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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2 16:15 조회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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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이 새 시즌 세터 계획을 수정했다.파워볼실시간

현대캐피탈은 2일 삼성화재와 1대1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세터 이승원을 내주고 세터 김형진을 데려왔다.

최태웅 감독의 고민이 묻어난 결과다. 현대캐피탈은 2018~2019시즌부터 이승원을 주전 세터로 내세웠다. 당시 신인이던 이원중이 그를 도왔다.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에는 새로 합류한 베테랑 황동일이 힘을 합쳤다. 주축은 변함없이 이승원이었다. 그러나 그는 깊이 뿌리내리지 못하고 흔들렸다.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으니 위축됐다. 최 감독은 압박감을 덜어주기 위해 애썼다. 최대한 편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길 바랐다.

선수와 팀 모두에게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최 감독은 “승원이의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 그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을 것이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결정을 내렸다”며 “트레이드 이야기는 봄부터 나왔다. KOVO컵 대회 종료 후 삼성화재 쪽에서 연락이 왔다. 의견이 잘 맞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형진-황동일 체제를 구축했다. 김형진은 홍익대 시절 주장으로 전승 우승을 이끄는 등 대학리그 최고 세터로 이름을 떨쳤다. 2017~2018시즌 1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했다. 그 역시 2018~2019시즌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현대캐피탈에서 황동일과 재회했다.

최 감독은 “김형진은 배짱이 좋은 세터다. 삼성화재에서 워낙 잘 배워서 기본기도 출중하다”며 “본인이 가진 능력치, 잠재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믿고 훈련시켜보려 한다”고 전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멘탈’이다. 최 감독은 “새로운 팀에 왔지만 어려워하지 말고 밝게 자신감을 표출했으면 한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함께 도전해봤으면 한다”며 “V리그 개막까지 약 한 달 반 정도 남았다. 잘 적응하도록 기회를 만들어주겠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3위(19승13패·승점 56점)로 마쳤다. 챔프전 디펜딩챔피언에겐 아쉬움이 남는 성적이었다. 올 시즌엔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순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KOVO / 위: 김형진, 아래: 이승원
기사제공 스포츠월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에가 열리고 있다. 2020.9.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에가 열리고 있다. 2020.9.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ickim@news1.kr

[스타뉴스 잠실=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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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마스크를 쓰고 잠실구장에 들어선 한화 선수단. /사진=뉴스1
이틀 사이에 한화 이글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명이나 발생했다. 지난 달 31일 팀 베테랑 투수 신정락(33)의 확진 소식이 알려진 후 1일 검사 결과 팀 육성군 선수 중 한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선수단 내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그 어느 것보다 중대한 사안이다. 한화 구단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한화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어느 구단보다도 철저하게 예방 수칙을 지켜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수단 보호를 위해 시즌 초반에는 홍보팀 인원을 두 조로 나눠 업무를 진행하기도 했다. A조는 홍보 업무상 기자 등 외부인을 상대하고, B조는 오직 선수단과 동행했다. 같은 팀이었지만 A조와 B조의 접촉은 전혀 없었다. 경기가 없는 날에도 마찬가지였다. B조는 기자실은 물론, 구단 사무실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감독 및 선수 코멘트를 받으면 이를 유선으로 전달했다. 또 B조는 원정 이동 시에도 무조건 선수단과 함께 움직였다.

혹시라도 홍보팀을 통한 선수단 내 코로나19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구단 직원과 선수단의 동선도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한화는 조심 또 조심한 것이다.

다른 구단과 마찬가지로 한화는 1군 선수들의 출퇴근 시 발열 체크를 철저하게 진행했다. 2군 선수들의 경우에도 오전, 오후, 야간 등 하루에 세 번 발열 체크를 받도록 했다. 선수단에도 외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으로 당부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화 구단은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리그에 누를 끼쳤다는 '죄인'의 심정으로 후속 대책 마련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원호(47) 한화 감독대행은 죄송하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최원호 대행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서 "선수들을 관리·감독하는 책임자로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것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구단과 협의해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조치하고,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은 예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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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고 있는 한화 더그아웃. /사진=OSEN
이에 대해 상대팀인 김태형(53) 두산 감독은 이날 "확진 선수가 가장 힘들 것이다. 본인 때문에 이런 상황이 왔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 죄인 취급을 받기도 한다. 또 본인이 아픈 것은 둘째 치고, 전체가 위험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다. 본인이 가장 힘들 것"이라고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비판하고 원망하는 일부 분위기에 대해 소신을 밝인 것이다.파워볼

지난 1일 오후 현재 한화 퓨처스리그 선수단 검진 대상은 총 97명으로 현재 45명이 음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선수단 전원은 숙소에서 개별 대기 중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신정락과 접촉했던 한화 1군 선수 두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역학조사에서도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1일 한화-두산전이 정상 개최됐다.

