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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8 18:53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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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아마존 제공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약국 산업에 뛰어들었다. 아마존의 가세로 3000억달러(약 332조원) 규모의 미국 약국시장이 재편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파워볼중계

17일(현지시간) CNBC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아마존 파머시(Phramacy)'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온라인으로 처방약 등을 주문해 집으로 배송받는 서비스다.

아마존 파머시에선 처방약과 일반의약품 등을 취급하며 합성 마취제인 오피오이드 같은 통제 약물, 비타민과 보충제는 해당되지 않는다. 의약품 가격을 미리 비교하거나 결제 때 보험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복제약품은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아마존의 멤버십 회원인 아마존 프라임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해 준다. 하와이·일리노이·미네소타주 등을 제외한 45개 주에 거주하는 미국의 18세 이상 성인 회원들이 서비스 대상이다. 아마존은 이번에 제외된 5개 주도 조만간 추가할 계획이다.

환자가 아닌 의사가 처방전을 직접 아마존 파머시에 보낼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아마존 측은 "의사가 합법적으로 처방전을 주문한 것인지, 사기는 아닌지 등을 검증할 수 있는 자제 시스템과 도구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서비스가 가능한 건 아마존이 2018년 온라인 약국 '필팩'을 7억5300만달러에 인수한 뒤 온라인 약국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 시스템 등을 갖춰왔기 때문이라고 CNBC는 전했다. 아마존 파머시는 제약 소프트웨어, 배송 센터, 의료보험사 등 필팩의 기존 사업 인프라 위에 구축됐다. 또 아마존은 처방약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위해 그동안 각 주 정부들을 상대로 인허가 확보에 매달려 왔다.

미국의 약국 시장은 3000억달러에 달할 만큼 규모가 크지만 복잡하고 경쟁이 치열하다.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 구매는 가능하지만 CVS와 월그린 등 대형 약국 체인과 드러그스토어 형태의 대형 소매업체들이 워낙 강세라 온라인 약국 시장은 그다지 활성화되진 않았다. 하지만 아마존의 온라인 약국 시장 진출로 전통 약국 및 대형 소매업체들의 지배력을 위협하고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 구매도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실제로 이날 증시에서 CVS의 주가는 8.6%, 월그린의 지주회사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의 주가는 9.6%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우편으로 약을 타는 미국인들은 점점 늘고 있다. 아마존 파머시의 TJ 파커 부사장은 "사람들이 약을 타고 비용을 이해하며 집에서 배달받는 것을 쉽게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코로나19 창궐로 사람들이 집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아마존의 온라인 약국 시장 진출은 적기에 이뤄졌다"며 "미국 약국업계가 재편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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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Q&A] 여민수, 조수용 공동대표 기자간담회]


카카오 조수용, 여민수 공동대표가 18일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카카오


"카카오는 10주년을 맞아 기술과 플랫폼으로 더 나은 세상과 의미있는 관계를 고민합니다. 관계맺기의 시작은 나를 증명하는 것이어서 신분증을 담는 지갑을 구상했고 창작자와 독자를 연계하는 구독중심의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도 선보입니다"

카카오 여민수, 조수용 공동대표는 18일 ‘카카오가 준비하는 더 나은 내일’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두 공동대표는 ‘지갑’, ‘콘텐츠 구독’, ‘상품 구독’, ‘멜론 트랙제로’ 등 출시를 앞둔 서비스 및 비즈니스 플랫폼 개편 내용과 향후 진행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들은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다음은 두 공동대표와의 질의응답.

- 이동통신사나 다른 인터넷 기업도 전자지갑을 내놓는데 카카오 지갑만의 특장점이나 차별점은 뭔가.
(조수용) 카톡은 전국민이 다 자신의 폰에 가지고 있다. 이미 개인화된 내 공간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곳에 지갑이 담기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의성이 증대된다. 지갑을 위해 뭔가 설치하거나 인증서를 위해 세팅하는 게 아니다. 지갑에 담기는 신분증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캡처하거나 변조될 수 없다. 일부 우려가 있지만 해킹위험성은 없다고 본다. 인증서가 자기폰을 기반으로 연결돼 누군가 비밀번호 아이디를 해킹해서는 뚫을 수 없다. 카톡의 보안레벨은 높다. 카톡지갑을 쓰면 오히려 오프라인 신분증 탈취같은 위험이 없다.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가 카카오 지갑서비스를 소개하고 잇다. /사진=카카오


