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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31 16:11 조회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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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NC-키움, 고척돔서 맞대결
'5위 경쟁' KT-롯데도 2연전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히어로즈 대 NC다이노스 7대 4로 승리한 키움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20.07.1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순위 싸움이 더욱 뜨겁게 불붙는다. '1위'에게도, '5위'에게도 중요한 한 주가 시작됐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9월 1일부터 키움의 홈 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2연전을 치른다.

1위와 2위의 맞대결이다.

NC는 5월 13일 선두에 오른 후 계속해서 순위표 정상을 지키고 있다. 8월 한 달간 11승12패(승률 0.478)로 주춤했지만, 여전히 1위를 고수하는 중이다. 시즌 성적은 56승2무34패 승률 0.622.

2위 키움(59승40패 승률 0.596)은 NC를 압박하고 있다. 8월에만 17승(9패·승률 0.654)을 올린 키움은 NC에 1.5경기 차로 다가섰다.

호시탐탐 선두 도약을 노리던 키움은 최근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이탈로 시름이 깊어졌다. 1일 NC전에도 대체 선발 김재웅이 투입된다. 김재웅은 올해 선발로 나선 3경기에서 7⅓이닝 5실점 2자책점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잇몸 야구'로 버티고 있는 키움이 '대어' NC를 잡는다면, 팀 분위기도 더욱 살릴 수 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히어로즈 대 NC다이노스 경기 5회초 무사 1,3루에 3점홈런을 친 NC 노진혁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0.07.15. chocrystal@newsis.com
다만 이번 2연전 결과로 순위가 바뀌지는 않는다. 키움이 2연전을 독식하더라도 승률 0.604로 NC(0.609)에 밀린다.

그러나 NC는 방심할 수 없는 처지다. NC는 키움과 2연전을 마친 뒤 3~4일에는 잠실 구장에서 3위 LG 트윈스와 2차례 맞붙는다.

쉽지 않은 상대다. NC는 올 시즌 LG를 상대로 2승1무4패로 열세를 보였다. NC가 올해 상대 전적에서 밀린 팀은 LG뿐이다.

더욱이 LG는 최근 4연승을 벌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8월 승률 1위(0.667)도 LG다.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6대5로 승리한 김원중을 비롯한 롯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0.08.20. radiohead@newsis.com
5위 싸움도 달아오르고 있다.

5위 KT 위즈와 6위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KT(49승1무43패)와 롯데(47승1무43패)의 격차는 단 1경기 차로, 2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롯데는 한때 8위로 떨어지며 순위싸움에서 밀려나는듯 했지만, 8월 승률 0.636(14승1무8패)로 선전하면서 어느덧 6위까지 올라섰다.

이제는 5위 탈환을 엿본다. 롯데는 올해 KT와 9차례 맞대결에서 7승(2패)를 따내며 압도적 우위를 보이기도 했다.

1일 롯데는 박세웅, KT는 배제성을 선발로 예고했다. 배제성은 롯데전 11경기에서 4승무패 평균자책점 3.08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7위 KIA 타이거즈(48승45패)도 5위 경쟁을 이어간다. KIA는 KT에 1.5경기 차 밀리고 있다.

KIA는 1~2일 삼성 라이온즈와 만나고, 3일부터는 롯데와 2연전을 치른다. 5위 경쟁을 이어나가기 위해 더욱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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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뉴시스
선정성 논란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저자 페르 홀름 크누센 이메일 인터뷰

덴마크에서 아동 성교육 도서로 널리 알려진 '아기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의 저자 페르 홀름 크누센. 크누센 제공


“정말 터무니 없는 소리네요. 지난 50년 동안 덴마크는 이 책을 어린이들에게 필독서로 읽혔어요. 그래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아동 성교육 도서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의 저자 페르 홀름 크누센(74)씨. 그의 책이 한국에서 때 아닌 외설 논란에 휩싸였다는 소식을 이메일로 전하자 “구시대적 발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란 반응이 제일 먼저 튀어 나왔다.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를 소개하고 있는 덴마크 국립박물관 홈페이지 영상 캡처. 박물관은 이 책을 '덴마크인의 지난 100년 동안의 이야기' 전시에서 지난 100년간 꼽을 만한 100개의 물건 중 하나로 선정했다. 전시회 홈페이지(https://natmus.dk/museer-og-slotte/nationalmuseet/udstillinger/saerudstillinger/en-skat-til-danmark/) 참조.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는 1971년 출간됐다. 남녀가 사랑에 빠져 성관계를 맺고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을 해부학적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 게 특징. 출간 직후 덴마크 문화부에서 아동도서상을 받았고 유아동 성교육 자료로 50년 넘게 널리,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다. 덴마크 국립박물관은 4일부터 여는 ‘덴마크인의 지난 100년 동안의 이야기’ 전시에서 이 책을 '덴마크 역사를 대표하는 100개의 물건' 중 하나로 선정했을 정도다. 덴마크로선 자랑하고픈 '보물'인 셈이다.파워볼게임

