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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9 19:4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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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이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흥국생명 배구단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7.2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파워볼엔트리

(용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레프트 이재영(24)은 V리그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014-15시즌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이재영은 신인상을 수상했고, 이후에도 빠짐 없이 '베스트 7'에 이름을 올렸다.

2016-17시즌에는 정규리그 MVP를 받았고, 2018-19시즌에는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이재영은 자신의 우상이자 롤모델(본보기)이었던 '배구여제' 김연경(32)의 팀 합류를 누구보다 반겼다. 2008-09시즌 이후 해외리그에서 뛰었던 김연경은 11년 만에 국내 V리그로 컴백, 친정인 흥국생명과 최근 계약을 맺었다.

이재영은 29일 경기 용인에서 열린 '흥국생명 배구단 미디어데이'에서 김연경 합류로 인한 시너지(동반상승) 효과를 기대했다.

이재영은 "연경언니와 대표팀에서 운동하는 것과 같은 팀에서 뛰는 것은 다르다. 배우는 부분이 정말 많다"며 "어렸을 때 연경 언니와 한 팀이 되는 것을 꿈꿨는데, 그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V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재영은 김연경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흥국생명 배구단 미디어데이에서 (왼쪽부터)흥국생명 김미연,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7.2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이재영은 "연경 언니의 자기관리나 멘탈적인 부분도 많이 배우고 있다"면서 "기술적으로도 많이 따라하려고 한다. 좋은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연경 언니와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흥국생명은 기존에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외에도 김미연, 이주아, 김세영, 루시아 프레스코(아르헨티나) 등 올스타급 멤버를 갖췄다.

김연경은 많은 관심을 받는 부분에 고마움을 나타내면서도 '팀 플레이'인 만큼 모든 선수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연경은 "(견제에 대한)부담감도 있지만 모든 선수들이 자기 몫을 다해서 목표인 통합우승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재영도 "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이를 활용한다면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이라면서 "세터인 (이)다영이가 잘 하면 된다"고 웃었다.

이다영은 "재영이는 눈만 봐도 알 수 있다. 말하지 않아도 된다"며 "준비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확산 지속에도 국제선 항공운항 재개…"한국도 2차 재개 대상국"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2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일째 5천명대에 머물며 추가 하락세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83만명에 근접하며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여전히 세계 4위 규모다.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이날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 84개 지역에서 5천475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82만8천99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월 말 이후 급증하기 시작해 5월 초순에는 한때 1만1천명을 넘어 정점을 찍었다.


러시아 의료진 코로나19 환자 이송 모습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이후 점진적 하락세로 돌아서 지난달 26일 6천명대(6천800명)로 내려온 뒤 24일 동안이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달 20일에야 5천명대(5천940명)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에도 5천명대 수준이 열흘간 이어지며 큰 폭의 감소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방역 제한조치가 크게 완화된 가운데 주민들이 그나마 유지하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기본적 방역 수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감염병 전파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67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23만9천986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동안 169명이 늘어 모두 1만3천673명으로 증가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8천116명이 퇴원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62만333명이 완치됐다. 완치율은 74%를 넘었다.

진단검사는 하루 20~30만 건 정도씩 꾸준히 이뤄져 이날 현재 누적 검사 건수가 2천750만 건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상황이 여전한 가운데 각 지역 정부가 제한조치를 속속 해제해 재확산 우려도 남아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 정부는 지난 3월 말부터 3개월 이상 중단했던 국제선 정기 항공편 운항을 다음 달 1일부터 재개할 방침이다.

우선 영국, 터키, 탄자니아 등 3개국이 1차 운항 재개 대상국으로 선정됐다.

한국과도 운행 재개를 협의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 일정에 대해선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파워볼실시간

현지 언론은 한국이 헝가리, 몰디브, 아랍에미리트(UAE) 등과 함께 2차 운항 재개 대상 국가에 들어있다고 소개했다.

러시아는 상호주의 원칙에 근거해 항공 운항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즉, 러시아가 운항 재개를 허가하고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해제하면 상대국도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 방역 당국으로선 러시아에서 여전히 대규모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데다가, 국내 입항 러시아 선원들의 확진 사례도 이어지고 있어 항공 운항 재개와 러시아인들의 자유로운 입국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노선을 운항하는 러시아 S7 항공사 여객기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개발 논의' 중인 태릉골프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정부가 택지 개발을 논의 중인 노원구 태릉골프장과 인근 지역의 모습. 22일 오후 촬영. 2020.7.22 hama@yna.co.kr
'개발 논의' 중인 태릉골프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정부가 택지 개발을 논의 중인 노원구 태릉골프장과 인근 지역의 모습. 22일 오후 촬영. 2020.7.22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방부가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을 공공주택 부지로 활용하는 정부 방안과 관련해 대체부지를 국토교통부에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29일 "태릉골프장 부지 활용에 대해 관계부처 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태릉골프장 부지의 제공이 현역과 예비역 군인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대체시설을 받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태릉 골프장(83만㎡)의 대체부지로는 과거 미군이 사용했던 경기 하남 성남골프장(93만1천㎡)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골프장은 미군이 수도권에서 사용한 골프장이기 때문에 유사시 군 작전 기지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군이 소유한 골프장은 유사시 집결지나 기지 등으로 활용된다.

