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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2 08:43 조회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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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흥행 타격 가능성에 "예측 안한다" 답변 피해
중국에서 개봉한 디즈니 영화 '뮬란' [AFP=연합뉴스]

중국에서 개봉한 디즈니 영화 '뮬란' [AF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신작 영화 '뮬란' 논란으로 매서운 비판에 직면한 월트 디즈니가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며 곤혹스러워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크리스틴 매카시 디즈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위구르인 인권 탄압이 자행된 중국의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뮬란' 촬영을 진행한 것에 대해 문제점을 인정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카시 CF0는 전날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주최한 미디어·통신·엔터테인먼트 업계 온라인 콘퍼런스 행사에서 뮬란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것은 우리에게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고 답변했다.

그는 신장 촬영을 허가해준 중국 현지 공안국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를 엔딩 크레딧에 넣은 것에 대해선 "영화 제작을 허락한 나라와 지방 당국을 엔딩 크레딧에서 언급하는 것은 관행"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실제 뮬란 촬영은 주로 뉴질랜드에서 이뤄졌고, 중국에서는 (신장뿐만 아니라) 20여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엔딩 크레딧에는 중국과 뉴질랜드를 모두 언급했다"고 곤혹스러워했다.

중국에서 막 개봉한 뮬란이 최근 논란으로 흥행에 타격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선 "나는 흥행을 예측하는 사람 아니다"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중국 당국은 뮬란 논란으로 위구르인 인권 탄압 문제가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중국 현지 언론사에 뮬란에 대한 보도 금지 지침을 내렸다.

버라이어티는 "중국의 보도금지 지침이 뮬란에 고통을 더하고 있다"며 "높은 수익을 올리기를 원했던 디즈니에게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amin74@yna.co.kr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5,000만 유로(704억 원).

유벤투스가 더글라스 코스타(29) 이적료로 책정한 금액이다. 곧 서른인 선수를, 그것도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모든 팀의 재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수를 뒀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11일 “유벤투스 소속이자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코스타의 행선지로 중국과 카타르가 부상했다”고 보도했다.FX시티

코스타는 유벤투스에 세 시즌 동안 몸담았으나 뚜렷한 업적을 남기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쳤다. 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가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했지만, 활용 계획이 없다. 방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이 코스타에게 관심을 나타냈지만,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유벤투스가 고액을 불렀기 때문이다.

결국, 유벤투스가 무리하게 이적료를 설정하는 바람에 유럽에서 데려갈 팀이 없다. ‘쩐’을 장전한 중국과 카타르가 러브콜을 보냈다. 유벤투스의 조건을 수락하면 아시아 무대 진출 가능성도 있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2010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셜커머스(SNS 공동 구매를 통해 할인 폭을 넓히는 전자상거래)가 도입됐을 때 반응은 뜨거웠다. 첫 사업자인 티켓몬스터(티몬)는 7개월 만에 매출 200억원을 기록했고 3년도 안 돼 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당시 25세 젊은 나이에 500만원을 들고 티몬을 창업했던 신현성(35) 대표는 2세대 대표 창업가로 주목받았다.

그리고 10년이 지났다. IT업계 창업 1세대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이 한 기업을 키우는 데 주력한 것과 달리, 창업 2세대인 신 대표는 티몬의 울타리를 넘어 '연쇄 창업가'의 길로 들어섰다. IT 벤처 투자회사 패스트트랙 아시아, 컴퍼니빌더 더안코어컴퍼니, 블록체인회사 테라,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4곳에 공동창업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금은 차이홀딩스 대표로 한국과 아시아 지역 결제시장을 노리는 중.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차이는 1년 2개월 만에 국내 가입자 200만 명, 누적결재액 8300억원을 달성하며 간편결제 시장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신현성 차이홀딩스 대표이사.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차이 사무실에서 만난 신 대표는 "티몬 성공 이후 많은 기대를 받는 걸 알고 있다"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결제 영역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Q :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A : "1년여 만에 차이 간편결제 가입자 200만 명을 달성했지만, 아직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생각도 든다. 객관적으로 보면 간편결제 시장에서 성장속도가 빠른 편이긴 하다. 그간 차이가 그리는 결제 혁신의 방향도 선명해졌다"


Q : 간편결제 시장은 IT 대기업들이 뛰어든 포화 시장 아닌가.
A : "네이버·카카오·토스·페이코 등 다양한 플레이어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송금·대출·보험 등 금융상품으로 진출하려는 회사들이다. 우리는 '결제'라는 영역 자체를 혁신하겠다는 목표가 있다"


Q : 결제 '혁신'은 무엇을 의미하나?
A : "소비자의 구매 행위 자체를 고민하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고 있다. 간편결제가 가진 편이성과 혜택으로 고객을 모으고, 이들의 구매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고객의 생활 길목마다 '차이'를 쓸 수 있도록 배치하는 거다. 구체적으로 새로운 결제 습관을 만드는 '차이 카드'를 열쇠로 본다"

신 대표는 "코로나19 역학 조사에서도 카드 결제 정보가 핵심으로 활용되듯이, 한국에서 카드 결제 정보만큼 고객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도구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수단별 이용금액 중 카드(신용·체크·직불) 사용 비율은 69.1%로 현금이나 계좌 이체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2017년 44.3%이던 카드 이용비율은 2년 사이 25%포인트 올랐다.


