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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8 09:4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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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이 연예인이란 직업을 후회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게스트로 윤두준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DJ 김영철은 윤두준에 "연예인 한 거 후회한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윤두준은 "원래 없다고 항상 말했었는데, 아마 후회 안 한 분들이 없으실 거 같다"고 답했다.

윤두준의 말에 김영철이 "연예인을 안했으면 뭘 했을 거 같냐"고 하자 그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었을 것 같다. 아니면 체육 선생님이 꿈이어서 그걸 했을 것 같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브라이튼 자한바크슈의 오버헤드킥 골 장면. 【 AP연합뉴스】
브라이튼 자한바크슈의 오버헤드킥 골 장면. 【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쉽다. 손흥민의 '70m 질주 원더골'은 없었다.

영국 더 가디언지는 27일(한국시각)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Premier League 2019-20 review: goals of the season)을 선정했다.

6개의 골이 선정됐다.파워볼엔트리

일단 지난해 12월 크리스탈 팰리스와 웨스트햄에서 나온 조르당 아예우(크리스탈 팰리스)의 골이 뽑혔다.

완벽한 개인기로 웨스트햄의 밀집수비를 단숨에 허물어 버렸다. 1-1 동점 상황에서 마르세유 턴으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아예우는 두번의 방향전황으로 두 명의 수비수를 무력화시킨 뒤, 나오는 골키퍼를 보고 칩샷으로 예술적 골을 만들었다.

지난해 8월 울버햄튼과 맨유전에서 나온 루벤 네베스(울버햄튼)의 골도 멋있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아크 정면에서 절묘한 감아차기로 골을 넣었다. 크로스바를 맞은 뒤 골문으로 들어갔다.

올해 1월 브라이튼과 첼시전에서 나온 아릴레자 자한바크슈의 골도 있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감각적 오버 헤드킥으로 첼시 골문을 흔들었다.

지난해 11월 맨시티와 뉴캐슬전에서 나온 케빈 데브라이너의 득점도 멋있었다. 1-1 동점 상황에서 아크 정면 한 차례 트래핑, 점프를 하면서 그대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리버풀과 맨시티전에서 나온 파비뉴의 선제골도 원더골이었다. 상대 수비가 어설프게 걷어낸 공을 아크 왼쪽에서 그대로 강력한 오른발 슛, 빨랫줄같은 궤적으로 들어갔다.

6개의 골 장면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번리전 수비수 6명을 제친 뒤 약 70m를 내달려 터뜨린 손흥민의 골도 그에 못지 않았다. 임팩트는 오히려 더 강했다. 아쉽다. 류동혁 기자
'강철비2:정상회담'서 대통령 한경재 역
"정치적 시선, 작품에 폐끼칠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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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정상회담' 정우성.ⓒ롯데엔터테인먼트
"제 정치적인 이미지가 더해지면 영화가 험난한 길을 걸을까봐 걱정했죠."

사회 문제에 소신을 밝혀온 배우 정우성(47)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보곤 한다. 배우 역시 이를 알고 있었고,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영화에 폐를 끼칠까 고민했다. 북한·외교·안보 등 민감한 이슈를 다룬 '강철비'(2017)에 출연한 그는 상호보완적 속편인 '강철비2:정상회담'('강철비2' 감독 양우석·29일 개봉)으로 다시 관객과 마주한다.

영화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다. '강철비'에서 북한 최정예 요원 엄철우 역을 맡은 정우성은 이번에 진영을 바꿔 한국 대통령 한경재로 돌아왔다.

27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정우성은 "영화를 재밌게 봤다. 특히 양우석 감독이 감독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 만족한다"고 밝혔다.

