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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09:47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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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거시경제금융회의서 국내외 금융시장 점검
국내시장 양호하지만…인플레 우려·中 유동성 회수
"확대된 유동성 부동산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할 것"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1.02.23. 20hwan@newsis.com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3일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최근 들어 가상자산 시장 과열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파워사다리

김 차관은 23일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이 새로운 가치저장 수단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국채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유가 등 원자재가격이 급등하며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는 점은 금융시장의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미 경기부양책 의회 논의 동향 등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관련 상황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국내 금융시장과 관련해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그간 상승세를 보이던 주식시장의 시장 변동성이 일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그 배경으로 국내외 경제·금융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국의 유동성 회수 등을 꼽았다.

그는 "국고채 금리의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따른 글로벌 금리 상승과 국고채 수급 부담 우려 확대 등으로 10년물 금리가 연중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며 "최근 들어 일일 거래규모, 투자자 예탁금이 연초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서울 강남구 업비트에서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1.02.17. mangusta@newsis.com


이어 "코로나 상황 개선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위기 극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요인에 대한 경계감 역시 병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리스크 요인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며 금융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차관은 "경기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금융지원으로 실물경제를 충분히 뒷받침할 것"이라며 "확대된 유동성이 부동산 등 비생산적 부문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책형 뉴딜펀드 본격 가동을 통해 한국판 뉴딜 분야로의 자금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정책형 뉴딜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자펀드 조성을 차질없이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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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오재일이 삼성 이적 후 처음으로 '롤모델' 이승엽 KBO 홍보대사와 만난다.

SBS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승엽 홍보대사는 23일 이종열 해설위원, 정우영 캐스터와 함께 스프링캠프 취재차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방문한다.

어릴 적 이승엽 홍보대사를 보며 슬러거의 꿈을 키운 오재일은 지난해까지 이승엽 홍보대사의 현역 시절 등번호와 같은 36번을 사용했다.

지난해 12월 4년 최대 총액 50억 원의 조건에 삼성행을 선택한 그는 "가장 좋아하는 롤모델인 이승엽 선배님의 뒤를 따르게 됐다는 점도 삼성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에서 36번은 영구결번이다. 오재일은 이승엽 홍보대사를 좋아해 달았던 36번을 내려놓고 44번을 선택했다.

그는 "영구결번이니 당연한 일이다. 다른 번호를 달고도 이승엽 선배님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면 그 번호 역시 이승엽 선배님의 36번 처럼 좋은 번호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오재일은 최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TV'에 출연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오른쪽 외야에 있는 이승엽 홍보대사의 벽화를 향해 모자를 벗고 인사했고 원태인은 벽화 앞에 선 오재일의 인증샷을 찍어주고 둘이서 셀카 타임을 가진 바 있다.

오재일은 이승엽 홍보대사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방문 소식에 반색하기도.

삼성의 새로운 해결사가 된 오재일과 '롤모델' 이승엽 홍보대사의 첫 만남은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오재일이 이승엽 홍보대사의 좋은 기운을 받아 올 시즌 삼성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끄는 주역이 될까. /what@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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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이수근 ⓒNQQ,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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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이수근의 새로운 도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코미디 '개그콘서트'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 이수근이 데뷔 25년 만에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 또 다른 웃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근은 공개 코미디 '개콘'에 이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1박 2일'로 스타덤에 오른 주인공. 넘치는 입담과 재치만점의 몸개그까지 장착,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예능인으로 성장했다.

최근 '아는 형님' '신서유기' 등 사랑 받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출연진과 케미를 보여준데 이어 한여름 푸르른 강원도에서 혼자 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나홀로 이식당'으로 '북 치고 장구 치는' 원맨쇼로 큰 화제가 됐다. 빛나는 아이디어와 즉흥 연기 등 살아있는 예능감으로 최근 첫 선을 보인 '와일드 와일드 퀴즈'를 이끌며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예능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재능으로 매력만점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수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이수근의 눈치코치' 제작을 확정,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근의 눈치코치'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눈치만 보다 세월 다가는 관객들의 고민을 눈치의 대가 이수근이 상담하며 쏟아내는 사이다 같은 애드리브 질주를 담아낸 스탠드업 코미디. 관객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구성, 연예인은 물론이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보여준 일반인과의 소통력을 바탕으로 폐부를 찌르는 사이다 같은 애드리브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없는 도전을 통해 진화하는 뼈그맨으로 어디에 있어도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수근이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코미디에 활력을 불어넣어 대한민국 코미디를 심페소생 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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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현지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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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이안시의 한 아파트./사진=로이터/뉴스1
중국에서 술에 취한 채 물에 빠진 것처럼 속여 자신을 구하려던 여자친구를 오히려 숨지게 한 남성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21일(현지시간) 차이나뉴스닷컴에 따르면 2019년 2월 2일 새벽 3시쯤 화이안시에서 20대 초반이던 남성 리는 11살 연상의 여자친구인 손과 술을 마시다 다툼을 벌여 하천으로 뛰어들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시늉을 했다.파워볼

여자친구 손은 리를 구조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으나 하천에 휩쓸렸고 리는 물 밖으로 빠져나와 살아남았다. 사건 발생 6일 후 손은 하천 하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당국은 리를 고의 살인 혐의로 구속 수사해 화이안시 중급 법원에 기소했고 리는 징역 12년 6개월형과 정치권력 박탈 3년형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화이안시 소재 유흥업소에서 함께 근무하며 연인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근무를 마치고 늦은 식사를 하던 중 손은 리의 휴대전화에서 상습적인 도박 흔적을 발견했고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이게 됐다.