차이 가입자 수.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Q : 카드는 전통의 강자들이 많다.
A : "카드사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지 못하고 있다. 새로 등장한 핀테크 업체는 카드에 집중하기 보단 다음 단계로 바로 넘어가려 한다. 우리는 카드의 디지털화와 카드로 생성되는 데이터 활용이 혁신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봤다"


Q : 기존 카드와 어떤 점이 다른가.
A : "게임과 소셜요소를 집어넣었다. 특정 금액 이상 결제할 때마다 게임처럼 '번개'라는 아이템을 모을 수 있고, 앱에서 번개를 활용하면 '부스트'라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면 카카오택시를 부를 때 번개 10개를 소비해 카카오택시 부스트를 켜면 50% 적립 혜택을 주는 식이다."

지난 7월 출시한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 카드는 사전 예약자만 4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차이 측에 따르면 사용자는 주당 평균 20회 접속해 44회 페이지를 본다. 월평균 체류 시간은 64분. 게임 '애니팡'에서 하트를 주고받았던 것처럼 차이 카드 고객은 친구와 번개를 주고받을 수 있고, 사용자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부스트(할인혜택) 를 즐길 수 있다. 소셜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기존 카드 사용자의 '초대장'이 있어야만 카드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둔 것도 특이한 부분이다.

신 대표는 "카드사 앱은 월 1~2회도 접속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라며 "우리는 고객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들어오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지 디지털 흔적을 남길 수 있는지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차이카드 부스트 적용예시


Q : 게임 요소 도입이 신선하다
A : "처음부터 게임회사라고 생각하자고 선언했다. 카드사는 혜택을 홍보하지만, 소비자가 최대한 혜택을 안 쓰는 게 이익이다. 하지만 우리는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최대한 찾아 누리고, 그 속에서 선호와 취향, 소비 행동 데이터를 발견하고자 한다. 데이터가 쌓이면 거래 이력 기반 마케팅도 가능해진다. 커피 마실 때, 배달음식을 먹을 때, 운전할 때, 주유할 때 각각의 소비 패턴의 길목에 차이 카드의 혜택을 배치하고자 한다"파워볼게임


Q : 핵심 타깃은 누구인가?
A : "확실한 취향이 있고 할인·혜택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20~30대 초반 사용자다. 이들을 보면 소비 트렌드 변화를 알 수 있다. 차이 카드 사용자의 80%가 20~30대다. 이들은 SNS나 게임을 하듯 차이 앱을 접속해 즐긴다. 중고 물품을 발견하는 재미를 찾고 소셜 요소가 있는 당근 마켓처럼 차이 카드 앱도 2030이 즐기며 사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

차이는 스타벅스·블루보틀·야놀자·오늘의집·마켓컬리·요기요·카카오T 등 젊은 층이 많이 쓰는 서비스와 제휴에 집중하고 있다. 40여 명의 대학생을 포커스그룹으로 두고 어떤 혜택을 원하는지 피드백 받고 곧바로 반영한다. 대학생들의 '다이소' 결제율이 높아지자 다이소 할인 부스트를 곧바로 제공하는 식이다.


신현성 차이홀딩스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사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Q : 앞으로 계획은?
A : "1년 이내에 차이 간편결제 이용자 200만명을 카드 사용자로 전환하는 게 목표다. 카드 및 간편결제 데이터가 쌓인 후엔 무궁무진한 연계·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특히 번개를 사용해 할인받는 '부스트'라는 새로운 요소가 자리 잡고 개인화될 수 있게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로 기존 은행 의 긍정적 변화가 시작됐듯이, 차이 카드로 카드산업의 새로운 혁신이 이뤄지길 원한다"


정원엽 기자 jung.wonyeo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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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BO리그 KIA와 NC의 경기가 열렸다. 1회 NC 나성범이 KIA 가뇽을 상대로 3루타를 날렸다. 3루에서 손을 들어보이고 있는 나성범. 광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8.08/
[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도루를 예고했던 나성범(NC 다이노스)이 부상 악몽을 잊고 뛰기 시작했다.

나성범은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도루 2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첫 도루를 기록한 데 이어 1경기 2도루를 수확했다. 2019년 5월 2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498일 만의 도루다. 의미 있는 도루 성공이었다.

나성범은 데뷔 때부터 '호타준족'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타자였다. 장타력과 기동력을 함께 갖춘 외야수다. 1군 데뷔 이후 2013~2015년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2015시즌에는 28홈런-23도루를 기록하며, '20-20'을 달성했다. 2017년 17도루, 2018년 15도루로 꾸준히 베이스를 훔쳤다.