- 콘텐츠 구독플랫폼은 기존 미디어 뉴스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나.
(조) 콘텐츠 구독 플랫폼은 뉴스나 음원, 게시글 등 디지털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누구나 발행하고 큐레이션이 가능한 모델로 내년 상반기 완성된다. 기존 피드 스타일과 달리 이용자가 익숙한 한국형 포털방식으로 보여준다. 물론 포털인 다음은 그대로 유지한다. 컨텐츠를 발행하고 구독하는 과정에서 소정의 후원받거나 월정액을 받을 수 있도록 지갑과 연계한 유료구독 모델도 준비한다. 큐레이터도 소정의 이익을 분배받을 수 있다. 기존 미디어도 전문성이 있으니 창의적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구독 서비스는 구글 인앱결제를 염두에 둔 것인가
(조) 구글이 앱안에서 자사만의 결제수단을 강요하는 것은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나 많은 창작자 콘텐츠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다. 우리 바람은 구글결제 수단이 아닌 다른 결제수단도 다양성있게 존재하는 것이다. 현재 구독모델 구상은 오래전부터 준비해와 구글 인앱결제를 염두에두고 만든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결제수단이 앱안에서 이뤄지길 바라고 고객이 소액이라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길 바란다.

- 카카오의 상품 구독서비스는 어떤 의미가 있나. 확대 계획은?
(여민수) 구독이나 공유경제로 트랜드가 이동한다. 문제는 이런 추세와 사용자들의 니즈는 많이 올라가는데 반해 과정이복잡하다는 점. 정수기라면 13단계 정도 지루한 과정이 있다. 카카오는 이런 단계를 안전하면서 의미있게 축소했다. 제조사 브랜드의 구독플랫폼은 편리하지 않다. 기간이나 감가상각, 중간수수료 등 ERP(적사적자원관리시스템)가 갖춰져야 구독화가 가능한데 우린 그걸 만들었다. 이용자 면에서도 각종 인증과 신용정보 조회, 서류작성 등 면대면으로 하면 복잡하고 어렵다. 이를 간편화시킨 게 카카오가 다른 구독플랫폼과 차별화한 부분이다. 곧 시작하는 위닉스와 한샘, 바디프랜드 등 렌탈 대표 브랜드를 간편하게 구독하고 가전이나 가구, 자동차 렌털 등으로 확대한다. 구독모델 적용가능한 서비스, 용역도 있다면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할 것이다. 앞으로 동네 커피숍이나 식당도 구독하고 구독권 선물하는 것을 기대한다. 중소상인들에게 기회가 펼쳐져있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상품구독 서비스와 카카오채널 개편에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카카오

- 지갑서비스 포함 카톡에서 서비스가 늘어나는데 너무 무거워지고 복잡해지는 것 아닌가
(여) 카톡의 기본적기능은 메시지 수발신이다. 모든 서비스를 추가할 때 기본기능인 수발신이 지체없이 진행하는지 확인하고 진행한다. 본연의 기능을 해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수십번 테스트 거친다. 카톡은 전국민이 매일 사용하는 서비스이고 신분증은 카톡으로 가장 쉽게 열어보는 수단인 만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다.

- 2년만에 간담회인데 공동 대표간 의사결정은 어떻게 하나
(조)워낙 다양한 사업이 존재하고 많은 리더들이 있다. 리더들과 논의하고 공동체간의 얽혀있는 이슈들을 토론한다. 논의하다 보면 어느쪽으로 좁혀진다. 아직까지는 두사람 충돌한 것은 없는데, 둘이 의사결정한다기 보다는 많은 리더와 함께 모여 결정하는 구조다.
(여) 어떤 주제에 대해 누구든 발제할 수 있고 공동대표도 서로 토론자로서 견해를 주고받고 컨센서스를 만든다.파워볼중계

- 신규서비스를 통한 내년 매출 목표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부분은.
(여) 정확한 매출액 목표는 말하기 어렵다. 채널과 구독서비스를 오픈해 우리가 예상한 방식으로 공급하고 사용자가 불편없이 사용하는지를 테스트한다. 이 과정이 지나면 매출의 윤곽도 잡힐 것이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성장했고 책임감도 무겁다. 많은 서비스를 하고 있고 수익목적도 있지만 비대면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생활하고 비즈니스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싶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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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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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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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치적 중립'을 문제 삼는 여당을 향해 "깨끗하게 탄핵하라"고 요구했다.

성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 총장에 대해 '정치적 중립 시비, 검찰권 남용 논란 등을 불식시킬 생각이 없다면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며 사실상 사퇴를 촉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의원은 "도대체 언제 윤석열 총장이 정치적 중립을 안 지켰다는 것이냐"며 "윤 총장이 왜 정치적 중립 시비가 있다는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따져 물었다.

이어 그는 "만약 윤 총장이 정치적 중립을 안 지키고 있는 것이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하라"고 지시하신 것을 윤 총장이 열심히 따르고 있을 뿐이다"며 "대통령 지시가 잘못된 것이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 윤 총장이 정치적 중립을 안 지키고, 검찰권을 남용하고 있다면 즉시 윤총장을 탄핵하라"며 "180석에 달하는 슈퍼여당이 도대체 왜 탄핵 안 하고 놔두는 것인가"라고 이 대표를 비판했다.