성남골프장은 2017년 미군이 용산기지를 떠나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하면서 폐쇄됐다.

국방부는 미군과 성남골프장 부지 반환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올해 안으로 반환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정부가 미군으로부터 성남골프장을 반환받고, 다시 국방부로 양도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

대체부지가 결정되면 태릉골프장 택지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태릉골프장은 서울에 주소를 둔 유일한 골프장으로 1966년 개장해 지금까지 군 전용 골프장으로 쓰이고 있다. 육군사관학교와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국방부는 공공주택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육사를 이전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 온라인 매체 스터프(Stuff)가 29일 뉴질랜드 현지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 고위급 외교관 김씨에 대해 범죄인 인도요청은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뉴질랜드 온라인매체 스터프 캡쳐


뉴질랜드 매체 "성추행 혐의 韓 외교관 범죄인 인도 요청 못할듯"

[더팩트ㅣ외교부=박재우 기자] 뉴질랜드 온라인 매체 스터프(Stuff)가 29일 뉴질랜드 현지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 고위급 외교관 김 씨에 대해 범죄인 인도요청은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 씨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동성애자도 성도착자도 아니다. 내가 어떻게 나보다 힘센 백인 남자를 성적으로 추행할 수 있겠느냐"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 고위급 외교관인 김 씨는 2017년 말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당시 현지 남성 직원을 세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수사가 진행돼 뉴질랜드 웰링턴 지방법원에서는 지난 2월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스터프는 뉴질랜드 외교부 관계자들이 한국 외교관 김 씨 성추행 사건에 협조해줄 것을 한국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최근 논의된 의제에서는 빠진 것으로 보도했다. 또한, 윈스턴 피터스 외교부 장관이 지난 4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을 때도 이 문제에 대해 거론했다는 공식적인 기록이 없다고 했다.

청와대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정상 통화에서 우리 외교관 성추행 의혹 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힌 바 있다.

스터프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전날 문 대통령과 통화하기 전에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거론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스터프가 함께 공개한 아던 총리의 언론브리핑에서 아던 총리는 "외교관 인도 요청 문제는 경찰이 처리할 사안"이라며 "우리 정부는 우리 법이 지켜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2018년 귀국한 김 씨를 자체 조사해 1개월 감봉 처분을 내린 뒤 사건을 자체 종결했다. 현재 김 씨는 아시아 주요국 총영사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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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한용섭 기자] LG 트윈스가 때아닌 '사인 훔치기' 논란에 휩싸인 것에 해명했다.

LG는 28일 인천 SK전에서 24-7로 대승을 거뒀다. 홈런 6방을 터뜨리며 팀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LG의 '사인 훔치기'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팬들의 주장은 이렇다. 김현수가 7회 투런 홈런을 터뜨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데, 오지환이 김현수를 향해 '사인 잘 봤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덕아웃 옆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팬들은 오지환의 말을 두고 LG가 '사인 훔치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LG가 20점 이상 큰 점수를 뽑을 수 있었다고 확대 해석까지 됐다.

LG 구단은 '사인 훔치기'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구단 홍보팀은 29일 이에 대해 "선수들을 통해 파악했는데, 어제 10점 이상 큰 점수 차로 벌어지면서 주장인 김현수가 동료 선수들에게 홈런 세리머니 등을 자제시켰다. 김현수가 동료들에게 그런 사인을 보냈는데, 오지환이 그 의미로 말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LG 선수들의 세리머니가 달라졌다. LG 구단 관계자는 "6회 김민성이 솔로 홈런을 칠 때는 선수들이 평소처럼 큰 소리를 내면서 축하하는 세리머니를 했다. (당시 스코어는 11-3). 그러나 김현수가 7회 홈런을 치면서 점수 차가 15-3으로 벌어지자, 홈런 세리머니가 이전과 달랐다. 평소보다 조용하게 넘어갔다"고 말했다.파워볼

오지환의 '사인 잘 봤어'라는 한 마디에 난데없이 '사인 훔치기'로 오해를 받는 상황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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