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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9 10:31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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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48]

중국 후이저우시 외사판공실 내부문서 유출
"지역 산업 클러스터와 물류 체인을 지켜야 한다"

삼성 철수로 타격…광둥성, 올 상반기 GDP -2.5%
'제조업 심장' 광둥성에 20개 첨단 산업단지 조성

"한국(기업)을 붙잡아야 한다."
지난 13일 미국에 본사를 둔 중화권 매체 '대기원시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 외사판공실 내부문서에서 "한국과 일본 등 주변국들을 붙잡아야 한다"는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외사판공실은 해당지역의 외교 업무를 관장하는 곳. 문서 제목은 '한국과 일본 교류 협력 현황 및 공작 계획에 대한 업무 계획 제공 요청'으로, 왼쪽 상단에는 '특급'이라는 문서 등급이 표시됐습니다.파워볼실시간


사진=대기원시보 캡처
"주변국 협력해 산업 클러스터·물류 체인 지켜라"
중국 정부의 공식 문서는 사안의 시급성에 따라 공문 전달 및 처리 속도가 정해지는데요. 일반적으로 '특급' 수준의 문서 처리 기한은 사흘 정도이며, 대부분 24시간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실행돼야 하는 '중대한 지시'입니다.

공문을 받는 부서는 시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생태환경부, 교통운송부, 상무부 등 최소 10개 이상의 정부 부처와 각 구 정부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동남아 국가의 방역 상황과 긍정적인 외부 여건을 잘 활용해 공동 방역을 명분으로 일본, 한국 등 주변 국가를 붙잡아 지역 산업 클러스터와 물류 체인을 지켜야 한다" 등의 지시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 같은 지시는 최근 미·중 무역갈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삼성 등 외국기업이 줄지어 중국 내 공장을 철수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들의 '탈중국' 여파로 지역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입니다.


중국 후이저우 공장 철수 소식. 사진=웨이신 캡처

문서에 등장하는 광둥성 후이저우는 삼성전자가 30년 가까이 휴대폰 생산기지로 삼은 곳입니다. 1992년 한·중 수교와 함께 휴대폰 공장을 가동한 지역으로 2017년만 하더라도 전 세계에서 생산하는 휴대폰 물량의 17%(6257만대)를 후이저우에서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삼성전자는 생산 효율화를 위해 공장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그 여파로 지역 경제는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현지 르포 기사를 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후이저우가 유령도시가 됐다"고까지 평가했습니다.

실제 후이저우시에 따르면 삼성이 철수한 첫달인 10월 수출이 140억2000만위안(약 2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감소했습니다. 광둥성은 올 상반기 중국 내에서 국내총생산(GDP) 1위 지역이었지만, 해당 기간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5%를 기록했습니다. 올 상반기 GDP가 2조위안(약 337조원)에 달하는 6개 지역 중 광둥성의 경제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의 후이저우 공장. 사진=바이두 캡처

지난 8월 후이저우시는 이례적으로 인천공항과 후이저우시 공항을 오가는 전세기를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탑승객 전원이 후이저우에 도착해 14일간 격리한 뒤 정부에서 준비한 투자설명회를 참석해야 한다는 조건만 달았습니다. 이런 이례적인 허용은 그만큼 후이저우 지역 투자 유치가 시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은 최근 톈진에 있는 TV공장과 장쑤성 쑤저우의 PC공장도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는 "지역경제가 또 다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조업 심장' 광둥성에 20개 첨단 산업단지 조성
생산기지 '탈중국' 흐름은 전 세계적 추세입니다. 최근 미국, 일본, 유럽의 고위 당국자들은 공개적으로 제조 기반을 중국 외 국가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중국 생산라인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긴급경제대책 예산 117조엔 중 2435억엔(약 2조8000억원)을 배정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기업이 중국 공장을 이전할 때 비용의 3분의 2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실제 가전기업 '아이리스오야마'가 생산기지 이전을 결정하는 등 '탈중국' 추세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글과 애플 역시 일부 생산 라인을 각각 베트남과 인도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적지 않은 기업들이 점차 중국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 입장에선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탈중국' 흐름에 대해 리쉰레이 중타이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4월 "당장은 중국에 위협이 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도전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광둥성에 5G 산업 단지 목록. 사진=광둥 공업과정보화부 홈페이지 캡처