성 의원은 여당이 하나의 태도만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탄핵할 사유가 없다고 생각하면, 비판도 하지 말아야 하며 만약 윤 총장이 잘못하고 있다면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책임지고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과 정의를 내세운 이 정권의 거짓말에 대한 국민의 반감, 그리고 집권세력의 특권과 반칙, 편법과 꼼수에 대한 분노가 윤 총장에 대한 지지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 현상을 누가 만든지 정녕 모르는가"라고 꼬집었다.

앞서 이 대표는 윤 총장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윤 총장이 그 자리에 있는 한 공직자로서 합당한 처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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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천리안 위성영상 공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8일 오후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에서 중국의 미세먼지 덩어리를 실시간 관측할 정지궤도 환경위성인 천리안 2B호의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그간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히기 어려워 동아시아 지역 외교문제로까지 번졌던 미세먼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천리안 2B호에 장착된 환경위성이 하루 평균 8회에 걸쳐 관측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면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동선을 쫓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정지궤도 환경위성이 하루 1회를 초과하는 관측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18일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는 천리안 2B호 정지궤도 환경위성에서 관측된 아시아 대기질 자료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환경위성이 시험운행 기간에 아시아 전역 미세먼지(PM)와 이산화질소(NO2) 등 대기오염물질을 관측한 자료다. 환경부 등은 2008년부터 예산 총 1525억원을 들여 환경위성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 2월 위성을 발사했다. 위성은 3월 6일 지구에서 3만6000㎞ 떨어진 목표 궤도에 진입한 후 성공적으로 시험운행에 돌입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에서는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와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돼 한반도 주변에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 오사카 등 차량 이동이 많은 대도시와 화력발전소·공업지역 등지에서 NO2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도 확인됐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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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하지 않은 통곡류와 채소·과일·콩류·견과류 섭취 필수

우리 몸의 장, 피부, 입, 코, 귀, 눈, 생식기 그리고 호흡기에는 약 100조 개의 세균이 존재한다. 그중 90%는 대장에 있다. 장내 미생물은 소화기에 사는 미생물의 총칭인데 장내에는 약 1000종의 세균이 산다. 장내 미생물은 여러 종이 동일한 먹이를 놓고 경합하기도 하고 한 종의 배설물이 다른 종의 먹이가 되기도 하면서 상호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한 종의 개체 수가 증가하거나 감소하면 다른 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장내 미생물의 생태계가 달라진다. 최근 장내 미생물이 주목받는 이유는 면역 기능을 조절하고 유해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며 소화를 돕고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등 여러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장내 미생물이 변화하면 건강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하기도 하고 알레르기성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이 유발될 수도 있다. 장을 비롯한 전신의 염증이 증가하고 비만, 동맥경화, 만성질환 등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장내 미생물은 수면, 기분, 식욕, 통증에 대한 민감성 등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 반응과도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인간은 산도를 통해 출생할 때 모체의 질과 대장의 미생물에 노출된다. 이때부터 장내 미생물이 발달하게 된다. 이 때문에 제왕절개술을 통해 태어난 사람은 출생 시 세균 노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질환과 자가면역질환 발생 위험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또 모유를 수유하면 분유에 비해 장내 미생물이 잘 발달할 수 있다.


ⓒfreepik


항생제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 초래

그렇다면 현대인에게 장내 미생물 불균형이 나타나기 쉬운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잦은 항생제 사용이 문제다. 특히 어린이들은 성인에 비해 항생제 처방을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다.
물론 항생제 처방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항생제는 대장균총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고 항생제가 초래한 대장균총의 변화가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여러 가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항균 비누와 세제를 자주 사용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지내므로 건강한 장내 미생물 발달이 이루어지는 데 불리하다. 그리고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 역시 장내 유익균 생장을 어렵게 한다.

그렇다면 내 몸의 장내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장내 유익균은 식이섬유를 먹고 발효시키며 자라므로 가공하거나 도정하지 않은 통곡류와 채소, 과일, 콩류, 견과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고식이섬유 식사는 비만, 심혈관질환, 암 발생 위험도 낮춰준다.

그리고 이들 식품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건강한 대장균총의 생장을 돕고 장의 염증을 억제한다. 요구르트, 발효유, 김치, 피클, 소금에 절인 양배추, 된장, 청국장 등 발효식품을 챙겨 먹으면 천연 프로바이오틱스로 작용해 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아울러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거나 폭식, 과식하는 습관을 버리고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를 멀리하면 장내 유익균이 증가하고 유해균은 감소하는 건강한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파워볼엔트리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sisa@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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