그러나 지난해 악몽과 같은 부상을 당했다. 5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2회말 폭투를 틈 타 3루 진루를 시도했다. 이 때 슬라이딩 과정에서 무릎이 심하게 꺾였다. 검진 결과 우측 전방십자인대파열과 연골판 부분 판열 진단을 받았다. 그렇게 나성범의 짧은 시즌이 끝나고 말았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앞둔 시즌이기에 아쉬움이 더욱 컸다.

긴 재활의 과정을 거친 후 복귀한 시즌. 나성범은 팀이 101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손바닥 통증으로 빠진 경기가 있었지만, 96경기에 나와 타율 3할1푼6리, 29홈런, 9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홈런 3위에 올라 있으며, 국내 타자 중에선 단연 1위다. 지금까지는 성공적인 시즌이다.

이동욱 NC 감독은 늘 "시즌을 함께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나성범의 몸 관리에도 철저했다. 시즌 초반 지명타자로 활용하다가 외야수 출전 횟수도 늘려갔다. 최근에는 1주일에 3회 정도 외야수 수비를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무릎에 불편함도 사라졌고, 몸 상태도 좋다. 10일 경기 후 만난 나성범은 "수비에 나가서는 100%로 하고 있다"고 했다.

도루에 도전할 준비도 마쳤다. 나성범은 지난 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즌 첫 도루 시도를 했다. 사인이 난 상황에서 뛰어서 첫 도루 실패를 기록했다. 나성범은 "시즌이 끝나기 전에는 도루를 하려고 한다. 안 한 상태에서 끝나면 공백이 클 것 같다"면서 "멘탈적으로도 그렇고, 도루를 할 수 있다는 몸의 기억을 위해서 필요하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코치님과 얘기하면서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나성범은 도루를 실천했다. 1회말 1사 3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박석민 타석에선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타이밍을 완전히 빼앗아 2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포수 이홍구가 송구를 포기했고, 선 채로 2루를 밟았다. 498일 만의 도루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나성범은 4-1로 앞선 5회말 1사 후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2사 후 박석민 타석에서 다시 한 번 2루로 뛰었다. 벤트 레그 슬라이딩을 시도했고, 간발의 차이로 세이프. 악몽을 잊은 듯한 날렵한 도루를 선보였다. 나성범에게는 의미 있는 '2도루'였다.

나성범은 경기 후 "도루 상황에서 두 번 모두 사인이 나왔다. 오랜만이었지만, 뛰는데 문제가 없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종종 시도하려고 한다"고 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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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14.5% 폭락해 32달러…GM 제휴발 랠리 증발

니콜라 수소트럭 (니콜라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전기차 니콜라가 이틀 연속 10% 넘게 폭락했다. 제너럴모터스(GM)와 전략적 제휴 소식에 올랐던 주가 상승분이 모두 증발했다.

니콜라는 11일(현지시간) 뉴욕 거래에서 14.5% 폭락해 32.1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도 11% 넘게 밀렸다. 사흘 전인 8일에만 해도 GM과의 제휴 소식에 40% 폭등해 50달러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니콜라 주가는 역합병으로 뉴욕 증시에 상장됐던 6월 4일 종가 33.75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니콜라의 전기차가 '사기'에 가깝다는 보고서가 나왔기 때문이다. 트레버 밀턴 최고경영자(CEO)가 이를 반박할 만한 구체적 보고서 대신 변호사를 고용하면서 니콜라 주가는 더 떨어졌다.

힌덴버그리서치는 니콜라가 완전한 기능의 제품을 만들지 못한다며 기술역량, 파트너십, 제품 등과 관련해 "수 많은 거짓말"을 쏟아 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니콜라가 공개했던 세미트럭의 고속도로 주행 영상은 언덕 꼭대기로 트럭을 견인한 뒤 언덕 아래로 굴러가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라고 폭로했다.

힌덴버그리서치는 니콜라에 대한 쇼트셀링(공매도) 투자업체다. 하지만 또 다른 업체인 씨트론리서치는 트위터를 통해 힌덴버그리서치에 감사를 표하며 니콜라와 법적 소송시 발생할 비용의 절반을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그만큼 니콜라 기술력에 대한 의혹이 상당한 근거가 있다는 얘기다.

지난 6월 블룸버그통신 역시 니콜라가 2016년 12월 공개한 수소 연료전지 트럭 '니콜라원'에는 기어와 모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소 연료전지가 없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니콜라는 6월 증시에 상장되기 전까지 거의 알려진 바가 없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수 많은 스타트업 중 하나였지만 역합병으로 증시에 상장되면서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관심을 받았다. 니콜라는 특별한 매출도 내지 못했지만, 주가는 한 때 8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포드의 시가총액을 넘어서기도 했다.파워사다리

특히 이틀 전 GM과의 제휴에 주가가 다시 폭등했다. GM은 배터리기술을 제공하며 설계 제조하는 조건으로 20억달러어치 신주(지분 11%)를 받고 이사1명을 파견하기로 하기로 했다. 제휴합병 소식에 8일 니콜라는 40%, GM은 8% 뛰기도 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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