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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7 12:39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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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waukee Brewers relief pitcher Brad Boxberger throws against the Chicago Cubs during the ninth inning of a baseball game, Tuesday, April 6, 2021, in Chicago. (AP Photo/David B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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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던지라는 법은 없지만 출발이 마뜩찮다. 4타자와 5타자를 상대해 1타자는 잡았다. 당연히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만은 이래서는 안된다. 왜? 이들은 바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마무리투수들이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애가 탄다.파워볼사이트


삼성 오승환이 6일 잠실 두산전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는 등 평소답지 않은 모습으로 불안감을 안겼다.[삼성 라이온즈 자료사진]
오승환(삼성)과 원종현(NC)이 한꺼번에 수모를 당했다. '최고'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평소와 전혀 달랐다. 위기관리가 전혀 되지 않았다. 꼭 이들만의 탓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덩달아 팀도 개막 3연패, 2연패에 빠졌다. 이들이 살아나야 팀도 산다.

오승환은 6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말 1-3으로 뒤진 1사 1, 2루 위기에서 시즌 첫 등판을 했다. 삼성은 키움과의 개막 2연전에서 연패를 당했지만 이날 두산전 전체적인 경기 흐름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선발 백정현이 두산 김재환과 박건우에게 홈런 2발을 내 줘 지고 있었지만 이 위기만 넘기면 동점 혹은 역전도 노려볼만 했다.

하지만 오승환은 허삼영 감독의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불을 질렀다. 첫 타자 양석환에게 볼넷으로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김재호에게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헌납하고 말았다. 오재원을 삼진으로 잡아 한숨을 돌리는가 했으나 8번 박세혁에게는 안타까지 맞았다. 선행주자 2명은 물론이고 책임주자인 양석환까지 홈에 불러 들여 단숨에 3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물러났다.

기록상으로 ⅓이닝 4타자 2볼넷 1탈삼진 1자책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애 통산 295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이 한 이닝조차 막지 못하고 강판당하는 수모였다. 결과론이지만 삼성은 9회초 공격에서 2점을 만회했다. 오승환이 실점이 더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NC의 마무리 원종현은 롯데전 9회초 5-5 동점상황에서 등판해 5타자를 상대로 4안타(1홈런) 4실점을 하고 말았다.[NC 다이노스 자료사진]
원종현은 오히려 오승환보다 더 처참했다. 원종현은 창원 롯데와의 홈경기 9회초 5-5에서 8번째 투수로 나섰다. 이대호에게 선제 만루홈런을 맞은 뒤 차근차근 따라 붙어 7회말 나성범의 적시타로 힘들게 5-5로 동점을 만들어 초반의 불리한 분위기를 NC쪽으로 되돌려 놓은 상태였다.

원종현은 한순간에 이 분위기를 깨뜨려 버렸다. 이대호에게 유격수쪽 내야안타, 정훈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를 자초한 뒤 오윤석을 얕은 우익수쪽 플라이로 잡아내 한숨을 돌리는가 했으나 지시완에게 우중간을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아 결승점을 헌납했다.

이어 이날 삼진 2개에 내야땅볼 2개로 4타수 무안타에다 2게임 7타수 무안타였던 한동희에게 시즌 첫 안타를 중월 3점홈런을 허용하고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지시완은 지난해 한화에서 롯데로 옮겨 단 3게임에 나서 8타수 2안타에 그친 백업포수. 이날도 주전 김준태가 물러난 뒤 백업으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원종현으로서는 그야말로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타자들에게 연거푸 당하고 말았던 것.

결국 원종현도 ⅓이닝 5타자를 상대해 4피안타 4실점으로 체면을 구기고 말았다. 2018년 6월 3일 삼성전에 구원으로 나서 ⅓이닝 동안 5안타로 5실점한 이후 무려 1038일만에 당한 수모였다.

2019년 31세이브에 이어 지난해도 30세이브를 올리며 NC 통합우승에 큰 공헌을 했던 원종현이다. 올해도 NC는 변함없은 우승후보다. 확실한 마무리 원종현이 버티고 있는 것이 우승후보로 꼽힌 한 요인이었다.

마찬가지로 삼성도 올시즌 5강 후보로 꼽힌다. 우선 당장 선발요원인 최채흥과 오재일 김동엽의 부상 공백이 커지만 5강에 가기 위해서는 오승환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실력은 어디가지 않는다. 바로 오늘 위력을 되찾을 수도 있다. 이 정도 산전수전 다 겪은 오승환과 원종현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뉴시스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전설의 콤비' 특집.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2021.4.0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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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토크쇼 황제’ 개그맨 주병진이 1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처음으로 출격한다.

