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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17 08:54 조회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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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사 “친일파 청산” 논란
원희룡·이철우, 현장서 강력 반발
통합당 “김, 공화당 참여는 괜찮나”
민주당 “부조리에 대한 문제 제기”파워볼사이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원웅 광복회장(오른쪽)이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입장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반민특위를 해체하고 친일파와 결탁하면서 우리 사회가 친일 청산을 완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광복절인 지난 15일 정치권에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김원웅(76) 광복회장이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75회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친일 미청산은 한국 사회의 기저질환”이라며 친일 공방에 또다시 불을 지르면서다.

이승만 전 대통령을 직함 없이 지칭하며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시키고 친일파와 결탁했다”고 했고, “친일·반민족 인사 69명이 지금 국립현충원에 안장돼 있다”고 했다. 또 “안익태가 베를린에서 만주국 건국 10주년 축하 연주회를 지휘하는 영상이 있다”며 “민족반역자가 작곡한 노래를 국가(애국가)로 정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한 나라뿐”이라는 주장도 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애국지사 4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애국가를 4절까지 따라 부른 뒤에 연단에 올라 한 말이다. 비슷한 시간대 제주 등 광역단체의 광복절 행사에서도 김 회장의 기념사가 대독(代讀)됐는데 수위는 더 높았다. “맥아더는 한국 국민들의 친일 청산 요구를 묵살했다” “이승만이 집권해 국군을 창설하던 초대 국군참모총장부터 무려 21대까지 한 명도 예외 없이 일제에 빌붙어 독립군을 토벌하던 자가 국군참모총장이 됐다” “대한민국은 친일파의 나라, 친일파를 위한 나라가 됐다” 등이다.


2018년 김원웅 광복회장(오른쪽)이 ‘왜 위인인가?’ 세미나에 참석했다. 위인은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을 가리킨다. [페이스북 캡처]
당장 광복회 제주도지부장의 대독을 듣던 원희룡 제주지사가 현장에서 “이편 저편 나누어 하나만이 옳고 나머지는 모두 단죄돼야 한다는 시각, 역사를 조각내고 국민을 편가르기 하는 시각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 연설을 했다. 경북도청에서도 이철우 경북지사가 “광복회장의 기념사가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반발했다. 미래통합당에서도 “박정희의 공화당에 공채 합격해 전두환의 민정당까지 당료로 근무한 김원웅, 한나라당 창당에 참여해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된 김원웅의 역사는 어떻게 지우겠느냐”(김근식 당협위원장)는 비판이 쏟아졌다. 정치권은 16일에도 이 문제로 시끄러웠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공식 논평이 나오지 않았지만 개별적인 옹호 발언이 이어졌다. “친일파 및 그 부역자들이 국립현충원에 함께 묻혀 있는 부조리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 또한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청와대 정무수석 출신 한병도 의원), “통합당은 친일파의 대변자인가”(유기홍 의원) 등이었다.

반면에 통합당에선 ‘지지율 회복을 위한 여권의 반일 띄우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배준영 대변인은 “(김 회장의) 편가르기에 동조하는 여당 인사들에게 묻는다. 75년 전의 극심한 갈등으로 회귀하고 싶은가”라며 “광복절이 상처를 입었다”고 논평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페이스북에 “(여권의) 지지율이 떨어지니 다시 ‘토착왜구’ 프레이밍을 깔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꼬집었다.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문 대통령은 “모두가 함께 잘살아야 진정한 광복”이라며 “모든 국민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지는 헌법 10조의 시대”라는 새 화두를 던졌다. 하지만 김 회장의 기념사 논란이 커지면서 문 대통령의 광복절 메시지가 묻혀버리는 모양새가 됐다.