이제 남은 50명의 결과가 관건이다.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모든 야구인들이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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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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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ISD 소송서 檢 수사자료 활용할 듯…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정부 개입 주장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소되면서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이 한국 정부와 진행 중인 투자자·국가 간 분쟁(ISD) 소송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소송이 엘리엇에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 경우 자칫 대규모 국부 유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기소됨에 따라 엘리엇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ISD 소송에서 검찰 수사 자료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앞서 엘리엇은 지난 2018년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정부가 부당하게 개입해 7억7천만 달러(약 9천100억 원)의 피해를 봤다며 ISD에 소송을 제기했다. ISD는 해외투자자가 상대국의 법령·정책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국제 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을 받는 제도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기소됨에 따라 엘리엇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ISD 소송에서 검찰 수사 자료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사진=정소희 기자]


엘리엇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반대했는데, 국민연금이 찬성해 합병이 이뤄졌고, 이에 따라 손해를 봤다고 주장한다. 당시 삼성물산 최대주주였던 국민연금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을 찬성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엘리엇은 검찰의 삼성 수사에 관심을 보여왔다. 실제 지난 6월 한국 법무부를 상대로 비공개 수사 문서를 요구했고, ISD 중재재판부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한국 법률상 피의사실 공표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하지만 이 부회장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면서 민감한 수사자료 제공을 거부할 명분이 사라지게 됐다. 특히 엘리엇은 검찰 수사팀의 주장과 의견이 같아 소송을 더욱 유리하게 끌고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외신에서도 검찰의 삼성 수사 및 재판 결과가 엘리엇이 제기한 ISD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삼성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재판이 삼성에 불리하게 이어지면 ISD에서 엘리엇의 주장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관측한 바 있다. 로이터도 "검찰의 이번 수사는 엘리엇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민지기자 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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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자를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자 중 2만 5천여 명이 아직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사랑제일교회 관련 1,400여 명 아직 검사 안 받아…확산 우려↑

정부는 현재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방문자 등을 5,300여 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중 74%, 3,900명 정도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1,400여 명은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2일 교인 1명이 확진된 후 현재까지 검사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낮(1일)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1,083명입니다.

교인과 방문자가 583명, 추가 전파로 감염된 사람이 402명, 조사 중인 사람이 98명입니다.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은 종교시설, 요양 시설, 의료기관, 직장, 학교, 장례식장 등 26개 장소로 퍼졌습니다.

이렇게 추가 전파로 감염된 사람만 170명입니다.

■ 광화문 집회 참가자 2만 4천여 명도 검사 안 받아

정부가 이동통신사 기지국 정보를 통해 확보한 광화문 집회 관련 명단은 4만 3,000명 정도입니다.

이 중 검사를 받은 사람은 1만 8,500여 명으로, 43%입니다.

나머지 2만 4,500명은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광화문 집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어제 낮 12시 기준으로 419명입니다.

광화문 집회발 확산은 종교시설 8곳, 의료기관 1곳, 직장 1곳으로 퍼졌습니다.

추가 전파로 감염된 사람은 113명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광화문 집회 명단과 관련해 "이동통신사 기지국을 통해 받은 명단으로, 명단에 포함된 사람 모두가 집회 참석자인지에 대해서는 다소 불투명한 부분이 있다"며 "조사 결과 당시 그 부근을 그냥 지나갔다고 말하는 사람도 꽤 되기 때문에 정확성은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서울시 확진자 101명…다시 세자릿수

서울시 확진자는 오늘(2일) 0시 기준으로 10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3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101명 중 41명이 집단감염 사례입니다.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환자는 19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사랑제일교회 8명, 광진구 소재 병원 7명, 강서구 보안회사 4명, 성북구 요양 시설 3명, 중랑구 체육시설 3명, 강남구 소재 아파트 3명,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2명, 롯데리아 종사자 2명, 광화문 집회 2명, 노원구 기도 모임 2명, 서초구 장애인 교육 시설 2명입니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로 인해 산발적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면서도 "코로나19가 오래 진행되면서 이와 상관 없이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동행복권파워볼

(JTBC 온라인 이슈팀)

한류경 기자 (han.ryuk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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