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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09:49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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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K-뉴딜위원회 보육TF 당정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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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 로사도 한화 투수코치(왼쪽)가 문승훈 KBO 심판팀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전, 고유라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22일 한화 이글스가 스프링캠프 훈련 중이던 한화생명이글스파크.파워볼사이트

이날 한화는 닉 킹험, 라이언 카펜터, 김이환, 김범수, 김진욱, 박주홍, 장민재, 강재민, 김진영, 주현상, 정우람까지 11명의 투수가 불펜 피칭에 나섰다. 그리고 이날 이글스파크에는 KBO 심판위원들이 판정 훈련을 위해 방문했다. 최수원 심판팀장을 비롯해 총 6명의 심판위원들이 이글스파크를 찾았다.

심판위원들은 한화 투수들의 불펜 피칭을 포수 뒤에서 보며 실제 경기처럼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을 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호세 로사도 한화 신임 투수코치는 투수들이 불펜에서 내려오고 올라가는 틈을 이용해 최수원 심판팀장에게 다가갔다.

로사도 코치는 한국 심판들의 '로컬 룰'을 알기 위해 견제 동작 중 어디까지가 보크로 인정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보크인지를 물었다. 직접 불펜 마운드에 서서 좌투수 견제 동작을 취하며 통역을 통해 자세히 질문했다. 최 심판팀장도 무릎과 발을 가리키며 보크의 기준을 로사도 코치에게 설명했다.

이동걸 한화 불펜코치는 21일 로사도 코치에 대해 "선수들에게 무언가를 설명하기 전에 자신이 충분히 준비를 해서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이라며 "나에게도 선수들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한국 야구에 대한 정보를 물어봐서 많이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로사도 투수코치. ⓒ한화 이글스

로사도 코치는 KBO리그 문화와 규정을 이해하는 것 외에도 무척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날 로사도 코치는 투수들이 불펜피칭을 하러 마운드에 올라서면 1구 1구마다 "주자가 1루에 있다고 생각해라", "타자가 직구를 노린다고 생각하고 체인지업으로 타이밍을 빼앗아라", "몸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승부하되 스트라이크존에 걸리게 해봐라" 등 디테일한 주문을 하며 투수들이 머리를 쓰게 만들었다.

이날 만난 투수 김이환은 "로사도 코치님이 매 구마다 상황을 다 설정해주시고 1구 던지면 바로 피드백을 해줘서 투수들이 많이 집중하고 있다. 1구 1구에 신경을 쓰다보니 훈련량이 많이 늘어난 것은 아닌데 훈련이 끝나면 너무 피곤해서 숙소에서 바로 뻗는다"며 '로사도 효과'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화는 로사도 코치가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하고도 2011년부터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코치로서 젊은 투수들을 키워낸 철학, 지도 방식에 높은 평가를 내리고 투수코치로 선임했다. 로사도 코치는 거제 1차 캠프 첫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대화, 적극적인 소통으로 한화 마운드를 다시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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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수란(SURAN)의 따뜻하고 로맨틱한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수란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unny’(써니)를 발매한다.

수란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써니’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The Door’(더 도어) 이후 약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반짝이며 영원히 상쾌한 사랑을 염원하는 내용의 곡이다.

마치 지중해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사운드와 수란의 매혹적인 보컬, 과거를 추억하면서도 현재의 사랑에 충실하는 로맨틱한 가사 등이 음악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여러 분야 아티스트들의 특급 지원사격으로 더욱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레전드 작사가 심현보는 수란과 함께 작사를 맡아 한층 더 성숙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노랫말로 곡에 힘을 보탰고,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는 독보적인 솔로 기타연주로 ‘써니’의 이미지를 살려주는 엔딩파트를 완성시켰다.

더불어 SOLE(쏠), 죠지 등 트렌디한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K-R&B씬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차밍립스(Charming Lips)가 곡 작업의 시작을 함께 했으며, 작/편곡에는 NCT, 백현, GOT7 등 글로벌 K-POP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제이슨(Zayson)이 참여해 수란의 새로운 음악 사운드로 완성했다.

특히 ‘써니’는 수란이 독립레이블 에스타시(S-TASY)를 설립한 후 발표하는 첫 신곡으로,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수란의 첫 정규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수란만의 판타지가 시작되는 에스타시(S-TASY)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앞으로 수란이 보여줄 음악 세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파워사다리

수란의 신곡 ‘써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23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에스타시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한국 성장률이 -1.0%로 미끄러졌지만 주요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실질 성장률은 -1.0%로 관련 자료가 발표된 15개 주요국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다. OECD는 회원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비회원국이지만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국가의 성장률 발표치를 모아 공개하고 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성장률은 중국(2.3%), 노르웨이(-0.8%)에 이어 15개국 중 세 번째로 높았다. 한국에 이어서는 인도네시아(-2.1%), 스웨덴(-2.8%), 미국(-3.5%), 일본(-4.8%), 독일(-5.0%), 프랑스(-8.2%)가 순이었다. 영국(-9.9%)과 스페인(-11.0%)은 -10% 안팎의 큰 역성장을 기록했다.

