된 흉터와 얼마 되지 않은 피하출혈 다수가 발견된 점에 대해서도 학대방식이 진화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교수는 “손상 표면에 찢어지거나 벗겨진 양상이 보이지 않아 표면이 좁고 부드러운 물체(로 맞은 것 같다)”며 “과거에는 나무막대기 등 딱딱한 물체로 맞은 듯이 찢어진 손상 생기고 흉터 생겼는데 (이후에) 흉터 남는 걸 회피하려고 유연성 있는 물체로 바꿨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무기록지에 나온 귀쪽에 피가 맺힌 손상에 대해서도 “두개골 골절 소견이 없는 걸 보면 손바닥으로 왼쪽 귀싸대기를 때려 고막파열을 야기해 외이도로 피가 흘러나온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교수는 “사망 즈음 어린이집 원장은 전에 알던 피해자 모습이 아니고 아프리카 기아처럼 말랐고 제대로 서 있지도 못했다고 증언했다”며 “생후 16개월에 9.5kg으로 영양실조가 심해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이를 발로 밟아도 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성인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살인죄가 적용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이 교수가 내놓은 입장은 대체로 정인양이 입양 후 대부분의 기간 동안 고문에 가까운 폭력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왔고 그 방법과 정도 역시 교묘하고 강해졌다는 분석이다. 상당부분 받아들여질 경우 장씨의 살인혐의가 충분히 입증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단순 아동학대 혐의만 받는 양부 안모씨 역시 학대치사의 공범 이상의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는 판단도 가능하다. 심한 동통을 동반한 늑골 골절만 수차례 거듭 입었고 복부 치명상까지 당한 정인양이 제대로 된 병원치료를 한 차례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파워볼실시간

다만 검찰은 안씨에 대해선 추가적인 공소장 변경 계획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정인이 사건 주요 정보 정리. fnDB

정인이 사건 주요 정보 정리. fnDB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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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이승현/박창기 기자]

함소원 / 사진=텐아시아DB

함소원 / 사진=텐아시아DB




함소원의 말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요. 오늘의 이슈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조작 의혹입니다.

18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라는 이유로 큰 관심을 받았던 함소원, 진화 부부. 하지만 방송을 통해 비쳐졌던 이들의 모습이 모두 거짓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현 남편 진화의 배경부터 시댁의 재력, 전 남자친구의 존재까지 모두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함소원. 과연 그는 정말 해명할 가치가 없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팩트라 해명을 해놓지 못하는 걸까요?

함소원은 최근 남편 진화와 시부모 등과 함께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방송에서 공개한 시부모의 별장이 사실은 단기 렌트라는 의혹과 더불어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막냇동생인 척 연기를 했다는 의혹 등이 연이어 나왔죠.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었지만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조작 의혹에 대한 속 시원한 해명을 내놓기도 전에 이번에는 함소원이 진화와 결혼 전 교제했다는 재벌 2세 전 남자친구 존재에 대한 의심이 불거졌죠. 재벌이라던 전 남자친구 장웨이가 실존인물이 아니라는 루머였죠.

이에 대해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해명할 가치가 없는 일"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남편 진화의 정체를 두고 신상 조작설이 불거졌습니다. 대중이 알고 있는 진화와 진짜 진화는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된 건데요.

한 유튜버는 진화의 본명은 취지아바오(취쟈바오)며 흑룡강 성 출신이고 2013년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 2016년엔 김범이란 이름으로 같은 오디션에 도전했다고 했죠. 진화는 한국에서도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진화는 중국 심천의 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했고 함소원과도 심천에서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함소원은 여러 루머 중 선택적으로 해명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진화가 술집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과거에 대해서만 "연습생 시절 매니저와 함께 행사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과거로 돌아가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언급했던 사실만 짚어보겠습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남편 진화가 국내에서 소개된 시점은 2017년 10월입니다. 당시 기사에는 함소원이 1994년생 연하의 중국 농장사업가 2세와 열애 중이라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진화에 대해서는 중국 하얼빈 출신에 웨이보 팔로워 20만 명인 SNS 스타라고 소개했습니다. 이후 함소원은 자신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진화가 슈퍼카를 타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재벌이라고 콕 찍어 표현하진 않았지만, 함소원은 4억 원 대의 슈퍼카를 게재하면서 진화의 재력을 은근히 공개했습니다. 장 사업가 2세, 슈퍼카 등이 '진화 재벌설'이 시작이었죠.

2018년 함소원과 진화가 결혼한 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신상을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진화는 의류 사이트를 경영 중이며 4~50명의 직원 거느린 사업가라고 소개했죠. 함소원은 "남편이 가진 땅이 여의도 30배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아내의 맛'을 통해서도 진화 부모의 10만 평 농장이 공개되긴 했지만, 진짜 소유주가 진화의 부모님인지 확인은 되지 않았죠.

진화의 정체에 대해 중국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재력을 과시하는 걸 좋아하는 중국 재벌과 너무나도 다른 모습 때문이죠. 중국 네티즌은 진화가 갖고 있다는 의류공장도 사실은 매형의 것이며 집과 차는 빌린 것이라고 추측했죠. 또 진화의 동창생을 찾을 수 없어 학력과 사생활에 대한 의심도 커지고 있는 중입니다. 동행복권파워볼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가대표 출신 오승택(23)이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한다.