중국 당국은 '중국 제조업의 심장부'로 불리는 광둥성에 2022년까지 5세대(5G) 기술 관련 첨단기술 산업단지 20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내건 '신(新)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와 맥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각 산업단지에 최대 1000억위안(약 17조2000억원) 상당의 제품을 생산하는 복합단지로 키우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제 타격 난국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단지 육성 프로젝트에 대해 류샹둥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경제연구부 부부장은 지난 7월 중국 21세기경제보도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기반 기술과 과학 기술 혁신 센터, 신흥 산업 단지와 같은 프로젝트의 이행은 경제 발전의 질적 변화를 보여준다"며 "전통 산업과 현대 기술의 인프라를 활용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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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커리 등 매출 71% ↑
간편한 캡슐·스틱커피 인기
플레이팅용 상품 판매도 늘어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코로나19 확산세 장기화로 ‘집콕’족이 늘면서, 먹거리부터 놀거리까지 집에서 즐길만 한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커피 소비가 많은 직장인 재택근무자 등이 늘면서 집에서 커피를 즐기기 위한 홈카페 상품 인기가 치솟고 있다. 원두와 커피머신은 물론 카페 분위기를 내기 위한 플레이팅 용품까지 판매가 늘고 있다.

19일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 동안 커피를 포함해 커피에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 베이커리 등 기호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71% 이상 증가했다.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매출도 각각 23.5%, 6.7% 늘었다.

커피 상품의 경우 간편하게 고품질 커피맛을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와 스틱커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커피업계의 홈카페 상품 확대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카페라떼를 만드는 모습 [제공=123rf]


카페 드롭탑은 최근 손쉽게 스페셜티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드롭탑 925 캡슐커피’를 출시했다. 3년간 연구개발(R&D)을 거쳐 925번째에 탄생한 스페셜티 커피를 캡슐에 넣었다는 점에서 제품명이 탄생했다. 원두에 따라 4가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드롭탑 측 설명이다. 4종의 캡슐커피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해 추석 선물세트로도 선보였다.

이디야커피는 스틱커피 브랜드 ‘비니스트’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달 초 ‘비니스트 커피믹스’ 2종을 출시하며 비니스트 라인업을 9종으로 확대했다. 비니스트는 스틱 원두커피부터 라떼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토피넛라떼’, ‘초콜릿칩라떼’ 등 이디야커피의의 간판 메뉴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파워볼분석


홈카페 관련 용품 이미지 [제공=123rf]


홈카페족 사이에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홈카페스타그램’용 사진을 공유하는 것도 일상이 되고 있다. 이에 유리머그나 빈티지컵 등 카페 분위기 연출에 필요한 플레이팅 용품 판매도 덩달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할리스커피는 트렌디한 MD 상품에 열광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산뜻한 파스텔톤이 돋보이는 텀블러와 머그 상품을 선보였다. 또 추석을 앞두고 스틱커피를 감각적인 머그에 담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파스쿠치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드립커피백부터 각종 브루잉 용품까지 담은 추석 선물세트를 최근 선보였다.

카페 드롭탑은 제주화가로 유명한 이왈종 화백의 작품을 담은 유리컵과 유리머그를 내놨다. 최근 트렌드인 레트로 감성과도 맞아 SNS 상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드롭탑 관계자는 전했다.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은 인기 만화 캐릭터 ‘스누피’ 디자인을 적용한 홈카페 상품을 선보였다. ‘나만의 스누피 카페’를 콘셉트로 집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주방용품으로 구성됐다. 세련되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활용하기에 좋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카페 트렌드가 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제는 단순히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것을 넘어, 집에 머무르면서도 카페에 온 듯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각종 소품으로까지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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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더불어민주당에서 18일 제명된 김홍걸 의원. 연합뉴스·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이 재산신고 누락 논란을 빚은 김홍걸 의원의 제명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거론하며 "윤리를 모르는 자들이 갑자기 윤리적인 척한다"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원 제명 결정 기사를 공유하며 "이분은 그리스도"라며 "추 장관의 죄를 대속(代贖)하기 위해 잘리셨다"고 주장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이 재산신고 누락 논란을 빚은 김홍걸 의원의 제명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윤리를 모르는 자들이 갑자기 윤리적인 척한다"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 페이스북 캡처]

그러면서 "너무 걱정하지 말라. 3일 후에 부활하실 것"이라며 "윤리를 모르는 자들이 갑자기 윤리적인 척하는 데에는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신의 섭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긴급 최고위원회의 결과 김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달 초 총선 전 재산공개 때 10억원이 넘는 아파트 분양권을 누락, 4주택을 3주택으로 축소 신고한 사실 등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또 당의 다주택 처분 방침에 따라 강남 아파트를 정리했다고 밝혔으나, 차남에게 증여하며 세입자 전세금을 4억원 올린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언론인터뷰에 "의원은 제명 조치를 듣고 선당후사(先黨後私, 개인의 안위보다 당을 위해 희생한다)의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는 입장"이라고 밝혀 당의 제명 결정을 수용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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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TV 이호규 기자]