작품의 매력에 대해선 "시리즈로 나온 작품 중엔 히어로물이 많은데, 다른 장르와 소재로 스토리가 이어지는 기획은 '강철비'가 처음이다. 한반도가 주인공인 시리즈물이기 때문에 신선한 기획이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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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정상회담' 정우성.ⓒ롯데엔터테인먼트
언론 시사회 당시 정우성은 "우리 민족이 (분단으로 인해) 충분히 불행하지 않았나 싶다. 이 불행이 새로운 희망으로 바뀌었으면 한다"면서 눈시울을 붉혀 화제가 됐다. 배우는"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겪은 우리의 불행에 대한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몰려왔다"며 "살다 보면 이 불행을 망각하기도 하는데, 영화를 보고 우리에게 닥친 불행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모를 깊은 눈빛으로 연기했다. 그간 '정치적인 배우'라는 이미지로 소비돼온 정우성에겐 또 다른 도전이었다.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시선과 이해관계가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고 판단했죠. 직설적인 어법의 영화인데, 정우성이라는 배우에 대해 정치적인 이미지로 바라보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걱정했고, 제가 출연한다면 영화가 힘든 길을 갈 것이라고 감독님께 털어놨습니다. 한경재라는 인물을 정치적 잣대로 보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거고요. 근데 감독님이 '정우성'이어야만 한다고 하더라고요(웃음)."

대통령 역할을 한 소감도 궁금했다. "대통령은 정말 외롭고 고뇌가 많은 직업이구나 싶었다. 여러 이해관계 때문에 참아야 하는, 무기력한 기분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한경재는 끊임없이 공심(公心)을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대통령이니까 사심보다 국익을 먼저 떠올리죠. 평화협정을 위해 간절한 바람을 갖고 뒤에서 쫓아가고, 끝에는 국민들에게 통일을 원하는지 묻죠. 좋은 정치인이요? 권력이 아닌, 공심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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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정상회담' 정우성.ⓒ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는 전반부와 후반부의 결이 다르다. 전반부에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들과 관련한 정보가 넘친다면, 후반부엔 잠수함 액션신으로 관객을 붙잡는다. 잠수함 신에서는 남북미 세 정상이 좁은 공간에 갇혀 티격태격하며 정을 쌓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다. 정우성은 "극한의 상황에서 각각의 입장을 드러내는 장면인데, 감독님이 코믹하게 그려냈다. 똑똑한 선택"이라고 짚었다.

영화는 대통령 한경재의 입을 통해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우성은 "어떤 방향을 제시하거나 무언가를 강요하는 질문이 아니다"라며 "서로가 내 일이라고 생각했을 때 방향성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고 얘기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그에게 탈북민 이슈에 대한 질문도 날아왔다. 정우성은 탈북 청소년들에 관한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난민이나 탈북민이 왜 그런 상황에 있는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요. 사연을 듣지 않고 '난민', '탈북민'으로 규정하기에 바쁘죠. 탈북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고민해야합니다."

오랫동안 청춘스타로 군림해온 정우성을 이끄는 힘은 작품이다. 매번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감정을 연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작품에서 다른 인물이 되는 경험이 쌓여 새로운 에너지가 생겨요.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굳이 내가 안 해도 되는 작품은 안 하는데, 도전의 여지가 보이는 작품은 비슷한 장르라도 손을 내밉니다."


문 열린 야구장, 방역의 저지선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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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화와 KIA 경기가 열렸던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를 위해 관중석으로 내려갔다. 그물망을 사이에 두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인터뷰하는 게 2020년 KBO리그의 '뉴 노멀'이다.

그물망은 선수와 기자 사이에만 놓인 게 아니었다. 의자와 의자 사이를 잇는 그물, 거미줄도 꽤 많이 보였다. 시즌이 한창 뜨거운 7월, 열정적인 응원의 용광로인 대전구장 관중석에서 본 거미줄은 퍽 낯설었다.

TV 중계로 봤던 대전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습을 투영하는 것 같았다. 텅 빈 관중석이 을씨년스러워 보이자 한화 구단은 팬들로부터 인형을 기증받아 의자에 앉혔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인형들은 팬들을 대신하는 것 같았다. ESPN 등 외신들은 재기발랄한 이 모습을 소개했다.

야구장에 직접 가보니 알 수 있었다. 인형은 사람을 대신할 수 없었다. 숨 쉬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는 인형은 중계화면의 배경일 뿐이었다. 그라운드는 5월 5일 개막전부터 돌풍이 몰아쳤으나, 관중석에는 바람 한 점 불지 않았다. 곳곳에 보이는 거미줄은 야구와 팬이 격리된 '언택트 야구'의 단면이었다.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상(非常)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와중에 KBO리그는 한·미·일 야구 중 가장 먼저 개막했다. 무관중 경기가 비상시국의 일상(日常)이었다.

