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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0 09:11 조회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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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오픈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모습. [사진=에이스침대]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에이스침대가 수도권 백화점 최대 규모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수도권에 위치한 백화점 최초로 약 178㎡(약 54평) 면적의 대형 매장을 오픈했다. 일반 백화점 매장과는 달리 넓은 면적을 보유해, 다양한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직접 보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리뉴얼을 통해 8층으로 매장 위치를 옮기며 기존 매장이 있었던 7층에서는 에이스침대 주요 제품에 대한 쇼케이스가 마련된 인포(Info)존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백화점 매장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로, 이전 매장 위치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혼동을 줄이고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매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침대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 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대형화 및 고급화 전략 하에 주요 매장을 리뉴얼하고 있다"며 "수도권 내 백화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대형 규모의 매장에서 에이스침대의 제품들을 편안하게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파워볼실시간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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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우드워드 신간‘격노’일파만파, 바이든 “국민에게 거짓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초기 치명적인 위험을 알고도 이를 고의로 은폐했다는 책 ‘격노’를 집필한 밥 우드워드워싱턴 포스트 부편집장이 2017년 1월 3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 타워에 도착해 취재진과 인사하고 있다. AP 통신은 이 사진을 쓰면서 우드워드에게 왜 이제 와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냐고 질문했는데,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과 나눈 사적 대화가 진실로 판명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AP 자료사진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가 독감보다 훨씬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위험성을 공개적으로 무시, 국민을 오도하고 위협을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일파만파를 낳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나는 이 나라의 치어리더다. 사람들을 겁먹게 하고 싶지 않고 패닉을 만들고 싶지 않다”고 해명했다. 당연히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그(트럼프 대통령)는 (코로나19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았고 고의로 경시했다. 더 나쁜 것은 미국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9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트(WP)와 CNN 방송이 다음주 발간되는 언론인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를 입수해 보도한 데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드워드에게 지난 2월 7일 “이것은 치명적”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우드워드는 두 차례 퓰리처상을 받은 탐사보도 언론인이자 ‘워터게이트’ 특종기자로 유명하며 그의 저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당국자들을 개별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쓰여졌다. 그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지난 7월 21일까지 18차례 트럼프 대통령을 인터뷰했다고 CNN은 전했다. 트럼프 인터뷰 시간은 9시간이며 대통령 동의를 받고 녹음했으며 CNN은 육성으로 방송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월 7일 “그것은 매우 까다로운 것이고 다루기 힘든(delicate) 것”이라며 “당신의 격렬한 독감보다도 더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아마도 코로나19가 독감보다 다섯 배는 더 치명적이란 말까지 덧붙였다. 그는 전날 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다면서 코로나19에 관해 말했다고 우드워드에게 털어놓았다.

우드워드는 상원에서 탄핵 혐의에 무죄가 선고된 지 이틀 뒤여서 탄핵과 관련한 대화를 기대했는데 대통령이 바이러스에 초점을 맞춰 놀랐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초기 치명적인 위험을 알고 있었으면서 이를 고의로 은폐했다는 폭로를 담은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의 표지 사진.사이먼 앤 슈스터 제공 EPA 연합뉴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1월 28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밀 정보 브리핑을 받았을 때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은 코로나19가 “대통령 임기 중 가장 큰 국가안보 위협이 될 것”이라며 대통령이 직면하는 “가장 힘든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우드워드는 전했다. 매슈 포틴저 당시 부보좌관도 세계적으로 약 5000만명의 사망자를 낸 1918년 스페인 독감과 비슷한 수준의 보건 비상사태에 직면한 것이 명백하다고 대통령에게 말했다.

미국에서는 1월 26일 워싱턴주에서 첫 코로나19 증상 환자가 발생했으며 정부는 같은달 31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중국을 여행한 외국인의 입국을 차단했다. 2월 29일에는 워싱턴주에서 미국 내 첫 사망자가 나왔다.

여러 차례 독감보다 치명률이 다섯 배는 될 것이라고 말한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 석상에서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을 경시했고 코로나19에 대응할 리더십을 재설정할 기회를 놓쳤다고 우드워드는 지적했다. 우드워드는 3월 19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패닉(공황)을 조장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위험을 경시하고 있다고 자신에게 털어놓으며 젊은 층의 감염 위협도 인정했다고 폭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오늘과 어제, 놀라운 사실이 몇 가지 나왔다”며 “나이 든 사람만이 아니다. 젊은이들도 많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4월 3일 코로나19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바이러스의 위험을 여전히 경시하면서 그것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틀 뒤 우드워드에게는 “끔찍한 일이다.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같은 달 13일에는 “너무 쉽게 전염될 수 있다. 당신은 믿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우드워드는 5월 인터뷰에선 ‘바이러스가 재임 중 가장 큰 국가안보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오브라이언 보좌관의 말을 기억하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아니다”며 말을 얼버무렸다고 전했다.이미 코로나19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7월 마지막 인터뷰에서 “바이러스는 나와 상관없다”며 “내 잘못이 아니다. 그건, 중국이 망할 바이러스를 내보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연방대법관 후보 목록을 발표하면서 우드워드의 책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나는 이 나라의 치어리더다. 사람들을 겁먹게 하고 싶지 않고 패닉을 만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자신감을, 힘을 보여주고 싶고 그것이 내가 해온 일”이라면서 “우리는 놀라운 일을 해왔다. 우리가 한 일을 하지 않았다면 수백만 명이 죽었을 것이라고 본다”고 자찬했다. 중국이 미국에 코로나19를 보낸 것이라면서 “역겹고 끔찍한 상황”이라고 비난했다.