지난해 11월 ‘KPGA 코리안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출전한 오승택은 공동 15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출전권을 따냈다.

오승택은 “꿈에 그리던 투어 무대에 입성하게 돼 설렌다”며 “데뷔 첫 시즌인 만큼 철저히 준비했고 잘할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아시안게임 은·동메달리스트 오승택이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다.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아시안게임 은·동메달리스트 오승택이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다.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상비군 생활, 2017년부터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던 오승택은 그해 12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뒤 그동안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프로가 된 이후에는 책임감도 들고 ‘성적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기도 했다”며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입대도 생각한 적도 있지만 ‘한 시즌 더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어 보고 싶다’는 바람이 더 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뒤 먼저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장승보, 최호영, 김동민 선수가 위로와 조언을 해준 덕이 컸다”며 “올 한 해 재밌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싶다”고 웃었다.

오승택은 본인의 강점으로는 위기 상황을 맞이했을 때의 대처와 정교한 쇼트게임이라고 소개했다. 반면 드라이버샷의 정확성이 낮은 점은 보완해야 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트러블샷과 파세이브 능력은 나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약 300야드 정도 되지만 방향성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그런 만큼 전지 훈련 동안 정말 열심히 보완했다”고 이야기했다.하나파워볼

2021시즌 오승택의 목표는 생애 단 한 번뿐인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수상이다. 더불어 한 해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오승택은 “우승도 욕심이 나긴 하지만 신인 선수로서 최고 자리인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수상에 대한 꿈이 더 크다”며 “매 대회 매 라운드 내가 갖고 있는 진가를 아낌없이 발휘해 실력을 증명해낼 것”이라는 의지를 나타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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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모델 뺨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송가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았던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모자를 쓴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모델 뺨치는 당당한 파워 워킹을 선보인 송가인의 포즈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헐렁해 보이는 트렌치 코트와 얇은 종아리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앞서 송가인은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몸무게 44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KBS 2TV 예능 '트롯매직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FPBBNews=뉴스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FPBBNews=뉴스1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대체자는 김하성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울상'이 됐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경기 도중 갑작스럽게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14년 계약의 첫 시즌. 부상이 반가울 리 없다. 일단 현지에서는 김하성을 대체자로 보고 있다. 자연스러운 판단이다.

타티스 주니어는 6일(한국시간) 홈 샌프란시스코전에서 3회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배트를 크게 휘둘렀다. 이때 왼쪽 어깨가 탈구됐다. 그대로 쓰러져 큰 고통을 호소했고, 교체될 수밖에 없었다. 김하성이 대신 들어가 경기를 끝까지 뛰었다.

이미 타티스 주니어는 시범경기 도중 어깨 부상을 한 차례 당한 바 있다. 당시에는 이틀 만에 복귀하기는 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다치면서 부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MLB.com은 6일 "타티스 주니어는 프로 커리어 내내 왼쪽 어깨 통증과 싸웠다. 3월 당시 이 사실이 알려졌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2월 타티스 주니어와 14년 3억 4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만약 타티스 주니어가 빠진다면 팀에게 어마어마한 손실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뛰었고, 2019년 빅 리그에 데뷔했다. 2019년 타율 0.317, 22홈런 53타점, OPS 0.969를 찍으며 내셔널리그 신인왕 3위에 올랐다. 2020년에는 타율 0.277, 17홈런 45타점, OPS 0.937을 생산하며 내셔널리그 MVP 투표 4위에 자리했다.

6일 샌프란시스코전 도중 왼쪽 어깨에 부상을 입고 교체되고 있는 샌디에이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AFPBBNews=뉴스1
6일 샌프란시스코전 도중 왼쪽 어깨에 부상을 입고 교체되고 있는 샌디에이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AFPBBNews=뉴스1
샌디에이고는 타티스 주니어를 팀의 핵심으로 찍었고, 14년 계약을 안겼다. 그런데 계약 후 어깨에 탈이 난 것이 확인됐다. 고질적이라는 설명까지 나왔다. 우려되는 부분이다. 계속 이런 식이라면 재앙이 될 수 있다.

일단 당장은 타티스 주니어가 바로 경기를 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대체 선수는 김하성이다. 당장 6일에도 교체로 나서 유격수로 뛰었다. 김하성을 영입한 효과가 나오는 모습.

MLB.com은 "타티스 주니어는 7일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샌디에이고는 그런 상황을 바라지 않겠지만,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이 심각할 수도 있다. 장기 이탈이 발생한다면 김하성이 대신 그 자리를 맡을 것이다"고 짚었다.

샌디에이고는 애초부터 '슈퍼 유틸리티'의 가능성을 보고 김하성과 계약했다. 실제로 빅 리그 데뷔는 2루수로 했다. 그러나 김하성의 주포지션은 유격수다.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유격수 김하성-3루수 매니 마차도로 내야를 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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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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