김기정 기자 kim.ki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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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해진 , 김하늬 기자] [[the300][300티타임]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앞지른 이재명…"물(국민) 거스른 배(정치인)는 깨진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창립총회 및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7.30/뉴스1

기본소득, 자치경찰제, 부동산 정책에 막힘없이 '답안지'를 작성하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망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꼇다. 자신이 답하기보다 국민의 '풀이과정'을 지켜보고 기다리겠다는 의미다.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난 이 지사는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공교롭게도 이 지사는 이낙연 당대표 후보를 제치고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달리는 자신의 지지율 동력을 묻는 질문에 빙긋 웃어만 보였다. 공고해보였던 이낙연 의원의 대권주자 1위 자리를 위협하는 자리까지 근접한 원인을 스스로 말하기 쑥쓰럽기도 하지만, 본인도 국민의 마음에 귀기울인다는 것으로 보였다.

그는 "몇몇 정치인들은 자기들이 정치를 한다고 착각한다, 자기들끼리 이합집산 하는데 '다 물 위에 뜬 배들'일 뿐"이라고 했다. 국민이 대권주자로서의 소임을 맡기면 따르겠다는 뜻으로 읽혔다.

그는 "진짜 정치는 국민들이 하는 것이고, (정치인은) 그 흐름을 따라서 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물의 흐름이란 것을 무슨 수로 거스를 수 있겠느냐"며 "(거스르면) 배끼리 부딪혀 깨진다"고 강조했다.


사이다 이재명?...'실용주의자' 이재명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3월2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평화의 궁전에서 나오고 있다./사진=뉴스1


이 지사의 인기비결로 통상 '사이다' 같이 톡톡 쏘는 시원함이 꼽힌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이 우려될 때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검체 체취를 위해 직접 찾아가거나, 경기도민 모두에게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의 촉매제 역할을 한 것, 수십년 유예돼온 경기지역 하천계곡을 정비한 일 등…

이 같은 면모는 이낙연 당대표 후보의 안정감과 포용성과 대조되는 이 지사의 강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김부겸 당 대표 후보는 "이 지사가 경기도정을 통해 문제를 하나하나 고쳐가는 덕분에 요새 너무 뜨더라"며 "선거를 하다 보니까 '왜 당신은 이재명처럼 하지 못하느냐'고 하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되나. 답답하다"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하지만 이재명은 자신을 '사이다' 보다 '실용주의자'로 정의하고 싶어했다. 그는 현안에 대한 정치적 입장을 물을 때마다 "저는 아직 행정가"라며 "도정에 전념해야 한다"고 손사레쳤다. 그는 스스로 '날때부터 진보'라고 말하지만 정책에는 진보, 보수가 따로 없다고 본다. 좌파든 우파든 유용하고 효율적인 정책을 조립해 쓰면 된다는 입장이다. 이상을 쫓다가 가성비 낮은 정책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지사는 "안 하는 것 보다는 멋진 그림을 제시하고, 못 하는 것보다는 작은 그림으로라도 조금씩 조금씩 하자, 그래야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기본소득이 그렇다. 이 지사는 한국사회에 기본소득 의제를 앞서 던졌음에도 첫 해에 연 20만원 기본소득을 주장했다. 첫해에 20만원으로 시작해 매년 조금씩 증액해, 수년 내에 연 50만원까지 만들면 연간 재정부담 10~25조원으로 기본소득을 '시작'할 수 있단 제안이다. 100만원, 200만원을 말하는 후발주자들 보다 한참 적은 액수다.

일각에서는 '푼돈 기본소득', '가짜 기본소득' 이라고 비판했다. 그를 향해 '사이다 답지 못하다', '우파에 포획됐다', '복지정책의 전형을 흩트린다'고도 했다.

이 지사는 "기본소득 200만원 하려니 돈이 없다고 하면서 20만원 주자고 하니 '푼돈'이라고 한다"며 "그럼 그건 기본소득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작게라도 시작해야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이해진 , 김하늬 기자 realse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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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여가활동이 늘어나면서 게임을 즐기는 인구도 대폭 증가했다. 특히 여성 게이머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면서 '미소년 게임' 등 여성 취향 게임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모양새다.