바이든 후보는 미시간주 선거유세에서 “그(트럼프 대통령)는 (코로나19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았고 고의로 경시했다. 더 나쁜 것은 미국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보가 있었고 얼마나 위험한지 알았다. 이 치명적 질병이 이 나라를 관통할 때 그는 자기 역할을 일부러 하지 않았다. 이것은 미국 국민에 대한 생사가 걸린 배신이었다”며 “전문가들이 일주일만 빨리 움직였어도 3만 6000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고 2주 빨랐으면 5만 4000명을 구했을 것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절대로 거짓말한 적이 없다”며 “대통령은 절대 바이러스를 경시하지 않았다. 민주당이 엉터리 탄핵을 추진할 때 대통령은 이 문제에 심각했다. 대통령은 침착함을 드러내면서 조기 조처를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측근으로 꼽히는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은 “대통령이 TV에 나가 우리 모두 죽을 것이라고 외쳐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고 방어했다. 같은 당 론 존슨 상원의원은 “(코로나19는) 대응하기 어려운 일이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못할 말을 한 것이 아니었다고 감쌌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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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벼랑 끝이다. 한 발만 삐끗하면 3년만의 포스트시즌(PS) 진출은 물거품이 된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가 쓴 성공사의 출발점은 대부분 벼랑 끝에서 시작됐다. 허문회 감독의 농담처럼 음력 8월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

롯데는 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7-5로 승리했다. 4-2로 앞선 9회말 ‘클로저’ 김원중이 2점을 내줬고, 이 과정에서 비디오판독 결과에 어필한 허문회 감독이 퇴장당하는 복잡한 상황. 하지만 롯데는 연장 10회 1사 만루에서 김준태의 싹쓸이 3타점 2루타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스토브리그부터 숱한 화제를 낳아온 롯데의 최근 키워드는 ‘8치올’이었다. 허 감독이 시즌 초반부터 여름, 특히 ‘8월부터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한 다짐의 줄임말이다. 허 감독은 시즌 중반까지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주전들의 체력안배에 힘썼다. 시즌 막바지가 아니라면, 무리해서 거둔 1승보다는 컨디션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원칙이 확고했다. 실제로 롯데는 타 팀이 체력저하로 허덕이기 시작한 8월 14승1무8패로 치고 올라갔다.

8월이 지나자 다시 추락이 시작되는 듯했다. 8일까지 9월 성적은 2승5패. 그러나 허 감독은 “음력 8월도 있다.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9일 경기에 앞서 “조만간 디데이를 결정해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아껴뒀던 선수들의 체력을 쏟아 붓겠다는 선언이다.파워볼

여유 있는 상황은 아니다. 롯데는 5위 KT 위즈와는 이미 격차가 상당하며 6위 KIA 타이거즈와도 3게임차다. 파죽의 연승행진이 아니면 뒤집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롯데는 이런 벼랑 끝 뒤집기가 익숙한 팀이다. 마지막 PS 진출 시즌인 2017년에도 전반기를 41승1무44패(승률 0.482)로 마쳤지만 후반기 39승1무18패(승률 0.684)로 반전에 성공했다. 당시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여전히 롯데의 주축으로 뛰고 있다.

9일 경기 승리는 1승 이상의 의미가 있다. 최근 슬럼프를 겪었던 안치홍이 개인 27경기 만에 3안타를 몰아쳤고, 여전히 건재한 이대호가 1회초 2타점 적시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포수 김준태가 하위타선에서 승부처 3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9회말 감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도 저력, 그리고 뒷심을 과시했다.

올해 음력 8월 30일은 10월 16일로 36일 남았다. 아직 음력 8월은 시작도 되지 않았다. 미신에 가까운 허 감독의 농담에는 선수들에게 ‘결코 포기하지 말라. 아직 충분히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그 말처럼 롯데의 PS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창원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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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음주측정 시간 늦어... 운전 당시 알코올농도 더 낮았을 가능성”

/일러스트=정다운

술을 몇 잔 마시고 차를 몰다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음주운전 혐의를 벗었다. 사고 후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처벌 기준보다 조금 높았지만 사고 발생 40여분 뒤에 측정한 점을 고려할 때 운전 당시에 혈중알코올농도가 이 보다 더 낮았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2월 5일 오후 8시 5분쯤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정지신호를 위반해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2명을 다치게 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40여분 뒤 호흡측정기를 통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35%라는 점을 확인했다. 사고 전 A씨는 오후 7시쯤부터 약 30분 동안 맥주 2∼3잔을 마셨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검찰은 음주운전 처벌 기준인 0.03%를 0.005%포인트 초과한 A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와 함께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했다.

사건을 맡은 대전지법 형사8단독 백승준 판사는 그러나 음주운전죄를 물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 피고인이 차를 운전했을 당시에 혈중알코올농도가 단속 기준치를 넘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백 판사는 “사고 발생과 호흡측정 시점이 모두 최종 음주 후 30∼90분 사이여서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당시 실제 측정된 농도보다 운전 당시에는 농도가 더 낮았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음주한 사람이 혈중알코올농도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며 “피고인 진술만으로는 처벌 기준수치를 넘었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백 판사는 다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죄에 대해서는 금고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우정식 기자 jsw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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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목요일인 10일은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에 아침까지 10~50㎜의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대기의 불안정으로 경기 북부내륙과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중부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5~30㎜의 소나기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제주 27도다.파워볼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고 전 해상의 먼바다에 최고 1.5m로 일 전망이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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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kej@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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