수사당국은 화가 난 리가 인근 하천으로 뛰어들었지만 손에게 겁만 주고 다시 나올 생각이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리가 하천에 뛰어든 이후 난간을 붙잡고 손이 자신을 구하러 올 때까지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남자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착각한 손은 리를 구조하기 위해 하천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리는 손을 오히려 수심이 깊은 곳으로 끌어당겼고 이 과정에서 손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수사당국은 손이 수영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면서도 리가 그를 수심이 깊은 곳으로 끌어당겼다며 리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다.

재판부 역시 "손이 익사한 직접적인 원인은 리에게 있다"며 "이 사건을 단순 과실 치사 혹은 우발적 사건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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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A 기자 local9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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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가모집 2.6만명..2005학년도 이후 최대
지방거점국립대도 추가모집 인원 61% 증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 배부일인 지난해 12월23일 울산 중구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수험생들이 성적표를 받고 있다./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 배부일인 지난해 12월23일 울산 중구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수험생들이 성적표를 받고 있다./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대입 추가모집 인원이 급증하면서 지방대 위기가 현실로 나타났다. 일부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대대적인 대입 전형 개편까지 고려하는 모습이다.

23일 입시기관 등에 따르면, 서울에서 거리가 멀리 떨어진 대학 순으로 올해 대입 추가모집은 선착순 모집과 유사할 전망이다. 서울과 수도권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먼저 지원하는 순으로 합격이 결정된다는 뜻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한 대학에서 추가모집 규모가 300~400명 이상이라면 선착순 모집 분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 수가 줄어드는 지역일수록 대학의 위기가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기준으로 올해 추가모집에서는 4년제 대학 162개교가 총 2만6129명을 뽑는다. 2005학년도 이후 최대 규모로 전년도 9830명(162개교)과 비교해도 약 2.7배(1만6299명) 증가했다.

추가모집 인원 급증은 학령인구 감소가 미친 영향이 크다. 지난해 12월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실제 응시인원은 42만1034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호남권에 있는 한 사립대 관계자는 "학생 자원 자체가 부족하니까 예년에 비해 추가모집 인원이 많아졌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대학 홍보도 위축되면서 타지역에서 오는 신입생도 많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일부 지방대는 신입생 미달을 막기 위해 수능 미응시자에게도 수능위주 일반전형 지원을 허용했다. 수능 성적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 선발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사실상 지원자 전원을 합격시키겠다는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한편에서는 추가모집 증가 여파가 대입 일정이 모두 끝난 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입생 미달 학교를 중심으로 자퇴 등으로 중도탈락하는 학생이 늘어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매년 발간하는 교육통계분석자료집을 보면 2019년 기준 국내 4년제 일반대학의 중도탈락 학생 수는 9만2792명으로 평균 중도탈락률이 4.6%에 달했다.

중도탈락률은 전년도 재적 학생 수 대비 해당 연도 중도탈락 학생 수 비율을 뜻하는데, 2019년 수치를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면 각각 3.5%와 5.4%로 지방대가 더 높다.

임 대표는 "대학에 갔는데 신입생 미달로 분위기가 어수선하면 돈 내고 계속 다녀야 하나 심각한 고민이 들 수 있다"면서 "이 불안을 대학이 잠재울 무기가 없다"고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등 전형 개편을 검토 중인 지방 국립대도 있다. 지방 소재 한 국립대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를 고려해 2023학년도 대입 전형을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거점국립대도 지방대 위기에서 예외는 아닌 상황이다. 지방거점 9개 국립대도 올해 모두 추가모집을 진행하는데 전체 선발 인원이 715명으로 지난해 444명보다 271명(61.0%) 증가했다.

이 관계자는 "국립대도 이원화캠퍼스에서 학령인구 감소 여파가 더 크다"면서 "이원화캠퍼스를 특성화하거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대폭 낮추는 형태 등이 고려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입생 미달 사태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방대들이 신입생 모집에 사활을 걸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졸업생 취업률 제고보다 신입생 모집 미달을 막는 것이 더 시급해졌다는 것이다.

영남권 사립대에서 근무하는 한 교수는 "그동안 대학에서 학생을 어떻게 가르치고 취직시킬 것인가에 대학 경영의 목표가 집중됐다면 이제는 신입생 모집으로 중심이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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