하지만 한국에선 그저 ‘야한 책’으로 전락해버렸다. 이 책은 여성가족부가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위해 초등학교와 도서관에 배포하는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총 134종)에 선정됐다. 보수 기독교 단체와 일부 국회의원이 '조기 성애화를 부추길 우려가 있다'고 반발하면서 여가부는 결국 회수 조치를 내렸다. ‘엄마 인권 선언’ ‘아빠 인권선언’ ‘자꾸 마음이 끌린다면’ 등에는 '동성애를 미화한다'를 꼬리표가 붙여졌다.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책에서 문제 삼은 부분.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성관계를 묘사하고, 성교를 놀이처럼 표현했다고 비판한다. 김병욱 의원 블로그 캡처


성관계를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그리고 “재미있고 신나고 멋진 일”로 표현한 것이 문제라는 지적을 전하자 크누센은 “올바른 성교육을 위해 아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장 현실적으로 그려냈을 뿐”이라 반박했다. 아이들에게 성 문제는 감추면 감출수록, 왜곡된 정보만 심어줄 우려가 크다. 크누센은 성범죄가 갈수록 흉악해지는 것 또한 "성과 성에 관련된 지식을 억압하기 때문”이라고 꼬집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책 표지


크누센은 여가부가 반론이 제기되자마자 책을 회수했다는 점에 대해서도 의아하게 여겼다. “덴마크에서도 책을 처음 냈을 때 아주 보수적인 기독교 정치인들은 '이 책이 공공도서관에 깔려선 안된다'고 막아섰지만, 상당수의 정치인들이 이런 주장에 반대하면서 결국 책이 살아남았어요.” 한국은 이런 의견수렴이나 반론제기 조차 없느냐는 반문이다. “이 책은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출간됐지만 한국처럼 선정성 시비가 제기된 곳은 없었어요. 아이들이 어떻게 아기가 만들어지는지 궁금해할 때 한국 사람들은 그러면 무어라 설명해줄지 궁금합니다."

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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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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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1호가 될 순 없어’에 개그 2호 커플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학래의 과거 외도와 도박 사실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가 과거 외도에 도박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후 누리꾼들은 해당 방송 관련 온라인 토크란에 “김학래 나오는 거 불편하다” “막장 예능” “외도한 사람을 방송에 왜 출연 시키나?” “피해자는 울고 있는데 가해자는 웃으며 방송한다” “보는 내내 불편하고 불쾌했다” “비혼 장려 프로그램 ”“명품으로 쳐 감아도 하나도 멋 안난다” “바람피우고 도박에 명품으로 탕진하는 남편을 보고 있으라니…막장으로 시청률 장사 하려는 것 같은데 방송국도 참 한심하다” “이 프로그램 진짜 재밌게 봤는데 김학래는 하차해야 할 듯” ”웃어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아내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인데 데려가 인생 망치냐”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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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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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에 따르면 임미숙은 최근 김학래의 휴대폰에서 ‘오빠 나 명품 하나 사줘’라는 메시지를 발견했다. 김학래는 “농담으로 말한 거다. 내가 사줬겠냐”고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임미숙은 신혼 초 김학래의 외도와 도박 때문에 속앓이를 했다고 밝히며 김학래가 썼던 수 십장의 각서들을 공개했다. 임미숙은 이날 “공황장애가 생겨 해외여행을 30년간 못 갔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미선과 장도연 등 함께 출연한 개그맨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의 반응에 김학래는 “각서를 많이 쓰면 장점이 있다. 문장력이 향상된다”는 눙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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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1호가 될 순 없어’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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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에 "코로나19 엄중 상황 이해하고 정부와 대화해달라" 요청