아무리 언택트 시대라지만, 관중 없는 야구는 이상(異常)했다. 함성이 없으니 선수들의 플레이가 공허해 보일 때가 있었다. 텅 빈 관중석은 야구가 시시해 보이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아무리 대단한 기량이 있다 해도 의미와 재미가 없으면 스포츠는 '그깟 공놀이'로 폄하된다. 선수들의 플레이에 열광하고 실망하는 팬이 있어야 승리와 패배가 의미를 갖고, 재미를 얻는다. 팬이 없다면 프로야구도 사회인 야구와 다를 게 없다는 걸 우리는 '이상한 일상'을 통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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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야구장 문이 드디어 열렸다.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프로야구 관중의 입장을 각 구장 수용인원의 10% 내에서 허용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 잠실구장과 고척스카이돔, 수원 KT위즈파크에 2000명 안팎의 팬들이 입장했다.

입장객은 이미 온라인 예매를 통해 티켓을 확보한 터였다. 그런데도 김솔아(27·잠실구장 1호 입장) 씨는 경기 시작 서너 시간 전 야구장에 도착해 줄을 섰다. "너무 설레서 일찍 야구장에 왔다. 모두 안전하게, 오래 야구를 봤으면 좋겠다"라면서.

10%의 외침은 뜨겁고 강렬했다. 특히 LG-두산의 라이벌전이 열린 잠실의 함성은 2424명이 마스크를 쓴 채 내지른 것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우렁찼다. '직관(직접 관람)'에 대한 갈증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관중석의 불과 10%가 채워졌을 뿐이지만, 팬과 함께 호흡하는 야구장은 활력을 찾았다.

팬데믹 시작부터 계산하면 관중석 10%가 개방되기까지 4개월 이상이 걸렸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보면, 적어도 우리는 1~2년은 '이상한 일상'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우리가 이 정도의 일상을 즐기기까지 오랜 기간 방역 당국과 시민의 노력이 필요했다. 5~6월 이후 각종 모임이 이뤄졌다. 식당과 술집 테이블이 꽉 찼고, 심지어 워터파크까지 개장했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프로스포츠의 관중 입장을 가장 마지막에 허용했다. 야구장 문이 열리면 "일상으로 복귀한다"는 신호를 시민들에게 줄까 봐 경계했던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야구장 문이 10분의 1쯤 열렸다. 관중 입장 첫날, 팬들은 방역 수칙을 비교적 잘 지켰다. 마스크를 써야 했고, 응원가를 부를 수 없었다. 관중석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가족·친구와도 떨어져 앉아야 했다.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야구를 직접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간절함을 우리는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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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입장에 대해 여전히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다. 그런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야구장을 찾는 팬들은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정교한 방역 매뉴얼이 작동하는 야구장에서 코로나 19가 확산한다면 방역의 저지선이 뚫리는 것이다.

이 기회를 빌려 선수들에게도 당부하고 싶은 것도 있다. 관중석에 팬 대신 인형과 거미줄이 자리한 2020년의 봄과 여름을 잊어선 안 된다. 때로는 선수들을 귀찮게 하고, 비난하더라도 팬이 있어야 야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팬 덕분에 선수가 연봉을 받고, 명예를 얻는 것이다.

오랫동안 일상을 함께했던 이들은 거리 두기를 통해 새삼 깨달았다. 팬과 선수는 서로에게 빚지고 있었다. 모두 알았지만, 모른 척했던 것들을 돌아볼 기회다.

김식 스포츠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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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는데 일조했다고 자평했다. 사진은 궈 핑 화웨이 순환 회장이 ‘2020 베터 월드 서밋’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화웨이
화웨이 기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궈 핑 화웨이 순환회장은 ‘2020 베터 월드 서밋’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은 우리의 일상과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며 “화웨이는 ICT(정보통신기술)를 지원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차단을 돕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화웨이는 병원 네트워크 구축, 원격진료, 온라인 교육, 정부 및 기업활동 재개 등 여러 시나리오에 걸쳐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하고 경제가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화웨이의 경험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말에도 궈 회장은 ICT 기술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당시 궈 회장은 “사회·산업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도록 돕는 데 전 세계 이동통신사, 5G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한국이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도로 발달된 ICT 인프라를 갖췄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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