미국에서 대출 부담에 시달리는 수백만 집주인들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미국인들이 보유한 주택 자산 가치의 총합이 지난 10년 동안의 부동산 가격 상승에 힘입어 총 10조달러에 육박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중 수백만 명은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하고 있어 집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현재까지 법원 경매로 넘어간 집들이 급증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다수 집주인이 강제로 집을 넘기고 세입자 신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WSJ은 전망했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젤만앤드어소시에이츠의 아이비 젤만 최고경영자(CEO)는 WSJ에 "많은 사람이 집 부자(house-rich)이지만, 현금 가난뱅이(cash-poor)"라며 "2∼3년 전에, 심지어 5달 전에만 집을 샀더라면 그래도 자산을 가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주택 자산은 풍부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돈을 갚기 어려워진 상황이 다수 집주인의 주택 매도를 촉발할 수 있다고 WSJ은 진단했다. 집값이 높기 때문에 팔아서 충분한 현금을 손에 쥘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실직 등으로 대출 상환금을 제때 내지 못하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지만, 연방정부와 지방정부의 일시유예 조치 덕분에 아직은 강제로 쫓겨나는 집주인들은 없다.

모기지은행연합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으로 전체 주택담보대출 채무자의 7%에 해당하는 350만명이 상환금 일시유예 대상이고, 실제로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채무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상황은 임대주택 투자자들에게는 '노다지'가 될 수 있다고 신문은 예상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월스트리트의 투자자들이 주택 매입을 위해 수십억달러의 '총알'을 장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교외 단독주택들이 인기를 끌자 기업형 임대사업자들이 이런 주택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거나, 직접 건설에 나서고 있다.

블랙스톤그룹, JP모건자산운용, 브룩필드자산운용 등 월가의 대규모 투자회사들도 기업형 임대사업자들에 수억달러씩 투자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국 1위 단독주택 임대사업자인 인비테이션홈스는 매도인이 자신의 집에서 임차인으로 계속 살 수 있는 '세일앤드리스백'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쩔 수 없이 주택 매도를 고려하는 집주인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의 신축 단독주택들 (사진=연합뉴스)

이호규기자 donni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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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하철 6호선 역촌역 안에서 한 장애인이 누군가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자신을 아냐고 묻더니 지하철에서 따라 내리며 폭행한 건데, 경찰은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하철이 도착하고 잠시 뒤, 승강장 끝에 서 있던 한 남성이 주변을 살피더니 한 남성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주먹을 휘두르고, 쓰러진 남성을 다시 발로 찹니다.

폭행이 멈추자, 남성은 아픈 듯 팔을 만지며 서둘러 역사를 빠져나옵니다.

그제(17일) 저녁 8시 45분 서울 지하철 역촌역에서 40대 지적·지체장애인 김 모 씨가 다른 승객에게 폭행당했습니다.

[피해자 가족 : 가만히 있는데 와서 자기를 아냐고 물어봤고, 이제 모른다고 하니까 밀치면서 마스크 벗기면서 얼굴 확인하니까 (피해자는) 겁이 나서 피하다가 보니까 전철 내에서 내렸는데도 따라 내려왔고….]

가해 남성은 이곳 역촌역에서 김 씨를 따라 내려 이곳에서 수 분간 폭행을 이어갔고, 바로 다음에 오는 지하철을 타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역 사무실에는 저녁 8시 50분쯤 한 승객이 신고했지만, 역 관계자들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역무실 관계자 : 때리신 분은 전철 타고 가버렸고, 맞으신 분은 누군지를 모르니까 무슨 일 있다고 다 경찰에 신고할 수는 없는…. (CCTV 실시간으로 띄워져 있던데 모니터링은 못하신 건가요?) 모니터가 이제 여러 대가 있으니까, 화면이 작긴 해요.]

귀가한 김 씨 몸에 난 상처를 이상하게 여긴 가족들이 밤 9시33분 경찰에 알리기까지 아무도 신고하지 않은 겁니다.

폭행 당시 승강장에선 여러 승객이 현장을 목격했고,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었습니다.파워볼엔트리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를 토대로 가해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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