17일 중국 게임공작위원회(GPC)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에 중국 게이머 인구는 6억5400만명인데 이중 여성이 54.6%(3억5700만명)로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만 해도 전체 게이머 6억5200만명 가운데 여성 비율이 46.8%(3억500만명)였는데, 코로나19 전후로 여성 게이머가 5000만명 넘게 증가하면서 남녀 비율이 역전됐다.


9월 출시 예정인 국산 미소년 게임 '봄이 오면 꽃이 피고'. /텀블벅 캡처

국내에서도 여성 게이머 증가세가 뚜렷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4월 실시한 '2020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에서 만 10∼65세 3084명에게 '2019년 6월 이후에 게임을 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남성의 73.6%, 여성의 67.3%가 그렇다고 답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남성의 69.9%, 여성의 61.3%가 그렇다고 답했는데 1년 사이에 여성의 증가 폭이 더 가팔랐다.파워볼사이트

10대 청소년의 경우 게임을 즐긴다고 답한 남성(92.8%)과 여성(90.0%)의 비율에 별 차이가 없었다. 모바일게임의 경우 여성(64.7%)이 남성(63.7%)보다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C 및 콘솔 게임에서는 남성 이용률이 더 높았다.

장르로 보면 여성도 남성과 다르지 않게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롤플레잉게임(RPG), 1인칭 슈팅(FPS), 레이싱 등을 많이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뮬레이션·퍼즐 장르에서는 여성의 선호도가 뚜렷하게 높았다.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과거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미연시)이 남성 청소년 타깃으로 흥행했다면, 최근에는 '미소년' 게임이 큰 시장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연애 시뮬레이션은 한 명의 주인공으로 여러 이성을 만나며 관계를 형성하다가 최종적으로 연애할 대상을 고르거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마니아층이 두껍고 시리즈에 대한 충성도나 게임 아이템 및 캐릭터 상품의 구매율도 높은 편이어서 업계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본다.

다만 국내 게임사 중에는 여성 타깃 미소년 게임을 제대로 개발한 회사가 현재까지 없다. 미소년 게임 팬들은 일본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정식 한글화가 된 게임이 많지 않아서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9월 정식 발매 예정인 미소년 게임 '봄이 오면 꽃이 피고'(봄꽃)의 성공 여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봄꽃'은 동인제작팀 올가미에서 개발 중인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재수 끝에 대학에 합격한 주인공이 갑자기 신라시대로 돌아가 여러 명의 미소년 화랑을 만나며 진실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2017년 11월 텀블벅 펀딩으로 개발비를 모금했는데, 펀딩 시작 12분 만에 목표액 100%를 달성하더니 끝내 목표액의 700%가 넘는 금액을 모으며 국내 미소년 게임의 잠재 수요를 입증했다.

[황민규 기자 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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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모델 쏘나타·쏘렌토 이어 카니발도 수입브랜드 갈아타
벤츠·BMW 등 수입브랜드 협력강화로 돌파구 모색

4세대 신형카니발(기아자동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국내 타이어 3사가 지난 2분기 코로나19 여파에 직격탄을 맞아 실적이 추락한 데다 주요 고객사인 현대·기아자동차가 중형차급에서 잇따라 수입브랜드 타이어를 채택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또 미국 연방정부가 덤핑 추가 관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최악의 경영 상황에 놓였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이달 13일 온라인 출시 예정인 4세대 신형 카니발 모든 트림에 '신차용 타이어(OET:Original Equipment Tire)'를 수입 타이어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사전계약 트림별 정보에서 타이어 18인치 규격(235/60 R18)은 굿이어가, 19인치 규격(235/55 R19)은 굿이어와 콘티넨탈이 공급하기로 돼 있다.

과거 현대차그룹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준대형 세단 그랜저 등 일부 차종에만 수입 타이어를 장착했다.