'음료 포장만 주문 받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개인 카페에 포장 주문 관련 문구가 붙어 있다.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철선 기자 = 방역당국이 지난 30일부터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31일 브리핑에서 "강화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굵고 짧게 잘 마쳐야 방역의 효과도 낼 수 있고, 피해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면서 "많은 사람의 고통과 불편을 수반하는 지금의 강력한 조치가 유행을 억제하도록 반전을 이끌어 내려면 국민이 모두 함께 철저하게 방역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 발표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주말 영향이 있겠지만, 2주 전부터 수도권에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기 때문에 이 노력이 이번 주 환자 수에 반영됐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정 본부장은 "여전히 확진자가 200명대로 매일 발생하고 있고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집단발병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오늘은 위중·중증환자가 79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고 사망자도 계속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행해 전파 연결고리를 끊느냐가 향후 코로나19 유행 통제에 매우 중요하다"고 재차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또 "강화된 2단계(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는 빨라야 이번 주말, 다음 주 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주까지는 경각심을 놓지 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줄이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최근 수도권의 상황에 대해 정 본부장은 '도전과 응전'이라고 규정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억제 전략을 유지할 때 어느 정도의 희생을 치를 것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정은경 본부장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해야"
[연합뉴스 자료 사진]


최근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자 일각에선 수도권 교회 교인·방문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가 나오자 정 본부장은 수도권 교회에 대한 전수 검사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정 본부장은 "수도권 교회에 대한 선제적 검사보다 우선해야 하는 것은 비대면 예배로 (교인 간) 접촉과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검사역량을 고려하면 무차별적인 전수 검사보다는 유증상자를 중심으로 검사를 신속하게 하고, 위험요인이 있는 교회라면 전체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조사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역학조사 부담도 늘고 있다. 역학조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는 조사 2팀을 구성하고 담당 인력을 교육해 구별로 3명씩 파견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정 본부장은 최근 집단휴진을 이어가고 있는 전공의·전임의 등 의료계에 코로나19 위기 상황임을 고려해 정부와 대화와 협의로 문제를 해결해 가자고 촉구했다.

정 본부장은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하고 또 중환자가 많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의료계의 집단휴진이 이른 시일 내 해결되기를 간절하게 희망한다"면서 "의료계에서도 이런 엄중한 유행상황을 이해하고,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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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대 교수·학생 비대면공학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공학한림원 공학교육혁신포럼…"양방향 학습지원 시스템 구축 필요"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공과대학의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교수와 학생 모두 준비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효과는 떨어진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학한림원이 31일 한국공학교육학회·한국공학교육인증원·한국공과대학학장협의회·공학교육혁신협의회와 함께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공학교육혁신 온라인포럼에서 연세대 조형희·강소연 교수팀은 '2020년 비대면 공학교육 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7월 말까지 전국 공과대학 교수 100명과 공과대학생 4천15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공학교육만족도 설문조사를 했다.


비대면 수업 효과 인식
[힌국공학한림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사에서 비대면 수업의 효과에 대해 교수는 43%가 '전혀 또는 거의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학생 역시 43%가 '전혀 또는 약간 효과가 없다"고 답했다.

비대면 수업 만족도에서는 교수와 학생이 큰 차이를 보였다. 교수는 '매우 또는 약간 만족' 72%, '전혀 또는 거의 만족하지 않음' 3.3%로 답했지만 학생은 '매우 또는 약간 만족' 38%, '전혀 또는 거의 만족하지 않음' 29%였다.


비대면 수업 만족도
[한국공학한림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교수들은 비대면 수업 운영의 어려움(5점 척도)으로, 학생 이해도 판단 어려움(4.14), 수업 준비에 많은 시간 소요(3.86), 피드백 제공에 시간 소요(3.76), 학생 집중력 저하(3.61) 등을 꼽았다.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의 부정적 측면(5점 척도)으로 대면 강의보다 집중 어려움(3.86), 수업 과제물에 많은 시간 소요(3.80), 질문의 어려움(3.63), 피드백 부족(3.62) 등을 들었다.


비대면 강의 방식에 따른 만족도
[한국공학한림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비대면 강의 방식 만족도(5점 척도)는 녹화강의가 3.77로 가장 높았고 유튜브(Youtube) 활용 3.56, PPT 녹음 3.31, 줌(ZOOM) 3.17, 과제제출로 출석평가 3.01 순이었다.

바람직한 학기 말 성취도 평가 방법으로는 교수는 대면시험(60%), 온라인시험(18%), 과제·보고서(13) 순으로 선호했고, 학생은 대면시험(47%), 과제·보고서(23%), 온라인시험(17%)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조형희 교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수업은 고등교육 분야에서 거스를 수 없는 추세"라며 "강의 중심 수업보다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교수와 학생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양방향 학습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교육과 개혁의 속도가 더욱더 빨라졌다"며 "비대면 교육 확산을 계기로 한국이 글로벌 인재 양성의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도록 학계와 산업계는 물론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파워볼

scite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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