관광 등 서비스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국가는 코로나19 충격을 많이 받았지만 중국과 한국은 제조업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충격이 덜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노르웨이는 중국처럼 제조업 비중이 높은 것은 아니나 인구 10만명 당 확진자 수가 유럽에서 핀란드 다음으로 가장 적게 나타나는 등 방역 조치 덕을 봤다.

반도체 등 주력 업종이 살아나며 수출이 회복한 점도 한국의 역성장 폭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4∼5월 수출액은 20% 넘게 급락했으나 반도체 경기 덕에 11월(4.1%), 12월(12.6%) 연달아 플러스 성장했다.

정부 재정지출 영향도 있었다. 지난해 민간 부문의 성장 기여도는 -2%포인트였지만 정부는 1.0%포인트였다. 코로나19에 민간소비가 위축됐으나 추가경정예산 등 확장재정이 성장률 급락을 완화하는 데 일부 기여한 셈이다.

OECD는 지난해 12월 전 세계 50개 주요국의 2021년도 성장률을 전망했는데, 한국의 전망치는 2.8%로 29위다. OECD는 중국이 올해 8.0% 성장하며 50개국 가운데 성장률이 가장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역성장 골이 깊었던 프랑스(6.0%), 스페인(5.0%)은 기저효과 영향 등에 급반등할 것으로 나타났다.

[표] 2020년 세계 주요국 실질 경제 성장률 (단위 : %)
┌────────┬────┐ │중국 │ 2.3│ ├────────┼────┤ │노르웨이 │ -0.8│ ├────────┼────┤ │한국 │ -1.0│ ├────────┼────┤ │인도네시아 │ -2.1│ ├────────┼────┤ │스웨덴 │ -2.8│ ├────────┼────┤ │미국 │ -3.5│ ├────────┼────┤ │네덜란드 │ -3.8│ ├────────┼────┤ │사우디아라비아 │ -4.1│ ├────────┼────┤ │일본 │ -4.8│ ├────────┼────┤ │독일 │ -5.0│ ├────────┼────┤ │슬로바키아 │ -5.2│ ├────────┼────┤ │캐나다 │ -5.4│ ├────────┼────┤ │프랑스 │ -8.2│ ├────────┼────┤ │영국 │ -9.9│ ├────────┼────┤ │스페인 │ -11.0│ └────────┴────┘


※ 자료 : OECD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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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js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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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이안시의 한 아파트./사진=로이터/뉴스1
중국 화이안시의 한 아파트./사진=로이터/뉴스1
중국에서 술에 취한 채 물에 빠진 것처럼 속여 자신을 구하려던 여자친구를 오히려 숨지게 한 남성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21일(현지시간) 차이나뉴스닷컴에 따르면 2019년 2월 2일 새벽 3시쯤 화이안시에서 20대 초반이던 남성 리는 11살 연상의 여자친구인 손과 술을 마시다 다툼을 벌여 하천으로 뛰어들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시늉을 했다.

여자친구 손은 리를 구조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으나 하천에 휩쓸렸고 리는 물 밖으로 빠져나와 살아남았다. 사건 발생 6일 후 손은 하천 하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당국은 리를 고의 살인 혐의로 구속 수사해 화이안시 중급 법원에 기소했고 리는 징역 12년 6개월형과 정치권력 박탈 3년형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화이안시 소재 유흥업소에서 함께 근무하며 연인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근무를 마치고 늦은 식사를 하던 중 손은 리의 휴대전화에서 상습적인 도박 흔적을 발견했고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이게 됐다.

수사당국은 화가 난 리가 인근 하천으로 뛰어들었지만 손에게 겁만 주고 다시 나올 생각이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리가 하천에 뛰어든 이후 난간을 붙잡고 손이 자신을 구하러 올 때까지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남자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착각한 손은 리를 구조하기 위해 하천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리는 손을 오히려 수심이 깊은 곳으로 끌어당겼고 이 과정에서 손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수사당국은 손이 수영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면서도 리가 그를 수심이 깊은 곳으로 끌어당겼다며 리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다.

재판부 역시 "손이 익사한 직접적인 원인은 리에게 있다"며 "이 사건을 단순 과실 치사 혹은 우발적 사건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하나파워볼

김현지A 기자 local9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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