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가를 주름잡던 환상의 짝꿍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과 함께하는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병진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일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비화를 들려주며 예능인 김구라, 노사연을 발굴한 ‘아이디어 뱅크’ 면모를 자랑한다.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개그계의 주단태’ 주병진은 속옷 회사를 설립해 성공 신화를 쓴 비결을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주병진의 ‘영원한 콤비’ 노사연은 주병진 덕분에 ‘개가수‘로 변신, 현재 ‘예능계 꽃사슴’으로 불리게 된 시작점을 회상한다. 또 주병진과 라디오 동반 DJ로 활약하던 시절 그의 한 마디 때문에 설움이 폭발했던 이유를 들려줘 웃음을 안긴다.

이어 노사연은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시절 첫눈에 반한 이무송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세웠던 ‘은밀한 계획’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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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돈? 안받아도 된다. 고소한다."

대구FC 팀 내부 폭력사태 문제로 국민청원을 올린 피해자측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대구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했다는 A선수의 형은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믿기 힘든 사실을 폭로했다. 동생이 2018년 대구 구단 내 한 고참 선수에게 폭력,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 이로 인해 간절한 꿈이던 프로 선수를 그만두게 됐다고 주장했다. 확인 결과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하루 뒤, 한 매체를 통해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가 피해 선수측으로부터 수억원의 합의금을 요구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청원글을 올린 A선수의 형과 A선수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잘못된 주장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리고 청원글을 올리기까지 자세한 내막을 설명했다.

A선수의 형은 "동생이 가해자와 트러블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 우리 가족은 '운동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며 참으라고 얘기했었다. 그런데 올해 초 스포츠 폭력 논란이 여러 곳에서 불거지며 동생이 힘들어하다 우리에게 충격적인 동영상을 보여줬다"고 했다. 청원글에서 언급한 성추행 동영상 증거다.

가족들은 이 영상을 보고 분노를 금치 못했고, 곧바로 대구 구단에 항의를 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가해자측으로부터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A선수 형은 "처음에는 동생에게, 그리고 아버지에게 연락이 왔다. 동생은 절대 안만난다고 했다. 그러다 나와 둘째 동생이 만났다. 사과를 했다"고 설명했다.

A선수 형은 이어 "우리는 돈 얘기를 꺼내지도 않았다. 가해자가 먼저 이 문제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게 당연하다고 얘기를 했다. 집과 생활비 얘기를 꺼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까지 투자한 노력과 시간은 어떻게 보상할 거냐. 당장 살 집을 마련해준다고 해도 수억원이다'라고 얘기했을 뿐이다. 동생은 돈 얘기가 나왔어도 합의할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A선수 측이 화가 난 건 다음 만남에서였다고 한다. A선수 형은 "다시 한 번 사죄하게 해달라고 해 만났더니, 당시 동생이 숙소 생활을 잘못해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엉뚱한 얘기만 하더라. 2차 가해였다. 그래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했다.

A선수 형은 "우리는 돈 한 푼도 안받아도 된다. 아직 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았다. 증거가 많고, 증인을 서줄 사람도 있다. 가해자를 고소할 예정이다. 처벌을 받았으면 한다. 우리는 법정에 가 싸울 준비가 다 돼있다"고 말했다.

한편, A선수는 당시 상황을 돌이키며 "처음 폭행이 시작됐을 때 2군 코치에게 얘기를 했다. 주장, 고참형들에게도 호소했지만 이들이 가해자보다 나이가 어려 해결을 못해주더라. 그래서 수석코치에게 다시 말을 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며칠 후 1군 선수단이 원정 경기를 떠나자 보복 폭행이 있었다"고 밝혔다.

A선수의 형은 마지막으로 "대구 구단에 처음 연락한 것도 선수 관리 소홀과 묵인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였다. 동생은 그 충격으로 축구를 그만뒀다. 공장에 다니며 일을 하고 있다. 그렇게 만든 사람들이 아직 구단에서 일하면, 똑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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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 표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4·7 재·보궐 선거일인 7일 오전 울산시 남구 신정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2021.4.7 yongtae@yna.co.kr
소중한 한 표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4·7 재·보궐 선거일인 7일 오전 울산시 남구 신정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2021.4.7 yongtae@yna.co.kr
(과천=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서울과 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12.2%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투표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1천216만1천624명 중 148만2천837명이 투표했다.

여기에는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20.5%)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 투표 등과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이 시각 투표율은 가장 최근 선거인 작년 4월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15.3%)보다 3.1%포인트, 2018년 지방선거(15.7%)보다는 3.5%포인트 낮다.

2019년 4·3 재보궐 당시 투표율(12.7%)보다는 0.5%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현재 서울시장 선거에는 107만명이 참여해 투표율 12.7%를 기록 중이다.

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34만명으로 투표율은 11.6%다.

울산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각각 8.7%, 17.2%로 집계됐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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