4세대 쏘나타(현대자동차 제공) © 뉴스1

그러나 지난해부터 쏘나타, K5, 쏘렌토 등 중형 볼륨모델도 수입브랜드 타이어를 채택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쏘나타는 LPG 모델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서 굿이어, 미쉐린, 피렐리 등을 적용했고, K5 경우 최상위 트림에서 피렐리와 미쉐린을 택했다.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SUV인 쏘렌토도 기본형 모델은 모두 수입산 타이어를 채택했다. 여기에 이번엔 미니밴 차종인 카니발까지 수입브랜드를 채용하기로 한 것이다. 기존 3세대 카니발까지는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한국·금호·넥센타이어 등 타이어 3사로서는 '안방 물량'을 수입 브랜드에 내주게 된 것인데 문제는 이들 모두 볼륨모델이란 점이다.

쏘나타는 지난해 10만대, 카니발은 6만대, 쏘렌토는 5만대 이상 팔렸다. K5는 지난해엔 약 4만대에 그쳤지만, 올해는 무난히 10만대를 넘길 전망이다. 쏘렌토도 올해 상반기에만 4만대 가까이 팔렸다. 카니발도 사전계약 첫 날에만 2만3006대에 달하는 계약 건수로 사전계약 기록을 새로 썼다.

현대차그룹은 볼륨모델에서의 수입산 타이어 확대에 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는 입장이다.

같은 중형 차급에도 더 크고 더 넓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차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타이어도 고급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브랜드를 채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타이어가 장착된 메르세데스-벤츠 AMG 차량(한국타이어 제공)© News1

그러나 국내 타이어업계 입장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이 같은 수입 타이어 채택 확대 정책이 달갑지 않다. 이들 업체는 "타이어 채택은 완성차 업체의 고유 권한"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지만, 코로나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야 할 시기에 아쉬운 결정이라는 분위기도 전해진다.

잘 팔리는 주요모델에서 신차용 타이어 채택 여부는 매출과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소비자의 교체용 타이어(RE)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다.

타이어 3사는 코로나 여파 및 경쟁심화로 국내·해외 모두 실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미국 연방 정부의 한국산 타이어를 포함한 수입타이어에 대한 반덤핑 조사도 진행되고 있다.

국내 타이어 3사는 수입브랜드와 협력을 강화하며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타이어는 국내에선 고배를 마시지만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독일의 3대 브랜드에는 SUV에 대한 OE 공급을 따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최고급 브랜드 포르쉐의 2015년 SUV 모델 '마칸'과 3세대 SUV '카이엔'에 타이어를 공급한 데 이어 포르쉐 브랜드의 최초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모델인 '타이칸'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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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혁신추진위원회는 '위드 코로나' 행정 체계로의 전환을 광주시에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대면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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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추진위가 2018년 11월 27일 시장 직속 자문기구로 출범한 뒤 공공기관 혁신, 시립예술단 활성화, 스마트 제조 혁신, 광주 복지 모델 구축 등에 이은 21번째 권고·제안이다.

혁신추진위는 대면 교류 감소 추세에 대응해 시와 자치구별로 운영되는 시민소통 창구를 단일·체계화하고 모바일 기반 통합 민원 앱을 개발해 보급하도록 했다.

사회적 경제와 연계한 영세 접객업소 서비스 예약·배달 앱을 보급하고, 가칭 '청결·위생 시민 어사대'를 운영하도록 제안했다.

행정 서비스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복지, 일자리 등 서비스도 시, 자치구, 고용노동청 등 기관 간 협업으로 행정복지센터에 통합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혁신추진위는 또 대상·상황별 방역 매뉴얼을 체계화하고 온·오프라인 '감염병 종합안내센터'를 설치하는 등 상시 방역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주정민 혁신추진위원장은 "비대면으로 대표되는 시민 생활과 사회, 경제 전반의 변화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변화의 시기에 행정이 정책적 방향성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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