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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1 15:28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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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평가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파워볼게임

이번 토론회는 ‘21대 총선의 결과를 정치적이고 역사적인 차원’에서 조명하고 ‘더불어민주당이 거둔 성과와 한계, 과제’ 등을 논의했다. 2020.7.21/뉴스1

[경향신문]
기후변화가 현재 추세대로 계속될 경우 이번 세기말에는 북극곰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먹이활동 중인 북극곰의 모습.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 제공.

캐나다 토론토대, 미국 워싱턴대 등 연구진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해빙(海氷)이 줄면서 북극곰의 개체 수도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번 세기말에는 북극곰이 멸종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20일(현지시간) 게재했다.

북극곰은 바다표범을 주로 사냥해서 먹잇감으로 삼는데 사냥을 위해서는 해빙이 필수적이다. 해빙이 줄어들면 바다표범을 잡기 위해 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며 먹이를 얻지 못하고 헤매게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는 북극곰들이 새끼를 기르기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북극곰 전체 개체 수의 감소로도 연결될 수 있다.

연구진은 북극곰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델화한 뒤 이를 토대로 이들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을 추산한 결과 RCP8.5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2100년이면 북극곰이 멸종할 것으로 내다봤다. RCP8.5는 인류가 저감 노력 없이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를 배출할 경우를 의미한다. 연구진은 또 RCP4.5 시나리오에서도 북극곰 개체 수가 사라질 전망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RCP4.5 시나리오는 온실가스 저감정책이 상당히 실현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연구진은 새끼들이 가장 먼저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높으며 혼자 생활하는 암컷이 가장 늦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다. 해빙의 급감은 이미 북극곰 개체 수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CUN)은 멸종위기종 목록인 적색목록에서 북극곰을 취약종(VU·VULNERABLE)으로 분류하고 있다. 적색목록은 멸종이 우려되는 세계의 야생동물을 9단계로 나눠 목록화한 것으로 VU는 ‘야생에서 높은 절멸 위기에 직면한 종’임을 의미한다.파워볼게임
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에서 사라진 스타'라는 주제로 갑작스럽게 연예계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안긴 이태임의 근황을 전했다.

이태임은 2018년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이제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 한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소속사를 통해 이태임이 연상의 M&A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임신 중이라 결혼식은 출산 후 올릴 예정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은퇴 후 포털사이트 프로필까지 삭제하며 조용한 삶을 살던 이태임은 2018년 9월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또 한 번 세간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그러던 중 지난해 7월 이태임의 남편이 억대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태임의 남편은 2014년경 B기업의 주주들에게 '주가 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며 그 대가로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2018년 3월 구속기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태임의 은퇴 선언 시기와 남편의 구속기소 된 시기가 비슷한 게 알려지면서 또 한 번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날 이태임의 근황에 대해 한 기자는 "남편이 구속된 상황이라 홀로 육아하면서 힘들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기자는 "이태임이 언젠가부터 연예계 활동하면서 특히 욕설 논란 이후 우울증이 심했다고 한다"며 "육아가 절대 쉽지는 않지만 연예계로부터 도망갈 수 있는 도피처라고 생각했던 거 같다. 현재 아이를 친정어머니와 키우고 있는 거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는 "이태임 주변 분한테 듣기로는 복귀는 없을 거라고 한다. 은퇴 선언했을 때부터 의지가 확고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법정도로 된 강남구 '가로수길', 도로표지판 싹 바뀌어(서울=연합뉴스) 서울 강남구청이 '도산대로13길'·'압구정로12길'로 쓰이던 법정도로명을 '가로수길'로 변경하고, 이달 도로표지판,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을 모두 교체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가로수길. 2020.7.21
[서울 강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가로수가 즐비한 거리에 카페, 맛집, 옷가게 등이 모여 있어 '가로수길'로 불리던 공간에 법적으로도 가로수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서울 강남구는 도산대로13길 또는 압구정로12길이었던 이 일대 법정 도로명을 가로수길로 변경하고 도로표지판과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을 교체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로수길은 지난 3년간 관광객 110만여명이 찾은 서울의 명소 중 하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가로수길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중연결통로인 '스카이로드'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의 저작권료 갈등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여러 차례 저작권료 협상을 진행했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협회는 이미 법무법인 두 곳을 선임했으며, 13개 OTT 업체에 저작권료 지급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양측이 강경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저작권료 분쟁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정부는 민간 영역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법정 다툼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보다 앞서 문화부는 간담회를 열고 중재를 시도했지만 양측 입장만 확인하는 수준이었다.

협회와 OTT 업체 갈등의 배경은 결국 저작권료를 보는 시각차 때문이다. 저작권법에 따르면 방송사 콘텐츠를 재방영할 때는 일정액을 지불해야 한다. 협회는 OTT 업체에 넷플릭스가 지급하는 수준인 매출의 2%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현행 요율은 0.5625%였다. 반면에 OTT 업체는 넷플릭스와의 계약 관계를 공개하고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라며 맞서고 있다. 법에서도 명확히 규정하지 않아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저작권법에서 정한 '방송물 재전송 서비스 규정'이 모호한 데다 OTT 업체의 법적 지위도 명확하지 않다. 징수규정, 징수율, 계약 주체와 시점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다면 법적 판단은 더 길어질 수 있다.파워사다리

해결을 위해서는 몇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먼저 저작권은 존중해 줘야 한다. 창작 의욕과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위한 기본 조건이다. 두 번째로 저작권료는 합리적이어야 한다. '일방적 주장'이 아니라 '확실한 근거'를 기준으로 협상에 나서야 한다. 마지막으로 혁신 영역을 인정해 줘야 한다. 과거 잣대로 새로운 영역을 재단한다면 산업 발전은 요원하다. 결국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무조건 계약은 민간에서 알아서 해야 한다는 주장이 무책임해 보이는 이유다.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배경에는 선례가 없기 때문이다. 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분란만 길어질 뿐이다. 심판자로서 초기에 기준과 원칙을 잡아 준 후 민간으로 넘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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